5.2 어쩌다보니 시장...
다음날 아침.........
장기여행을 위해 (올때 물건 실어오려고...) 가져온 케리어및 기타등등의 짐을 맞기려 카오산으로...
운하보트를 타고 슈슉 가봅니다.
트레픽잼 따윈 없는거다아
튀기는 물은 조심하세요들 ㅋㅋㅋ
안녕 카오산~ 오랜만이지? 이른시간이라 상큼하네요
카오산 왔으니 한그릇 먹어야 인지상정!
한젓가락 하실래여~~?
자전거도로가 원래 있었던가요........흐음...=ㅂ=.......
자전거 도로라기보다는 납짱용...ㅌㅌㅌ
53번 버스를 타고 후알람퐁으로 가봅니다
중간에 요렇게 앞차로 환승
후알람퐁에서 mrt로 라마9로
방이 바뀌었네요. 원래 이방을 예약했었는데........=ㅂ=
어찌어찌 하다보니 다른방을 쓰다가 다시 변경 ㅎㅎ
탁자에서 과일도 먹으면서
주방에 세탁기도 있고
소파도 요렇게~
티비도 있지만........음 채널은 그닥없기에......다만 usb가 있어서 폰이랑 연결해서 보기..ㅌㅌ
아래로 내려보면 요렇게 수영장도 있네요. 물론 사용은 안했습니다
망고와 용과..........망고는 역시 제철이라 그런지 녹네요..
용과는 맛나다기보다는 시원하게 먹으면 상큼하달까 ㅎㅎ 용과만 먹기보다는 다른과일이랑 곁들여서..ㅌㅌ
밤이 되었으니 구경나가 봅니다.
훼이꽝 야시장의 모습
야시장치고는 조금 이른시간이긴했네요..@_@
옷가지류가 많이보입니다.
반짝반짝류...라던가
......요런거???
두리안도 있구요 ㅎㅎ
요런거?? .......삿다는건 아닙니다 네.....그냥 찍은거니까 오해하면 안되는겁니다.........
야시장이라기보다는 음.......근처에 빨간곳이 많아서 그런지........
남자분들이 볼만한곳은 아닌것같달까....반대로 남자분들이 볼만한곳이기도 하던가....( --);;
여성분들도 옷구경하기는 좀...음.........=ㅂ=...........
자리를 옮겨봅니다.
쑨 왓타니탐역의 빅씨 뒷편의 야시장에 왔습니다.
태사랑 지도에도 나와있네요. '프럼 랏차다' 길가는 아니고 건물을 끼고 돌아서 나오는 공터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요.
요렇게 먹거리도 팔고
아기자기 옷도 팔고
신발과 악세사리같은것도 팔구요~
뭐라도 먹어야할거같아서 족발덮밥(으로보이는거) 삿는데 스파이시? 라길래 스파이시 랫더니..
아....장난이 아닙니다.....=ㅂ=.......
관광지나 서양인들 많은곳에서 스파이시와 현지의 스파이시는 .........의미가 틀린듯.......ㄷㄷㄷ
이번에 향할곳은 아실분들은 아실듯..........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교통체증은 없어보입니다만.........
조금후면 달라지니까 말이죠......( --);
옷으로 가득차 있는듯.......의류시장이라 불릴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럴듯 해서 한컷
오전 일정을 마치고 체크아웃을 위해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는데.......화재경보가!!
놀라서 내려오니
소방훈련의 날인듯.......
여유로운 주민분들.........공지가 되어있었나봅니다.
엘리베이터에 머라고 붇어있긴했었는데.....읽을수가 없었던게 컷군요...쿨럭...
다시 올라와서 짐을 싸고 마무리로........
망고 + 용과 + 코코넛 +코코넛쥬스(코코넛사서 물은 컵에 놓고 수저로 열심히 긁었군요...ㅌㅌ)
체크아웃을 한후에 본자와 달래님과 합류를 위해 에까마이로 .......
먼저 방을 잡고 대기하려니 본자는 숙소로 안오고 암파와로 감.........
짐도 늘어서 가방을 사야할거 같아서 람캄행에 있는 더몰로......
시장구경만 하는군요...@_@
끄적이다보니 시장만 다는건가........
이런저런 옷도 팝니다.영어안통함. 아하하하=ㅂ=.........크로스 백하나 사고
여기왔으니 밥도 먹어야.....
요거 이름이 뭐였더라............
뭐..맛만 있으면 되는거니 ㅎㅎ
돌아오는 버스안.......이번여행에서는 팬버스를 자주타네요.라기보단 대중교통이 많군요..
길건너 보이는 에까마이 터미널
요기가 숙소.........개인실 =_=
본자+1,나,달래님 4개객실......내일은 드디어 그곳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