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잘부탁해........ 아니이것은!?
공항철도를 타고 향한곳은 팔람9....
원래대로라면 카오산 마이 하우스 디디엠으로 향해야겟지만....@_@
그냥 다른데도 묵어보고 싶었달까.......
숙소 고민은 많이 했었는데..........콘도로 결정..........
어느콘도가 나을까.............라고 고민하다보니 송크란이라고 장기 투숙분들이 늘었.......
더 늦어서는 안될거 같아서 콘도 뒤적뒤적 ..........
위치는 대강 비슷비슷한듯........그러다 문득 눈에 띄는 한곳......
상호를 이야기 할순 없겟지만....태사랑의 안주인님(?!)과 같은 채소의이름!?.......( --);;
가격도 착했다........일박당 천밧이하(전기료 물료 포함가격)
더블룸...창가자리......@_@
부엌도 있고~~
도착하면서 부터 내린비로 침수....@_@ 잘보면 바닥에 물이 흥건....ㅎㅎ
침대방에서 본 뷰
이숙소의 장점은 근처 역까지 벤이 운행한다는것........물론 무료는 아니고 한번당 10밧.
가는지역은 팔람까오역과 쑨왓타니탐역 , 각각 테스코와 빅씨가 있음...
물론 내리는 지점 파악하면 거기서 시간에 맞춰서 탈수도 있으니 알아두는게 좋음..
밖에 나와서 들린 맥도널드.........신상 나옴....오오
먹어봐야지...당연..........핰핰
까르보나라 파이임미닼.....
엄청 느끼할거 같으면서도 조금 덜 느끼하고 맛나던...콘파이보다 별하나 더줌
좀 텅비어보이네?;;;ㄷㄷ
다시 잘잡아서 요렇게....
저녁은 간단하게 편의점용
아침 풍경........나쁘진않음......
아........말하는걸 잊었는데.......
여기는 트레픽잼이 상당하다........=ㅂ= 출퇴근시간은 피해야.......
너도 덥구나.....
개기절........
아침대용 소세지??
돼지껍질튀김?에 찰밥....
두리안이 철이다보니 많이 보이는........가격도 착하고
그린망고도 철입니다요오
오늘 향할곳은...............
어디냐면.......
요김미다아...
시암오션월드.........@_@ 어쩌다보니 정가로 ㅜㅜ
원래 두싯가려햇는데.........아직 태국날씨에 적응을 못한...쿨럭...너무더워서....=ㅂ=;
맛있는 게도 있고...
이눔시키!!
문어랍니다.........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있어서....
플레쉬는 이렇게 됩니다..쿨럭
수중쇼~~
요렇게 보트를 타고가서
한바퀴휙 도는코스
물속에 보이는 조형물..
정글(?) 도 지나고~
펭귄도 지나고~
해저터널도 지나고~
해파리랍니다.
구경을 다햇는데도 시간이 남아서........옆으로 이동........
짐톤슨 본가(?)로 ㅌㅌ
재봉 만렙처럼 보이지만 뭔가 만들고 있지는 않고 그냥 돌릴뿐...@_@;
톰슨형네 집
가이드 순서를 기다리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내부촬영은 안되니까요~)
나오다가 둘이서 오붓하게 공연하기에 찰칵
점심은 요걸로...
숙소로 오는길에 테스코에 내려서 먹을거리 공수......
비가 다시 추적추적........생각보다 많이 왔던.........
비가올땐 따뜻한 국물...........
에...술인거..........
핸드메이드 수끼+생쏨 셋트로 하루를 마무리 .........
아이고 이제 이틀지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