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첫날의 시작- 매끄렁으로~
오늘은 여행기간동안 제일 바쁜날이다.일정상으론 그랫다.........
증편된 제주항공을 타고 도착한 방콕은 2시엿고.....숙소도착은 3시였고.........
다들 아실듯한 매끌렁에 가기위한 기차출발시간은 7시40분이었다.......
눈을 감았다 떳을뿐인데..........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다..............oTL........
고객님들을 깨워드리고 뽑아둔 시간표와 준비물등을 챙기고 윙위안야이로 출발
어줍잖은 영어발음에도 알아들어주시는 택시기사분 당첨!!
윙위안야이 라고 하니까 매끌렁가냐고 물어보신다...오...눈치 빠르시다,,,
윙위안아이역 도착!! 이때시간이7시5분....ㅎ
가네시님 글에는 안쪽이라길래 간판아래로 들어가는줄 알았었다.....
근데 옆이다!!!
건물안이 아니라 골목길에 기차가 선다....=ㅅ=;;;;;;;;;;;
7시건 출발한줄알았는데.......막도착했다......아..
7시40분거 타려햇는데...긁적...안타기가 뭐해진..ㅋ
윙위안야이 역사.......
우리나라에는 없어진 내부의 기차모양....
기찻길 양옆으로 노점과 길이 있다.
자전거 하이킹을 가시는듯 단체로 자전거를 들고 타셧다...
문은 열린채로 달리는.....ㅋ
여러 여행기에서 보듯..........
절대 이동하지말길.......ㄷㄷ.......가끔 기차가 청룡열차로 변한다 ㅌㅌ
아침을 안 먹고 나와서 역근처에서 뭔가 먹으려햇는데 기차를 타버려서........
먼가 급하게 사다보니 뭔진모르겟.........
맛은 쥐포맛?
윙위안야이-마하차이 10밧
7:00-7:58분예정이지만.....뭐 시작부터 늦었.....
중간 정차역........
생각보다 지나가면서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고......
볼게많았다.......
고객1,2번님의 칭찬을 받았.....ㅌㅌ
어디론가 떠나는 멋진 아가씨~~~~
가 아니라 1번 고객님.........
흠짓!!
마하차이는 알다시피 수산시장이다........여기서 반렘가서 기차를 바꿔 타야하지만.....
원래7:40분출발 기차예정이었기에 시장구경에 좀더 박차를 가해본다...
벌써 앞장서시는 고객님 1.2
걷다보니 도착한 선착장.....
아직 시간은 멀었지만....강을 건너보아요
여기는 오토바이가 많이 탄다 생각보다....
부릉부릉~~
강을 건너서 반램으로~~~
골목길을 나오면 사거리(?) 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간다.
이정표는 사거리에 반램역이라고 적힌것 뿐이다......그후엔 없더라...없어...
여기에 과연 역이있을까!?!? 이방향이 과연 맞나?
시험에 들게 된다...........
..........의심치말고 직진할것
나..나온다.......ㄷㄷ.......
어라 시간이 아닌데 기차가?....불안하다.............뭐..뭐지.......
이떄까진 알수 없었다.................쿨럭.....
기차시간 바꼇서여.........
뉴 타임 테이블..................
우리가 반램 도착한 시간 9시..........................
다음 기차시간................
.........응?................OTL...............
to be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