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암파와의 저녁,하루의 피로는 여기서 푼다.(가네시님 덕에 동영상 삽입)
사원투어(?)를 마치고 다시 암파와시장을 거쳐서 이동하네요
슬슬 어두워지면서 사람들도 늘어가는.....
지류를 타고 이동하는데.....
대충 빨간색은 그냥 이동이니 반딧불 있는지 없는지 눈아프게 지켜볼필요 없..........
파란색에서 부분적으로 서식지(?)같은곳에 배를 대서 보여주다가 다시 가고 하는식인데.......
큰기대는 없는것이 마음이 편할듯........................
많은 후기에 적힌대로 .......... 수십그루의 나무가 몰린곳에 유독 한나무에만 수백마리 붇은것 같은 곳도있고..
(요런대는 동시에 깜빡이고 안움직이는 경우가 많았다......거기다 나무뒤로 어둠속에 전신주로 예상되는 사각기둥도 보임.... 확정할순 없겟......)
나무에 소규모로 있는 애들은 그나마 움직이는게 보이고 깜빡임도 틀리고...........
파란줄따라 반쯤가다보니 눈도 아프고 질려버렸다는.........ㅎ
두번은 안갈거같네요. 암파와 다리아래서 뭐라도 먹는게 나을거같...( --);;
반딧불은 사진찍어도 폰카로는 절대로 안나오니 안찍.....
그냥 밤 보트 타는 기분으로
강변 식당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암파와로 귀환
지금이 제일 암파와 스러운 시간이 아닐까?
보트에서 내린뒤 막차시간까지 구경구경~
아.......저번에 못적었구나.....전엔 롯뚜 예약이 안됬었는데......이번에는 되던....ㅋ
막차인 8:30 예약하고 그전까지 구경하긔~~
소다가 맛나대서 먹어본 .......
굽긔굽긔
노상 가라오케에서 열창중이신 태국 어머님
암파와 물가를 거닐다 보이길래 슉슉
오르골?? 10밧인가 넣으면 노래가 나오는듯 ㅎㅎ ㅅ신기해서
나는 파는게 아니다냥
조금 일찍 롯뚜를 타러 나가 봅니다.
8시살짝 넘었는데 8시롯뚜가 아직 안갓길래........시간 바꿔서 냅따 타봅니다
마지막 남은 자리여서 앞자리 ㅋ_ㅋ
운전하는 기분이네요 왼쪽에 앉아있으니
아눗싸와리에 도착했으니 당연히 향하는 곳 섹소폰
역시나 1층은 만석이네요....2층에 보이는곳을 다행히 잡아서
왼쪽에 기둥에 한분이 가려져있긴하지만 ㅡㅜ 맛만 보세요요 ㅎㅎㅎ
폰카의 치명적 결점은 역시 밤에 안찍힌다는........ㅠㅠ..........어둡네요 =ㅂ=....
피로가 풀리는 기분 ㅎ_ㅎ 저만 그런건 아니죠? ㅎㅎㅎ
이렇게 하루가 다시 지나갑니다
보너스로 우리감자~~
탄이 없어서 그런지 심심해진듯 .......이런 감자가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