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눈에 담아 가슴에 담아.......
치앙마이 문까지 놀다온 우리는 저녁을 먹은후(+알콜...)
SOMA님이 왓판따오에 가신다길래 그쪽으로 가려다가..........
강변에서 떠오르는 콤러이들을 보고..............
강변으로 가기로 결정...........ㅌㅌ
행운인지 비마저 그쳤다...........
이건 타패였던가 창프악 문이었던가.........@_@;;;;;;
타패부터 시작된 패스티발..........
왓마하완에서 날리기 시작한 콤러이들...
사원내에서 찍은 .......
왓으면 날려봐야져~
이름은 가리기 ㅌㅌㅌㅌ
네.....저 DDM 빠에요...엉엉.ㅠㅠ
옆에 동자승에게 도와달라하기 ㅌㅌ
고체 연료 에서 날개처럼 네부분을 조금 뜯은다음 붇히더군요.
날리고 나서 휘청할떄 아슬아슬......
그래도 끝까지 잘날라 갔다는.....
페스티발 사진을 많이 구하진 못했네요........
다만 사진찍는걸 하지않으니..........좀더 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폰을 잃어버려서 내가 못찍느라 대신 찍어준 라임소다에게 떙큐~
강변에서 띄워 올리는 콤러이들.........
강변이라 끄라통을 기대해봤는데..............중간에 물의 속도가 빨라서 인지
강변에서 띄우는 끄라통이 강변에서만 머물던....ㄷㄷ 중간으로 못나아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콤러이를 띄운게 아닐까^^;
강변에서도 하나 더 띄워봅니다. ㅎㅎ 불붙히는게 안찍혔네요.
이영상에 나오는 배경음악........참으로 매력적으로 들리던 ㅎㅎ.......러이러이끄라통~
다른 올린분들처럼 멋진 사진은 없네요.ㅡㅜ
짧은 동영상으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는 역시 100% 담아낼수 없다는걸 다시 확인해버렸.........( __);;;;
메조대학에서의 이뻥축제만을 기대하고 .........그것을 보지못해서 실망했던 ......그런 저를 ...............
혼내지 않고 도리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치앙마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