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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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5.17 fin

앙큼오시 40 3984

 

칸차나부리에서 미니벤으로 카오산에 도착...

 

 

송크란을 지나니 일상의 카오산이네요.

 

 

 

 디디엠 옆에 있는 피자집이 맛나다길래...

 

음.....여러분  피자는 피자팩토리에서 드세요...[퍽퍽]

 

 

사남루앙에서 다시 야시장이 열리네요

 

 

포획!싸게 팔길래 겟했습니다.ㅌㅌ

 

뭔지는 다들 아시죠? 

 

 

요런것도 팔고

 

 

새우도 팝니다. 머리만 따로도 파는군요

 

 

 

야시장이면 역시 먹거리

 

 

요런것도 만드시던.........저안에서 먹을걸 굽습니다.ㅌㅌ

 

 

땅콩튀김? 이라고 해야하나요.

 

 

듬뿍 주시더군요 30밧...

 

 

솜땀은 역시 쉐킷쉐킷

 

 

음...야시장겸 축제엿군요....축제 이름이 왕실의 자비....? city under royal benevolence...이엇던듯...@_@

 

 

북적북적........사남루앙이 3-4월은 많이 북적댄듯하네요.

 

공주님 생신에 송크란에 ,야시장 축제에....

 

 

짐싸러 ㅌㅌㅌ

 

 

850원짜리 피자빵 싸이즈.

 

 

 태국계신분들 많이 드시고 오세요....

 

 

 못먹을뻔햇지만 다시 왔습니다.방람푸시장 똠얌집

 

 

 팟 까파오 무쌉 (돼지고기 바질볶음)

 

 

 똠얌꿍...... 맛은 여전하네요. ㅎ_ㅎ

 

저 두가지랑 밥이랑 해서 195밧.........

 

언제 다시먹으려나...ㅠㅠ

 

 

 오늘은 외국분들이 포진하고 계신 아롬디 커피숍

 

 

 테스코에서 못본장 보러 빅씨로.........

 

 

 빅씨에서 카오산은 역시 운하보트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팟타이 맛집 팁사마이.......

 

 

 

 는 훼이크.....그 옆옆집 룽파를 갓습니다.

 

 

 아기자기한 식당..하지만 역사가 있어보입니다.

 

 

 계란?

 

 

 안에 팟타이입니다.색다른 맛이었어요.

 

고수분들이 카오산 팟타이는 이래서 팟타이라고 하지않는구나...( --)

 

 

 장본것도 있으니까 걸어가기 머해서 툭툭 50밧.....=ㅂ=;

 

요런거 적힌건 첨타보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감자는 감자감자 하지

 

잘지내라 감자. 다음에는 더욱더 감자같은 모습이길.....

 

 

 이번엔 별로 업어오지 못한듯하네요...........음......=_=

 

단기여행만 하다가 중기여행(?)은 처음이엇네요.마지막일지는 모르겟지만 말이죠 ㅎㅎ

 

거의 한달이란 시간을 있다가 와서 그런지.......

 

복귀가 더 힘들어진듯....ㅠㅠ.........

 

여행복귀부터 여행기 끝난 이날까지 거의 여행다녀온 만큼의 시간이 흘럿네요. 좀더지낫지만 ㅎㅎ

 

저의 여행은 이렇게 마침표를 찍었네요. 이번여행은 말이죠........

 

여러분들의 여행은 어떠신가요?

 

40 Comments
디아맨 2015.06.03 22:13  
음....여행 가고싶긴..하지만.. 가봣자..그다지..혼자하는 여행은..
ㅋㅋㅋ 오시님 무꼬수린 가라고 해도 물을 ㅌㅌ 하시니..
전..메조대학에서 혼자 콤러이 보면서 울컥..
수린 앞바다에서 조카랑 에어매트 가지고 놀던일..
빠이 중국인 마을정상..
방비엥 카약하면서 조카 혼내며 경치구경 하던게 젤 기억에 남아요.
여행기 올리느라 고생햇어요~~
감자는 간식으로 꼬시삼 ㅋㅋㅋㅋ
앙큼오시 2015.06.03 22:15  
감자는 고기로 꼬셔야 합니다. 야채는 다메다메요 ㅋㅋ
물 보는건 좋아합니다.ㅋㅋ 바다 좋아해요. 보는것만 ㅋㅋㅋㅋㅋㅋ
물에 들어가는거와 커플들이 싫은거지요 ㅋㅋㅋㅋㅋ
디아맨 2015.06.03 23:25  
수린에서 독일인아재랑 투닥투닥 그 이유가 바로 전망을 망쳐서죠..저 수린에서 텐트에 누워 바다 바라본 시간이 젤 많아요..
감잔  어묵으로도 충분하던대요 ㅋㅋ
커플따위...
앙큼오시 2015.06.04 11:40  
커플따위........
디아맨 2015.06.17 13:53  
아...아...
오시님 여행기 올라올때가..좋은시절 이엿구나..
심심 ㅋㅋ
앙큼오시 2015.06.17 13:58  
심심 ㅋㅋㅋ
본자언니 2015.06.04 02:34  
내 쇼핑한거 따라했음..요거 반칙임~~
앙큼오시 2015.06.04 11:38  
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부분을 따라햇단거냐 ㅋㅋㅋ
본자언니 2015.06.04 16:07  
피자 밑에 밑에~
앙큼오시 2015.06.04 18:17  
저거사면 다따라한거야? 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싸게 나왔길래 삿을뿐 ㅋㅋ 350밧 ㅋㅋ
본자언니 2015.06.05 01:45  
네~ 따라한거 ㅋㅋㅋ
앨리즈맘 2015.06.04 07:05  
쇼핑 샷이 최고 멋짐 후 저 먹걸이들  우후훗
앙큼오시 2015.06.04 11:39  
여행의 꽃은 역시 막판 쇼핑이죠..ㅌㅌㅌ
참새하루 2015.06.04 07:28  
음식 쇼핑 볼거리 탈거리
정말 다양하게 알찬 정보로 꽉채운 여행기였어요
처음 여행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바이블 태국~~
멋진 여행기 였습니다
앙큼오시
앙큼오시 2015.06.04 11:39  
어우 부끄럽사옵니다.
Joy83 2015.06.04 13:25  
우아... 빨리 가서 먹방 찍고 싶네요... 베트남산 G7 커피도 보이네요~ 그것도 싼가봐요 ㅎㅎㅎ
앙큼오시 2015.06.04 14:27  
동남아 대부분 g7은 팔겁니다 ㅎㅎ
뮤즈 2015.06.04 14:06  
저 피자빵 울동네 빵집에서 1000원에 파는데
사진보여주고 따져야겠구만요~!!
150원이나 더 비싸게 받네~!!!
앙큼오시 2015.06.04 14:27  
그동네 어딘가요 ㅋㅋㅋㅋㅋ
필리핀 2015.06.04 14:50  
헐~ 한국에서 장사하시나요???

쇼핑 품목이 ㅎㄷㄷ~~~
앙큼오시 2015.06.04 18:18  
여행중에 제일 적게 가져왔다고 태사랑 다른분들한테 혼난건데요??
혼내신분중에는 필리핀님도 잘아시는분이...( --);;
쿨소 2015.06.04 15:24  
그러게요.. 쇼핑품목이 후덜덜하네요..
운하보트 타신 분들이 왠지 고수의 느낌의...
물이 겁나 튈텐데 다들 호로천 올리신분이 없네요.. 관광모드...^^
너무 생소해서 한참 봤어요... 다른 보트인가 하면서요..ㅋㅋ

아 그리고 쇼핑품목중 투리안토피도 사셨어요? 전 냄새때문인가 안 맞던데? 좋아하세요..
전 투리안은 좋아하는데 토피는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코코넛 토피를 많이 사와요..

저도 팁사마이는 많이 가봤는데.. 룽파는 아직이라.. 어때요? 팁사마이랑 비교해서요?
예전에는 팁사마이 참 맛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냥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걸어서 가는 수고를 그냥 덜고 카오산 주변이나 쌈센에서 그냥 후루룩하고 있네요..


한가지더요.. 피자팩토리?? 혹시 피자컴퍼니 말씀하시는건가요??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앙큼오시 2015.06.04 18:20  
운하보트가 아직 생소하신분들이 많네요..@_@
첨엔 튀는거에 신경썻는데.....이제는 머 튀면 튀는가보다.......ㅌㅌㅌ
아 컴퍼니군요......@_@ 잠시 해까렷..ㅌㅌ
팁사마이나 룽파나 운하보트 타는거면 가까운 곳이니까요.ㅎㅎ룽파도 한번가보세요 ~
쿨소 2015.06.05 08:51  
네 룽파 한번 슬슬 걸어가봐야겠네요..
팁사마이도 카오산쪽에나 쌈센에서 가려면 적지 않게 걸어야 하니...^^
잘 안가지더라고요.. 나이들어서 이제 몸도 무겁고...ㅋㅋ

운하보트는 저도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시내로 나가면서 그만큼 빠르고 저렴한 교통수단이 없으니까요.. 싸얌이나 칫롬(빠뚜남)나갈때 아주 좋은 교통수단이죠...
가격도 아직 10밧도 안 넘은듯하고요..
단 물이 너무 튀어요...ㅋㅋ 호로천에 연결된 줄을 놓치 않는 일인...ㅡ.ㅡ
앙큼오시 2015.06.05 14:03  
그렇쵸......시내가는데 그만큼 괜찮은게 없죠...운하부트 타러가는데까지가 문제라는게 함정이지만 ㅎㅎ
저는 중간에 앉습니다.뒤쪽으로 ( --);
jindalrea 2015.06.04 19:06  
앙큼오시님.. 고생하시었소~~ ^^
정말 대단한 여행기였어.. 덕분에 눈요기, 마음 위안 많이 얻었고..
나눠준 모든 것도 고맙고.. 암튼.. 즐거운 시간이었어~~ 쌩유~!
앙큼오시 2015.06.06 16:10  
별말씀을료 ㅌㅌ
여행과맛사지중독 2015.06.05 21:56  
오! 태국방석 이름이 뭐였더라? 얼마주셨어요? 저도 가면이거꼭 사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앙큼오시 2015.06.06 16:11  
이름은 잘모르겟네요 ㅋㅋㅋㅋㅋ
350밧인가 그랫을겁니다.380적혔던거 깍은거........
다른데보다 싸게 팔기에 삿지요.....카오산에서는 더비쌀겁니다.(당연한가 ㄷㄷ)
스위트라비 2015.06.07 22:20  
와, 사진 보면 볼수록 기대되는 태국 !! 멋지네요~
앙큼오시 2015.06.08 11:47  
캄사합니다
도우민 2015.06.08 10:23  
아침부터 배고파옵니다. 특히 팁싸마이 팟타이 이번에 가면 꼭 먹어보려구요
앙큼오시 2015.06.08 11:47  
팁사마이 아닌데요 ㅎㅎ 옆집입니다 ㅎㅎ
꺄아악 2015.06.08 19:06  
디디엠 옆에 있는 피자집은 정말 맛났나요? ㅎㅎㅎㅎ 잘 봤어요~
앙큼오시 2015.06.09 18:21  
제입맛에는 ( --);; 타이밍이 안좋았을수도 있습니다 쿨럭쿨럭
혜성이 2015.06.16 14:33  
사진보니까 더 가고싶네요 팁사마이 기억해야겠어요!!
앙큼오시 2015.06.16 21:18  
..........아니아니;;;;;;;; 팁사마이 옆옆집인 룽파 간거라니까요 ㅠㅠ
같은 건물인데 팁사마이 왼쪽으로 두번째 옆인 작은 파타이 집입니다 ㅠㅠ
zoo 2015.07.15 22:12  
와~ 저 이제야 이 여행기 봤어요^^
천천히 한편씩 볼께요^^
일단 찜쭘 사진에서 뿅 갑니다!! 앙큼오시님 글 사진이랑 정보 많아서 딱
제타입입니다^^ 감사히 잘 볼께요^^
앙큼오시 2015.07.16 10:52  
주님이시다아아.
이제야 보시다니 흐규흐규
읽어보신뒤 감상문은 원고지 다섯장분량으로...ㅌㅌㅌ
태초부터오빠 2015.08.03 23:54  
야시장여행!!!! 빨리 다녀오고싶네요!!! 피자도 꼭 맛있는곳에서 먹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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