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원데이 오프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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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원데이 오프 치앙마이

앙큼오시 7 2957

 

치앙마이 도착하나 이미 점심이니...........

 

 

삼왕상 근처에 있는 싸앗 이라는 어묵국수집.......

 

치앙라이에서 같이 버스타고 오게된 분에게 여기 옌타포가 맛있다고 들어서......

 

 

옌타포를 먹어봅니다.꾸어이띠여우와는 다른 육수인듯? 색다른맛이었네요 ㅎㅎ

 

 

숙소는 너로 정했다!반남싸이!

 

예약방법을 몰라서 그냥갓네요...송크란을 앞두고 있어서 자리없을지 걱정했는데 문제없이 입장

 

싱글룸 500밧이었네요

 

 

라이에서 자신감이 붇어서 ㅌㅌㅌ

 

단속... 안전이 중요하니 헬멧은 꼭 차고 다니세요.

 

 

아마도 왓쩨디루앙?? 으음.......=_= 사원을 계속찍다보면 여기가 어딘지 나중에 모를떄가 많다는게

 

함정이네요.......ㅡㅜ

 

 

 

 

 

 

왓프라씽 이네요.

 

 

사원뒷편으로 가면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말들이 하나씩 적혀있습니다.ㅎㅎ 

 

 

다들 무슨뜻인지 아시죠? ㅌㅌㅌㅌ

 

저녁이 되어 치앙마이에 있을 쵸파짱을 소환해봅니다. 버스에서 함께 해주신분도 식사에 모셔봅니다.

 

쵸파짱이 모이기 두시간전쯤 되자 정전됫다고 문자가 옵니다........

 

저번에도 정전되더니(이전여행기 러이끄라통 참조) 이번에도 그런가보네요....구시가지는 다행히 멀쩡...

 

음..........그다음부터 연락이 없네요....뭐지......=_=a.......

 

모이기로 한시간에도 연락이 없네요.......뭔가 걱정이 되서 숙소인 한인업소에 연락해보니

 

사장님은 안계시고 태국인 매니저가 있네요.....

 

쵸파짱 있냐고 물어보니 깐똑디너쇼 갓다고...........응?.............으응?

 

 

도망.jpg

잡으러 가봅니다. 숙소인 한인업소까지 오토바이로 ㅅ슈슝

 

숙소와서 다시 전화..............받네요.

 

자고 있었다네요......역시..어딜 도망가


내려오라고 전화하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부릅니다. 응?

 

디디엠에서 함께 햇었던 동생이 여기.........

 

인연은 이런건가 봅니다.....

 

이제 저녁먹으러 ㅌㅌ

 

 

 

전에 갔던 피피 무까따 입니다.

 

 

부페는 역시 여러명이 가야...

 

 

 수끼가 따로 되어있어서 좋았던 ㅎㅎ

 

 

 1차로는 아쉬워서 2차장소를 찾던중 타패에서 뭔가 하는듯.....

 

 

 고전차? 전시같은걸 한듯하네요. 정리되는 듯한 분위기엿지만 그래도 찍어봅니다.

 

 

 

 

 

 

 

 

 단하루의 만남이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던듯..........

 

이제 북부를 떠날 시간이네요.........

 

원래 치앙마이를 늘리고 치앙라이가 이틀정도였는데..........어쩌다보니 치앙라이에서 3박을 해버렸네요 ㅎㅎ

 

 

 

 

 타패문을 지나

 

 

 임호텔 앞에서 성태우를 타고 공항으로~

 

 

 

 

 

치앙마이 공항은 입구에서 짐검사를 ... 

 

 

 

 타이라이언에어.........

 내려갈때도 기차를 타보고싶었지만...ㅡㅜ 송크란전이라 표가없기도 하고 시간을 줄이기위해..ㅠㅠ

 

 

 

 

 

 

 저기 타게될 비행기가 보이네요

 

 

 방콕으로 귀환~

 

7 Comments
디아맨 2015.05.25 22:58  
ㅜㅜ 왠지 얼마 안남은것같아요 여행이..
오시님 팍치도 잘먹는 태국현지인.?
그리고 오토바이 너무 새거네요  ..가격이? 살짝 궁금 ㅎㅎ
전 20년만에 오토바이 다시 탄건대..치앙라이에서 오토바이 살짝 상처내고 자신감을 잃엇죠
그래도 빠이에서 한번더..도전햇는대 이미 자신감을 잃어서...
하루 빌리고 2시간만에 반납 ㅋㅋㅋ치앙라이도 2시간..^^;;
앙큼오시 2015.05.26 13:12  
추가로 막 넣어먹지는 않치만 음식에 들어가는 정도는 먹지요 ㅎㅎ
새거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앙라이에서 첫날250 둘쨰날 200 밧 치앙마이 200밧 줫네요.
하루사용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나던데요?
역시 북부는 오토바이가 필요하다라는 결론...ㅌㅌ
디아맨 2015.05.26 19:40  
아...아...
20대에 오토바이 탈때는 잼낫는대 이젠..걱정이 앞서는걸 보니..
재미가 엄더라고요..이번 여행은 사진이 풍부하네요^^
앙큼오시 2015.05.27 14:34  
일단 장기여행인데다 혼자다니니까요 ..훌쩍..
디아맨 2015.05.28 09:35  
ㅋㅋ 저 한달 혼자 여행 다닐때 사진 300장 찍엇는대요.. 풍경 건물사진..
나중에 보니.. 태사랑에 올라온 사진들이.. 더 멋잇더라고요..그래서.. 없어짐 ㅋㅋ
오시님이 혼자 다닌거면,, 전 태국가서 방콕한거네요ㅡ.ㅡ
zoo 2015.07.21 22:18  
무까타 뷔페 찜쭘이 따로 나와서 너무 좋네요^^
앙큼오시 2015.07.22 10:20  
그렇쵸? 일체형은 왠지모르게 먹기힘들엇는데..
고구마님이 알려주신곳이라 냉큼 갓엇는데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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