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더워서 입맛이 없어서 그런것같네요.(초기에..지금은 너무 잘먹네요)
아마 남자와 여자의 체지방 차이인것 같아요. (그건 저도 잘 ^^)
인도여행때는 미치도록 한국음식이 먹고 싶던데 두번째 배낭여행 태국에서는 한국음식이
그립지 않은 이유는 왜일까요 ^^.
쏨땀 아직은 익숙치 않은 음식이라서 맛있는집가서 먹어봐야겠어요.
김치담글때 한국고춧가루 없어서 처음맛은 싱겁다고하는순간 뒤끝이..ㅋㅋ
정말 매콤한맛이 느껴지네요.워낙 간단히 만들어서 그랬나봐요.
이글로 봐서는 카오산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하시는것 같은데 여행 경로 좀 알켜주세요. 앞에 글을 보고 왔는뎅^^~계속 첨 부터 다시 지도 놓고 봐야겠어요. 언젠가는 염색하는걸 봤는뎅. 시간내서 연재로 봐야겠어요. 카오산 어디라고 해도 가봤지만 모르겠고 ~~ㅠ ㅠ ~~먹고는 싶고~~ 흑 흑~~ 아무튼 헤메다 보면 맛있는 이집 만나게 되겠죠. 카오산 왕궁 옆에 대학이 탐마삿대학교이군요. (소경이 따로 없네요 봐도 어딘지도 모르고, 읽을 줄도 모르니 알 수 없고) 거기 인포메이션이 있는데가 후문인가요?? 걍 후문을 통과해도 되나여???
그쵸. 강생군 체력 꽤 훌륭하죠.
제가 가만히 앉아있질못한 성격이라 한국에 있을때도 매일저녁 운동같이하고
시간날때마다 운동을해서 강생군체력도 꽤 튼실한편이죠.(운동하자구 할때마다 가끔 잔소리도 들었답니다. ^^)
yim 무서워보이죠. 처음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친해지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늘 시크한표정이지만
친해지니 왠걸 정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YIM도 만나보시구 친하게 지내보세요. 정말 모르는게 없는 박학다식 Y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