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gan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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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빠이깐마이 2013.03.21 21:01  
뭐지..?? 흡사,,열혈강호를 기다리는 듯한 이 마음은...???ㅡㅡ;;;
가네시 2013.03.21 21:55  
아마 생존 태국어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
농이 아니라 정말 생존이더라구요. 이산지방을 여행하면서
생존태국어를 공부하며 알아두니 더 재미나더라구요.
물우에비친달 2013.03.21 22:22  
옷가게 이름이 탈의실....?


아 상상했다....ㅋㅋㅋ
가네시 2013.03.22 11:53  
탈의실..ㅋㅋ
저는 그곳이 탈의실인줄 알았는데...
설마 가게이름이 탈의실일지 ^^
클래식s 2013.03.22 00:46  
꼰깬 가면 거북이 마을하고 코브라 마을 하고 인근에 있죠.  다음에 가면 거북이 마을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네시 2013.03.22 11:52  
콘캔지도에 코브라 마을은 나오던데 거북이마을은 지도에 나오지 않네요.
현지민들은 박쥐보러 가라구 하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3.03.22 12:43  
http://goo.gl/maps/NJrpP 
  Tao Phek  거북이 마을

푸파만과 깡깨오가 꼰깬과 먼건 아시죠?


가네시 2013.03.22 13:03  
아~ 이곳이군요.
tortoise village. 지도 자세히 보니 거북이 모양이었네요 ^^ 감사합니다.
미아님 2013.03.22 01:31  
버커서 ~ 콘깬경유 완행(?)버스&쏨밧투어
사타니롯쁘랍아깟(빱빠깟) ~ 찬투어, 나컨차이에어 등, 콘깬에선 콘송을 요렇게 부르더군요.
노점식당(태국인에게 물어보니 여기 정말 소문난 집이랍니다) ~ 똠운쎈(선지, 룩친, 닭발, 쎈 등을 끓인것??)이 젤 많이 팔리더군요.  쪽 도 팔고요.
봉지포장하는 아저씨 포장할 때 춤추듯이...^^
가네시 2013.03.22 11:49  
사타니(station) 롯(탈것) 쁘랍(팬) 아깟(hot) 이런의미를 가지고있네요.
사타니롯쁘랍아깟=non-aircon ... 방금 현지친구에게 물어보았네요.
노점식당.... 결국엔 기다리는게 싫어서 못먹어봤네요. ^^
와조다 2013.03.22 14:43  
아마도 아깟이라는 말은 날씨나 공기를 말하니까 쁘랍아깟 하면 팬바람을 말하는듯 싶어요.
늘 재밌는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가네시 2013.03.23 11:51  
아무래도 언어의 한계때문에 제가 잘못알아듣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는 세밀하게 물어보네요.
오늘 아침에도 커쿤 야이..했더니.. 마이챠이~~
ㅋㅋ 그래서 제가 커쿤 너이너이 했더니..웃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술왕자 2013.03.23 16:54  
쁘랍아깟ปรับอากาศ
공기조절... 즉 에어컨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왜 에어컨을 '공조기(空調機)'라고도 하잖아요...
따라서 '싸타니 롯쁘랍아깟'은 '에어컨버스 터미널'을 말합니다.
가네시 2013.03.23 21:57  
그렇잖아도. 미아님이 쪽지로 상세히 가르쳐 주셨더라구요.
yim하고 의사소통하는 과정중에 yim이 귀찮아서 아마 그런듯 하네요.
싸타니 롯쁘랍아깟. 잊어버리진 않겠네요. 감사합니다.
와조다 2013.03.22 14:40  
ㅋ잘 보았습니다.
탈의실 정말 재밌는 이름이네요.
아,그런데 ห้องแต่งตัว 하면 해석상으로는 '착의실' 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옷갈아입는 곳을 탈의실이라고
단순히 벗는곳으로만 부르는것도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재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네시 2013.03.23 13:16  
헝(방)땡(put)뚜아(옷) ... 옆에있던 YIM한테 물어보니 이렇게 알려주네요.
요몇일 자세히 물어보는데.... 아... 언어의 한계..
이게 동사야. 명사야.형용사야. ㅋㅋ 아직까진 이렇게 물어보진 못하고있네요.
요술왕자 2013.03.23 16:58  
그리고 몇가지 바로 잡아 드린다면
지명은 야쏘턴, 암낫짜런(암낫짜른), 싸꼰나컨, 컨깬이 맞고요...
'두명'은 썽쿤이 아니고 '썽콘'입니다.
콘-사람, 쿤-당신

경찰은 '땀루엇' 웃겨요는 '딸록딸록'

한글 금연 안내스티커는 태국 보건청에서 만들어 전국으로 랜덤으로 뿌린거에요...
한글버전말고도 영어버전 일어버전 있어요... 태국 사람들은 써있는 말은 상관 없이 저 금연마크 때문에 붙혀 놓은 거구요...

잘 봤습니다~
가네시 2013.03.23 22:02  
^^ 역시나 가르쳐주는 사람은 제대로 발음하는데 제귀가 문제네요.
가령 똑같은 단어를 듣는데도 강생군과 몽생양 발음하는게 차이가 있네요.
지금껏 다르게 발음하고 있었네요.
요몇일 그렇잖아도 큰/콘/쿤 이 발음때문에 헷갈렸었는데 한방에 풀어주시네요.
ㄸ 발음과 ㅌ 발음 역시 미해결문제 언젠가는 해결되겠죠 ^^
ㄸ 과 ㅆ 발음역시 언어소질이 없는 저로서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정말 부족했던 부분을 콕 집어서 해결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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