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 30에서는 가끔 무에타이 경기도 열립니다. 광장에서 임시 특설링 만들어서...... 대단합니다. 중계도 해주던데.... 물론 뒤에서는 도박을 위한 돈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앞 사거리에서 우측 깊숙한 곳으로 가면 생선시장의 냄새가 굉~~~~~~~장합니다. 새우도 팔고... 가격은 확실히 저렴합니다. 그런 것 보면 카오산이 얼마나 비싼지 대충 감이 잡히더라구요~ 두배 이상????
ㅋㅋ 그러게요. 그 비릿한 냄새때문에 숨을 참고 구경한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 안쪽까지 구석구석 다 돌아다녀봤는데... 후와 정말 옥수수 2개 10밧 / 오이 5밧 / 상추 5밧 ^^
정말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한편으론 태국인들이 바가지를 많이 씌우지 않은거에 감사할 따름이죠.
다음에 논타부리시장 무에타이도 구경해봐야겠네요.
녜..언젠가는 저도 언어를 그렇게 생각하고있답니다.
태국여행 2달째인데 로컬버스(에어컨없는 기왕이면 무료버스)가 더 좋더라구요.
열정은 마음먹기 나름 아닐까 합니다.
삶은 자신이 만드는거니까요. ~~! 혹시 제 카톡 아이디는 sekangh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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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는....저도 잘 모르기는 합니다만.. '폼(I) 약(want) 쓰(buy) 아한(food). 쓰(buy) 다이(can) 티나이(where)' 정도가 하시려는 말에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시장 골목에서 흔히 보게 되는 저 식빵들이 속에 뭔가 들어간 거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한번도 사 볼 생각을 하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