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ganesi
17 Comments
니콜라스강
2013.02.08 14:39
Asiatique에서 Chartrium Hotel쪽으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Pier 1이 있습니다. 거기서 30번 논타부리까지 가는데 대략 1시간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P24번 이후는 별로 볼 것이 없습니다만, 논타부리에 가면 조금 큰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사판탁신 역에서 Asiatique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15번과 75번이 있습니다. 걸어가는데는 약 40분 정도 걸리는데..... 버스를 타고 가면 편하죠~ 물론 Asiatique에서 무료 셔틀 운영을 하지 않을 경우에... 여행객들이 많을 때 서서 갈 경우가 있으니, 출발점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죠~
가네시
2013.02.08 18:47
녜. 몇일전 처음 가봐서 알게되었네요.
N30 논타부리 시장은 한번 가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N30 논타부리 시장은 한번 가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웰리
2013.02.08 18:10
사진을 보는것만으로 직접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가네시
2013.02.08 18:49
그런가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 몇일 감기몸살에 걸려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감기약을 먹는데도 낫질 않네요. ^^
요 몇일 감기몸살에 걸려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감기약을 먹는데도 낫질 않네요. ^^
인네
2013.02.09 13:42
혹시 약국에 'Berocca'라고하는 종합 비타민 파는지 물어 보셔요~
한국에서도 파는 건데 한국에서는 15알 1통에 12,000원이거든요.
베트남에서는 10알 1통에 4천원인데 태국에서도 판다고 들었거든요.
물에 타서 먹는 건데 종합 비타민이라 감기 걸리고 피곤할 때 마시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감기 빨리 나으셔요~
한국에서도 파는 건데 한국에서는 15알 1통에 12,000원이거든요.
베트남에서는 10알 1통에 4천원인데 태국에서도 판다고 들었거든요.
물에 타서 먹는 건데 종합 비타민이라 감기 걸리고 피곤할 때 마시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감기 빨리 나으셔요~
가네시
2013.02.11 15:23
아...4일동안 끙끙앓다가 이제야 살아났네요.
첨엔 한국분이 주신 판피린에프를 먹었는데... 잠시 효과가 있구...
where is chai 쥔장님이 주신 오미자하고 tify란 태국의대표적인 감기약 4알(7밧)먹었더니
효과가 있네요. 인네님이 말씀하신 berocca를 약국에서 구입하려했는데 약사가
same 이라고 다른비타민을 주네요 ^^ 감사합니다.
첨엔 한국분이 주신 판피린에프를 먹었는데... 잠시 효과가 있구...
where is chai 쥔장님이 주신 오미자하고 tify란 태국의대표적인 감기약 4알(7밧)먹었더니
효과가 있네요. 인네님이 말씀하신 berocca를 약국에서 구입하려했는데 약사가
same 이라고 다른비타민을 주네요 ^^ 감사합니다.
꿍n팍
2013.02.10 20:17
와~~ 정말 글 잘쓰시네요
가네시
2013.02.11 15:23
감사합니다. 그냥 정보위주로 올리다보니 도움되셨다면 다행이네요.
고구마
2013.02.11 19:47
대단하세요. 정말
저도 꽤나 걷는거 좋아하고 힘들어도 참고 잘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나이에 비해서...-_-;;)
두분의 루트를 보니 우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저도 꽤나 걷는거 좋아하고 힘들어도 참고 잘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나이에 비해서...-_-;;)
두분의 루트를 보니 우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가네시
2013.02.12 01:10
저희도 이젠 꽝에서 소리가 날정도는 아니지만 아직까진 버텨주네요.
원체 새로운 길이 있으면 걷고 싶고 어떤곳인지 궁금함이 증폭해서
강생군이 조금은 힘들어 하지만 역시나 잘해주네요.
원체 새로운 길이 있으면 걷고 싶고 어떤곳인지 궁금함이 증폭해서
강생군이 조금은 힘들어 하지만 역시나 잘해주네요.
요술왕자
2013.02.11 20:03
아시아틱이 목적지가 아니고 모르시고 갔는데 그냥 얻어 걸린거군요... 와우~!
라마3세는 람쌈팔람(X) 팔람쌈(O)입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라마3세는 람쌈팔람(X) 팔람쌈(O)입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가네시
2013.02.12 01:12
방금 아시아틱 갔다왔답니다. 야간의 아시아틱 다시 안갔으면 후회할뻔했네요.
녜. 정말이지 얻어걸린격인데 내일은 짜오프라야강의 뚝섬이라 불리는곳을 가볼까 한답니다.
다행히 한번에 가는 30번 버스가 있네요.
아직까진 태국어를 기초밖에 못해서... 감사합니다. 팔람쌈.
녜. 정말이지 얻어걸린격인데 내일은 짜오프라야강의 뚝섬이라 불리는곳을 가볼까 한답니다.
다행히 한번에 가는 30번 버스가 있네요.
아직까진 태국어를 기초밖에 못해서... 감사합니다. 팔람쌈.
요술왕자
2013.02.12 01:19
응? 꼬 끄렛 가시나요? 시장은 일요일만 열려요...
조용한 섬산책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아무튼 잘 다녀 오세요
조용한 섬산책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아무튼 잘 다녀 오세요
가네시
2013.02.12 01:51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그냥 섬비슷한게 보이길래 여기도 사람사는곳이겠지 생각하고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배도 왔다갔다하고 시장도 있다고 하길래 당연히 볼게 있을줄 알았는데
시장은 일요일에만 열리는군요. 기왕이면 주말을 이용해야겠네요.
까셋삿 대학교 방면으로 가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술왕자님.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배도 왔다갔다하고 시장도 있다고 하길래 당연히 볼게 있을줄 알았는데
시장은 일요일에만 열리는군요. 기왕이면 주말을 이용해야겠네요.
까셋삿 대학교 방면으로 가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술왕자님.
히데스
2013.02.17 13:41
역쉬~~아주아주 꼼꼼하고 세세한 설명과 사진들...^^
오라버니 여행기만 있음 왠만한 자료는 나올듯 하네여..ㅋㅋ
여행기 시리즈를 하나씩 하나씩..볼때마다 감탄중..ㅋㅋ
오라버니 여행기만 있음 왠만한 자료는 나올듯 하네여..ㅋㅋ
여행기 시리즈를 하나씩 하나씩..볼때마다 감탄중..ㅋㅋ
가네시
2013.02.18 03:49
ㅋㅋ.. 이걸 꼭 오라버니가 썼을거라는 편견을 버리삼요~~ ^^
히데스
2013.02.19 20:02
헉~~~강생군이 쓴..글....??와우...^^
강생군은 여행기에 같이 참조만 하는줄 알았어여...ㅋㅋ
내 생각이 짧았군여...ㅋㅋ
강생군은 여행기에 같이 참조만 하는줄 알았어여...ㅋㅋ
내 생각이 짧았군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