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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4 Comments
해피줌마 2013.09.03 09:28  
아~~~~하늘이 넘 이뻐서 눈물이 나올려구 하네요.
아는 선배가 그러는데 꽃이 이쁘고 하늘이 이쁘게 보이면 죽을 날이 멀지 않은거라네요. 죽어서는 보지 못하는 꽃을 이생에서는 볼 날이 짧아서  더 이쁘게 보인다네요.이런 말은 x소리라고 일축하지만 풍경이 너무 예뻐요.그래서 힐링이 되네요.♤
가네시 2013.09.03 11:12  
(강생군) 20대때부터 하늘, 구름, 특히나 노을을 무척 좋아했는데 '노을을 좋아하면 빨리 늙는다...'라더군요^^ 그래도 뭐 여전히 좋아합니다만.. ㅎ 줌마님을 뵈면(글로만 뵈었지만) 제주에서 친언니보다 가깝게 지내는 언니(줌마님 표현대로라면 똥녀?!^^;)가 생각나요. 울 똥녀 언니두 줌마님도 보고 싶다는... 두분 다 해피해피 걸~~~
아밧 2013.09.03 16:25  
태국 전국으로 발자국을 찌거실 생각인 모양입니다. 풍경 쥐기네요...잘 봤습니다.
가네시 2013.09.03 23:35  
(강생이) 지금은 '난'이랍니다. 치앙라이 떠나 phrae 거쳐 버스 갈아타고 겨우 6시간 걸려 왔건만 어째 쬐끔 피곤한게 그동안 모터싸이 타느라 게을러 졌던가봐요. 엄살이 심했나요?ㅎㅎ 낼부터 열심히 걸으며 난의 매력 찾아 한바퀴 탐색전 해야죠. 늘 응원해 주시고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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