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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14 Comments
루나tic 2013.03.22 14:24  
태국 구석구석 다니시는거 같아서 완전 부러워요.. 길게 잡아서 작은 도시들 다니것도 정말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태사랑 매일 들어오는게 습관되었어요..ㅎㅎㅎㅎ
가네시 2013.03.23 11:36  
계획된틀이 없어서 여행이 자유로워진것 같아요.
GPS가 없었다면 가능한일이 아니었을텐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네요.
이번에 오실때 구글맵을 켜신후 (태국지도) 눈감고 가르키는곳으로 여행해보세요.
무척 설레고 긴장되고.... 루나tic님도 잘하실거에요.
빠이깐마이 2013.03.22 19:02  
첫번째는 왓 끄랑, 두번짼(공룡이 표지판 들고있는) 텟반초등학교, 왓 느아 ..음..써있긴 그렇게 써있네요..
가네시 2013.03.23 11:39  
앗..텟반초등학교 사원이 옆에 있어서 사원표지판인줄 알았네요.
태국은 관공서/학교 서각이 굉장히 심플하면서 화려하던데 처음보는 서각이네요.
칼라씬 몇일 묶다보면 좀더 자세히 알아봤을텐데 태국어자음모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술왕자 2013.03.23 17:17  
'왓 느아' 안에 있는 '롱리얀 텟싸반 쌈(시립제3학교)'이라고 써 있네요...
태국은 많은 초등학교가 사원 안에 있지요....

북탑이 '허 끌랑'이라고 써 있구오...
요술왕자 2013.03.23 17:11  
표기는 เทศบาล이라고
써 있어도 읽는 것은 '텟싸반'이라고 해야 합니다.
와조다 2013.03.22 20:13  
사원이름이 왇 끌랑 같은데 '중앙사원' 뭐 이런뜻 같네요.
도시주변이 깔끔하고 정겨워 보입니다.
언젠가 저도 한번 놀러갈 날이 오겠죠.그때는 가네시님 글을 하나씩 연구해보고 가면 편하겠어요
가네시 2013.03.23 13:15  
어..방금 태국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왓(사원)느아(북쪽) 라고 하네요.
잠깐 몇시간을 돌아다녀봐서 어떤곳인지는 ....
한가지 확실한건 주말시장외에 다른곳은 굉장히 한산하고
문닫은곳이 태반이었다는 사실이네요. ㅎㅎ
다음에 칼라씬 오시면 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요술왕자 2013.03.23 17:10  
쁘랍은 팬이 아니고 '조절하다'라는 말입니다.
선풍기는 '팟롬'이라고 합니다.

아깟은 덥다라는 말이 아니고 날씨, 공기의 뜻입니다.

나이든 사람 - 콘깨
나이 많이 든 - 깨막
젊은이(남자)-와이눔
젊은이(여자)-싸우
덱-어린이

시간 - 웰라

잘 보고 있습니다~
가네시 2013.03.23 22:08  
와이눔/싸우 새로운 단어네요. 오늘 지적해주신 부분과 새로갈쳐주신 단어들
방금 짝뚜짝 다녀와서 보고있는데 몇개 안되는데두 머리가 과부하가 걸렸네요..ㅎㅎ
잘정리해서 메모장에 적어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빠삐코 2013.03.28 11:34  
가네시님  넘 넘 감사드려요...왜냐구여? ㅋㅋ 제와이프 고향이 칼라신 ..지금은 저와 광명에서 2달된 이쁜 아들과 셋이서 잘 살구 있는데..사월에 같이 칼라신에 가려구여 장모님이 아직 그곳에서 사시거든여~방콕은 수없이 가봤지만 가네시님 글 보고 대리 만족을 하고 있네여 와이프도 좋아하구여..
콘캔까지 뱅기로 가서 칼라신가지는 버스로 생각만 해두 조금은 고단하겠지만 와이프를 생각해서 즐건 맘으로 가보려구여~~가네시님 감사합니당~~ 건강조심하시구여
가네시 2013.03.31 11:06  
아..칼라신.
콘캔에서 칼라신 완행도 있고 vip도 그리고 로뚜도 있어 ... 다행히 한시간정도 걸리니
이동시간이 다소 기네요 ^^ 그래도 와이프고향이니
칼라신 가시면 다른 정보 부탁해도 될까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디아맨 2013.10.14 12:56  
이제 뒷모습만으로도 강생님과 몽생님을 알아볼정도 부부가 같이 여행 한다는것도 정말 부러운 일
^^
가네시 2013.10.14 23:50  
태국서 입었던 옷은 다 버리구 왔더랩니다. ^^
같이 다닌다는것은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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