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여행기인지 아닌지 모를 여행기
여행기가 벌써 마지막날.....
3박5일은 언제나 짧음....
조식이 맛있다...라는 후기에서 반박할 만한 점은 보이지 않은듯....
동남아에서는 조식보다는 숙소부근에서 사먹는게 좋아서 잘 먹지않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조식당. 가짓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필요한만큼은 있는 메뉴
프론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아 여기프론트는 지상12층에 있음.....
장점이자 단점이 1층에서 12층의 프론트로 가야 11층부터의 방으로 갈수있음.
그만큼 안전하지만 엘리베이터를 두번타야하는 불편함은 존재
지하1층에 클럽도 있고...
택시를 타고 다음장소로 이동중
커피마시러 왔습니다.
데스크앞 좌석도 한번 찍어보고
안쪽에는 소마님의 사진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가끔씩 태사랑에도 올라오지만 이분의 사진은 자연스러움이 있는듯합니다
찍는 모델분들의 억지있는 포즈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분들을 바라보는 느낌??
관광지는 아니다보니 접근성은 떨어지긴 합니다 ㅠㅠㅠㅠ
메뉴도 한장
옆문으로 화단도 보입니다. 가시는분들은 아마 커피만 드시고 오시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핸드드립 커피를 시켜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는 좋아합니다.맜있어요
한잔따르고 다시 한컷...
음........글을 적다보니 .......사진마스터 소마님 앞에서 이런사진을 찍다니 부끄럽군요 하하하=ㅂ=;;
별수없어요 저는 발손이고 휴대폰으로 찍는거니 용서해주시겟죠 (__)
두번째 커피..맛있어서 한잔더 시켯네요. ㅎㅎ
케잌조각도 팔아서 함께 했습니다.케잌은 첨부터 먹을걸 그랬습니다.
소마님이 마셔보라며 권해주신 라떼 피콜로 (엿던거 같......읍읍 이놈의 기억력이란...ㅠ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물론 거리가 있어서 ㅠㅠ 다음번에는 커피좀 드시는분 두분정도 모셔가면 교통비는 쉽게뽑을듯합니다.
요렇게 조각케이크와 콜드브루 보틀을 판매합니다. 병에는 커피종류와 내린날짜가 적혀있습니다.
짧게 온지라 많은 이야기를 못해서 아쉬웟지만 다음에 다시 뵙기로 하고...ㅡㅜ
카오산로드로 돌아옵니다
얼마전 요왕님이 올리신 나이찻입니다
고기와 어묵이 상당합니다.기본국수입니다.조금 짠데..... 고추식초을 넣으니 중화되서인지 먹기좋아졌습니다.
먹기전에 찍은거같은데 안찍혀서 먹다가 ㅋ..
고기도 큰게 들어있습니다.
동대문 사장님 왓다가셧네요.
아직 한국분들 없었네요 ㅎㅎ 가격과 맛으로는 조만간 더 많은 분들이 오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비슷한이름의 소고기갈비국수집처럼 안변했으면 합니다.
짐정리를 마치고 .....삔까오 다리위에서
아쉽게도 일몰은 못보네요...
우기에 비안온게 다행인거지만 ㅎㅎ
자연과 인공의 조화...
당근이 별로 못놀아줘서 미안
구석을 좋아하는 양파 지정석..
공항미니벤을 타고 가려했는데 미니벤이 많이 없어졋다네요. 공항버스탓이겟죠..
공항버스시간은 s1은 8시까지라고만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시간도 알아볼겸 타봅니다.
공항버스의 막차는 8시가 맞습니다. 다만 수완나폼을 8시에 출발하여 사남루앙에 도착해서 다시
수완나폼으로 돌아가는게 끝입니다.
고로 카오산에서 수완나폼 공항 가는 막차는 수완나폼에서 8시출발하는차가 얼마나 빨리 사남루앙에 도착하느냐에 달렷습니다.
빠르게 도착하면 40분(이라고 구글로 나옴) 길면 뭐 장담이 안되겟......ㅡㅡa;;
리버수르야 앞의 파아팃로드 버스정류장에서 9시20분에 막차를 탓네요.
대기시간을 9시에서 9시반? 정도로 설정해두고 기다리시면 될듯합니다.
보통 많이타시는 람부트리 윗쪽 버스정류장은 올떄갈때 두번지나가니 거길기준으로 대기하시는게 좋을듯..
여전히 사람많은 수완나폼
피피카드로 미라클 퍼스트 라운지 입장가능합니다.
탑승동이 c엿기때문에 A쪽에있는 라운지로 왓네요.
다만 퍼스트에는 샤워룸이 없어서 ㅠㅠㅠㅠ
퍼스트를 지나 더들어가면
일반 라운지가 나옵니다. 샤워가능
샤워룸은 조그마합니다.라운지입장시에 샤워를 하겟다고 하면 샤워권을 주는데
그걸들고 2층으로 올라가면 타월및 샤워장비(?)를 줍니다.
딱 샤워만 할 크기입니다만 샤워 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크기에 .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있습니다.
숙면을 취하게 해줄 술......
수완나폼 공항의 내부공사가 있었던건지 위치나 시설이 많이 변경되었네요.
라운지도 많이 줄어든듯하고........(요건 A가 아닌 D라운지는 어떨지 모르겟네요)
짧은 휴양아닌 휴양여행의 여행기를 끝내봅니다.
여행기라 하기에는 알려진 여행지는 이번에는 없네요 ㅎㅎ(전여행기에도 없었..읍읍)
여행책자에 나온 여행지도 좋치만 여행책자나 블로그에도 없는 태국도 좋아해주시길 바라며
여행기를 써보았으나 부족한 준비와 짧은기간이란 변명을 드리게됩니다.
여행기엔 적지않았지만 매일 두시간씩 마사지를 받았으니까 휴양했어요! 라고 말해보렵니다.
(몸이 풀린건 맞는데 몸이 아픈것도 맞는건 안비밀, 두시간씩 매일받으면 안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