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마다 일요일이면 가는곳........... 거기....

 

가는 방법은 언제나......

 

수상보트로 시작된다.가는 방법은............

 

 

 

 

 

 

 

 

 

 

 

 

다들 알자나요~

 

 

팍크렛에서 강건너서 보이는게 꼬끄렛

 

 

조금 일찍 왓네요. 보통 여기오면 점심무렵인데....오전에 끊은...ㅎㅎ

 

 

도자기의 시장...찜쭘 도기 사다가 먹어보고 싶긴한데......ㅜㅜ......어...어디서 먹어야;;;

 

 

 

아로마도 짜뚜작보다 쌉니다.

 

 

꼬끄렛 시장을 구경하다보면 보이는 사원.........LED부처님 계시는 곳이죠..ㅎㅎ

 

 

전에는 신경쓰지 못햇는데.....정원이 펼쳐져 있습니다.물론 진짜 사슴 아님.ㅋㅋ

 

 

사진 찍기 좋은 곳?

 

 

사원 입구의 조형물..........새...겟죠?

 

 

 

그래..........너도 덥겟지.......오늘도 이글이글......

 

 

 사원을 조금더 지나서 시장은 계속되는데........다른 사원에서 무언가 하는듯....

 

 

스님들을 모시고 무언가 할거같은데.........................이른시간이었을까요..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시던데.......돈내는걸 못봤네요.....왠지 프리같던데.......

 

먹어 볼까 하다가 ^^;

 

 

 

 

 

 사실 배가고프기 보단 더웠..........................

 

아이스크림이 20바트 라길래 냉큼!! 하얀색 이라서 살짝 망고나 코코넛이겟지..........

 

햇는데......왠지 땅콩인듯 ............토핑은 알아서

 

 

 사이즈는 언제나 큰거!!

 

 

 향로도 많이 팝니다. 이쁜 모양이 많아요

 

 

 까만색 향초 수공예로 직접 만드시는 겁니다아

 

 

 시장이니 먹거리 장터도 물론~

 

평소와 가는 시간을 다르게 한게 ......소다와 오후에 가는곳이 달라서 ㅎㅎㅎㅎㅎ

 

소다는 짜뚜작, 저는 콴리암 수상시장을 가는걸로.......

 

나오는 길은 덥네요 역시.........

 

큰길까지 나가야 버스를 타는데..............물론 납짱도 가끔 보이고 쌈러(인력거?)도 보이는데.....

 

쌈러도 타보고 싶긴한데........왠지 제가타면 민폐............ㅜㅜ

 

 

골목을 따라 큰길가로 나가면 큰길 나가기 바로전에 테스코 로터스가 있습니다.

 

에어콘 시원해요~~~~~쉬었다가기 ㅋㅋ

 

꼬끄렛으로 택시가 바로 못들어가고 모르시는(이라기보단 외국인의 설명을 이해못하시는?)분들이 많아서

 

팍끄렛(팍껫) 로터스를 가자고 하면 찾기 쉬울듯......

 

 

팍끄렛에서 짜뚜작까지 버스로 이동합니다.

 

논타부리에서 꼬끄렛 갈때 슬적본 104번은 에어콘이었는데................막상 탈려고 보니 펜버스......

 

이글이글........................대략 1시간정도 걸리던..........

 

짜두작에서 소다와 헤어지고, MRT랏프라차오으로 가서 태국팬팔 친구를 만나서 514번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펜팔로 알게된 친구인데 1년정도 알고지내고 서로 한국과 방콕을 몇번씩 이동햇음에도 못만낫는데...

 

콴리암 시장을 데려다 주겟다고 해서 감사히 따라가는걸로 ....ㅌㅌㅌ

 

생각보다 오래걸림...........공항과 가까운곳인데 버스로 오니까 더멀게 느껴지는.....ㅎㅎ

 

입구도 모르면 스쳐지나갈거같은............

 

사진은 크게 찍지 못했다....혼자라면 모를까..따라가는 입장이니까........거기다 폰 잃어버릴까봐 겁나기도...( --)

 

 

대충 요기쯤?

 

 

 

 

한국에서는 포니라고 하던가........작은말....... 오른쪽에 저분은 누군지 모르는분...

 

 

 시장안에 재갈물려서 아이들을 태워주기도 하고......(못찍었지만.....무료는 아니겟지...)

 

 

나무로 만든 아이들용 장난감이 많이보여서....... 

 

 

 핀트가........ㅡㅜ........

 

 

 태국판 시소?

 

 

강변의 식당...........영어지원 따위는 없......꼬끄렛보다 더 외국인이 안올거같......

 

 

 펜팔친구가 사준 식사.......영어로는 이름을 모른데서.......( --);;

 

이 음식은 무었일까요~~

 

못먹을줄알고 줬던거 같다............다먹어버린 나를 신기하게 쳐다봤으니....=ㅂ=;(펜팔은 기본적인 꾸어이띠여우 먹음..)

 

아래는 너무 안찍어서 다른데서 퍼온 콴리암 관련사진.......

 

 

중간에 운하가 지난다.....당연히 보트는 다니고........탈때는 아무말 안하는데.....

 

배 중간에서 20밧을 걷었다는..................그냥 운하다....쌘셉운하랑 비슷한데 냄세는 별로 안난다 정도?

 

 

다리 아래에 있는 콴리암 상. 물소에 타고있는건 사람이 아님. 그네들이 콴-리암.....

 

태국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던가.......자세한 스토리는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

 

결론은 안좋게 끝났다고만 ( --);;

 

아시는 분 계신가요? ㄷㄷ

 

 

요것도 퍼온거......저렇게 타고 시장을 왓다갔다...........해볼순 없으니...ㅎㅎ 아이들용?

 

 

 

물소와 관련이 있을지도..........물소가 많이 등장하는데........

 

평가를 하자면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매리트가 없을듯...........

 

영어나 한국어(있을리가....) 중국어 등의 외국어 지원은 전혀 없고.........당연히 말도 안통.......

 

관광용 수상시장을 바라고 가면 실망할듯.......

 

가족단위나 커플들은 좋을지도..........주말 데이트 장소 또는 가족피크닉 장소?......

 

시간이 좀남아서 .........아직 안가본 아시아티크로........ㅌㅌ

 

 

 

 

일요일의 아시아 티크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저 멀리 보이는 관람차......

 

 

 왠지 이런거 보면 타고 싶........

 

 

 

 

 

 15번!! 한바퀴를 천천히 도는 방식이 아니라.........4개의 입구가 있어서

 

1-4번이 내렷으면 한바퀴 돈다음 5-8번이 내리고 한바퀴 돌고 9-12번이 도는 방식....

 

 

 

 

 

 유리에 불빛이 비쳐서.......ㅡㅜ

 

이런건 커플들이나 타야지 감흥이...........( --)

 

 

 솔로라서 안먹고 안사고 구경만 하고 돌아가기...........ㅌㅌ

 

 

 

 오늘의 피로 푸는법.망고와 함께 창드레프트.......

 

 

한 망고 하실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