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꼬끄렛 그리고........................
이틀쨰의 아침이 되었다.......
원래는 짜뚜작과 꼬크렛을 예정햇었지만 .....짜뚜작은 갓으니 좀더 여유롭게 움직이게되었다..
서두를 필요없이 천천히 움직이자.ㅌㅌ
고객님들은 잠들어 계시니 슬금슬금 마실을 나가본다......
아침의 카오산로드입구.......
한적한가운데 보이는 배낭맨 여행자들.........어디로들 그리 가시나요~
방람푸 시장가는길의 노점상
요렇게 빠통고도 만들고~~
요렇게 아침시주받으시는 스님들
요집이다 요집....먹고 갈거다....쓰읍........
역시나 보이는건 스님들 뿐.............
과일 철이 아니라 그런지 과일이 보이지않았다.........
대충 고객님들 찬거리 사고~
타이나라 앞의 노점 의 까우만까이 믹스=_=ㅋ
숨은 강아지찾기
요거는 뭘까요......곤약같은거 들엇고 꺼먼거에 연유(?)랑 합쳐서 주던.....
달달달달........단거좋아하시는 1번고객님도 포기.......
일요일이니까 가야하는곳 꼬끄렛을 향해 ㅌㅌ
처음보면 언제나 놀라게되는 물고기들............
논타부리에서 롯뚜가 보이지 않아서 택시로.......기사분이 꼬크렛간다니까 사원앞에 바로 내려다주심..오예~
여기서는 외국인은 우리뿐........학생들은 신기해한다.ㅋ
전에 올땐 송크란이어서 였을까...........
좀더 한적해진듯해서 좋았다
꼬크렛 왔으면 여기담아 마셔야 인지상정!!!
메이크 유어 초이스~
억 흔들렷다......
요리용 게인가.......분해해서도 파는...@_@
수전증을 의심해봐야하나....ㅠㅠ
전에 못먹었던 요거!!
냐므냐므
우측상단에 있는게 코코넛맛 빵?스튜? @_@;;;;;;;;;
우측하단에 있는게 피자맛..ㅋ......숫가락으로 퍼먹으면됩니다아
사원앞의 개님
요기까지........과수원은 또 다음기회로.........ㅌㅌ
꼬크렛의 구경을 끝내고
시장만 보고 갈순 없으니까...........ㅋ
타띠안으로~~~~~~~~~~~~`
그렇다고 왓포나 왓아룬으로 가는건 아니고~
이골목으로 ㅌㅌㅌ
나선형 철계단을 올라올라~~~
뜨뜬!
바로 등장한다.....시간맞춰서 온보람이.......
켜지나 안켜지나 말이 있어서 일정짤때 고민햇는데........
떄마침 팬팔친구인 'sammy'가 확인해 주었었다. 떙큐 컵쿤 막캅 ㅌㅌ
바로 옆집인 '더 루프' 요긴 '이글네스트' 거의 붇어있어서 관람시점은 큰차이는 없을거같다.
1층인 쌀라아룬에서 식사를 하면서 관람도 가능할거같아 보인다
일몰전.........말은 필요없겟지? ㅋ
자세히보면 현재는 좌측두번째 작은탑이 공사중이다.
뒤로는 왓포가 보인다.
칵테일 한잔씩~~
왓포 야경
고객님들과 왓아룬
좌석에 벽에 딱 붇어있어서 관람하기 좋았음
아쉬운 야경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역시 아쉬우니 2차로..................
브라운슈가로 ㄱㄱㄱ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켜본 호가든........
먹고 찍을 수 밖에 없었다.....너무 맛있어서 ㅠㅠ
우리나라 호가든 망친 오비 미워요... 오가든 이랑은 틀리다구 ㅠㅠ
호가든의 진정한맛을 정말 몇년만에 느껴본듯...ㅠㅠ
한국에선 다신 못느끼겟지..............ㅡㅜ..........
그런데..................중요한 공연을 안해..............
시위라고 10시통금령이 내려서 서둘러 컴백할수 밖에 없었다는..............ㅠㅠ
카오산까지 돌아오는길은 정말...........
정말 한적햇다............아무도 지나지 않는 길처럼..........
문은 닫겨있고 차도 다니지 않았다........
왓보웬니웻을 지나 방람푸시장을 지났을때야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있었다.
람부트리는 원래 그대로의 모습 이었다....마치 현재의 태국과는 동떨어진 세상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