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속의 방콕을 꺼내며 2
4월14일 송크란 기간임에도 물총을 뒤로하고 수상보트를 타고 갑니다.
생각보다 늦게출발하기도 햇고 보트도 무지 안온관계로 늦은출발.....
스콜성비가 계속 오던중이라 그런지 흐릭하지만 나쁘진 않았네요.
어딜가느냐 하면 일요시장인 코끄렛으로 가는겁니다.훗훗
요왕님의 여행자료실에도 올라왔었고 현 태사랑검색 부동의 1위인 가네시님의 글보다가 꼭 가야지 햇던 ㅋㅋ
이리저리 가는방법 체크후에 출동~
나이스 캐쳐!! 자리않았네.................
는 훼이크 앞에 빨간옷 입은분 앞까지만 좌석..ㅋㅋㅋ
종점(?)인 논타부리까지 서서 갓더랫지요......@_@.....
원래는 논타부리에서 롯뚜를 타는걸로 되어있었지만(인당20밧!) 롯뚜는 딱 저희일행앞에서 끝나고......
(아 물론 일행사진은 안나옵니다 ㅋㅋ초상권으로 걸려요..)
택시를 타고 팍크렛으로 ~~앉은김에 요렇게 기사님 프로필을 찍어두고...
찍으니까 기사님이 묘한표정으로 웃으셧다는 ㅋ....어떤의미일까요=ㅅ=ㅋㅋ
정보글에 올라온거랑은 다르게...생각보다 많이나왔달까.....키로당 요금이 오른건가!? 93밧 나오던.......
어디 이상한 길로 간건 아니엇어요. 구글지도보면서 gps키고다니는~(요것도 가네시님께 배운...감사감사)
생각햇던거보단 거리가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팍크렛에 내려서 골목길로 진입.....여기서도 요왕님의 여행 자료실과는 좀 다른길로 간듯하지만 ...ㅋ
한블럭 위에서 골목으로 들어갓더라구요 .그래도 거리상으론 크게다르진 않으니까~
가네시님 후기랑 비슷한 곳이 나옵니다.이쪽으로 오셧구나...=ㅅ=
나란 사람 구글지도 켜놓고 다니는 사람
길을 따라 쭉가면 나오는 사원을 통과해야 나온답니다.
가는도중....역시 송크란인거죠..=ㅅ=.카오산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분은 같은거죠~
물맞아도 기분좋은 때니까요.그래도 안맞기위해 덜맞기위해 반대편 인도로...
여기가 왓싸남느아 입구.....요길지나서 배를 타야 목적지인 꼬 크렛입니다.
역시 송크란이라 그런지 사원내에 행사도 하고 노점도 열고....
이런느낌?
꼬크렛으로 가는 리버크로스안입니다. 줄서서 기다렷다가 두번쨰 배로탓어요 ㅋ.
요긴 논타부리까지와는 다르게 2밧입니다 3밧아니에요~~
송크란이라 이렇게 많은건지 원래 이렇게 많이들 오시는지~~~
그런데 한국분은 딱 두분한팀만 본...외국인분들은 아직 없다고 봐야할정도의 인구분포..
아직까지 기울어져있는 탑.........폰카로는 더 가까이 찍기가 ㅡㅜ......
코끄렛 선착장에 도착합니다.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나오시는분들도 많아요.
중간에 보시면 서계신분들이 배기다리시는 대기분들.....@_@
제가 왓다고 이렇게 기념 공연을............할리가 없지요..
역시나 송크란 기간이다보니 볼것이 많았네요
아....꼬 크렛은 일요시장이자 토기와 도자기.수공예품을 주로하는 시장입니다.
요렇게 토기 만드는것도 볼수가 있다죠
코끄렛을 반하게 만든 이것!!토기잖아..........하시겟지만
눈치채셧겟죠? ㅋㅋㅋㅋ
네..코끄렛만의 그겁니다....
음료수를 사면 저기 넣어줘요=ㅅ=.......토기랑해서 30밧..이엇던가...(가격적어둘걸 ㅜㅜ)
당연히 다 드신 토기는 폐기처분....이 아니라 가져가서 다시써도됩니다.
같은 음료수인데도 다른느낌 ㅋ
다른일행분들도 삿어야햇다고 아쉬워햇던 ㅜㅜ
쌉니다 싸요~~~
빅야돔!!!!!
.......실제 야돔은 아니겟죠?...
상가거리부터는 위에 지붕이 쳐잇어 햇빛을 피할수있어서 쾌적.........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습니다.이것저것 먹거리도 많구요~
나무로 만든 공룡!!지나가던 아이를 겁먹게해서 보는 이들을 즐겁게한......
먹거리 먹거리!
노점사이를 걷다가 옆길로 보이는 토기상점...
상점이라기보단 전시관 같은 기분 ㄹㄹ 가네시(쉬)상...ㅌㅌㅌ
토기 고양이
제일행들의 발을 묶은 이것........=ㅅ=
멈출수밖에 없게만드는 유혹적인 자테.....
10밧짜리 잔입니다 여러분.........=ㅅ=
15밧짜리 고양이들.....=ㅅ=...사달라냥
상가를 벗어나자 사원앞에서 이렇게 스님들께 축복을 받고있습니다.
연꽃물로 바닥이 흥건하네요..원래는 공연장으로 쓰엿던것같은데 송크란기간이라 축복을 받는데 쓰엿네요.
왓파이롬이라는 사원이래요
내부에 LED를 쓰신 신형 부처님...ㅌㅌㅌ
늦게도착한터라 과수원은 포기하고 아쉽게 발길을 돌립니다....ㅡㅜ
북적북적~~ 외길인지라 혼잡할수밖에 없네요.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또 한컷.......ㅋ
다시와야지하는 각오를 뒤로한체 강을 건넙니다.
돌아올때도 택시.......또 다시 사진부터 찍고.......기사님은 또 웃으십니다.으하하하
논타부리까지 97밧인가 나온거로 기억하네요. 대강 100밧잡으면 될듯합니다.
시장내 가격은 짜뚜작보다 쌉니다.물론 없는품목이 더많긴하지만...@_@;
악세사리나 도기류는 짜뚜작보다 싼것 같네요.
다음여행에도 갈곳으로 지정되있는곳입니다.가..같이 가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