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원데이 오프 치앙마이
치앙마이 도착하나 이미 점심이니...........
삼왕상 근처에 있는 싸앗 이라는 어묵국수집.......
치앙라이에서 같이 버스타고 오게된 분에게 여기 옌타포가 맛있다고 들어서......
옌타포를 먹어봅니다.꾸어이띠여우와는 다른 육수인듯? 색다른맛이었네요 ㅎㅎ
숙소는 너로 정했다!반남싸이!
예약방법을 몰라서 그냥갓네요...송크란을 앞두고 있어서 자리없을지 걱정했는데 문제없이 입장
싱글룸 500밧이었네요
라이에서 자신감이 붇어서 ㅌㅌㅌ
단속... 안전이 중요하니 헬멧은 꼭 차고 다니세요.
아마도 왓쩨디루앙?? 으음.......=_= 사원을 계속찍다보면 여기가 어딘지 나중에 모를떄가 많다는게
함정이네요.......ㅡㅜ
왓프라씽 이네요.
사원뒷편으로 가면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말들이 하나씩 적혀있습니다.ㅎㅎ
다들 무슨뜻인지 아시죠? ㅌㅌㅌㅌ
저녁이 되어 치앙마이에 있을 쵸파짱을 소환해봅니다. 버스에서 함께 해주신분도 식사에 모셔봅니다.
쵸파짱이 모이기 두시간전쯤 되자 정전됫다고 문자가 옵니다........
저번에도 정전되더니(이전여행기 러이끄라통 참조) 이번에도 그런가보네요....구시가지는 다행히 멀쩡...
음..........그다음부터 연락이 없네요....뭐지......=_=a.......
모이기로 한시간에도 연락이 없네요.......뭔가 걱정이 되서 숙소인 한인업소에 연락해보니
사장님은 안계시고 태국인 매니저가 있네요.....
쵸파짱 있냐고 물어보니 깐똑디너쇼 갓다고...........응?.............으응?
잡으러 가봅니다. 숙소인 한인업소까지 오토바이로 ㅅ슈슝
숙소와서 다시 전화..............받네요.
자고 있었다네요......역시..어딜 도망가
내려오라고 전화하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부릅니다. 응?
디디엠에서 함께 햇었던 동생이 여기.........
인연은 이런건가 봅니다.....
이제 저녁먹으러 ㅌㅌ
전에 갔던 피피 무까따 입니다.
부페는 역시 여러명이 가야...
수끼가 따로 되어있어서 좋았던 ㅎㅎ
1차로는 아쉬워서 2차장소를 찾던중 타패에서 뭔가 하는듯.....
고전차? 전시같은걸 한듯하네요. 정리되는 듯한 분위기엿지만 그래도 찍어봅니다.
단하루의 만남이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던듯..........
이제 북부를 떠날 시간이네요.........
원래 치앙마이를 늘리고 치앙라이가 이틀정도였는데..........어쩌다보니 치앙라이에서 3박을 해버렸네요 ㅎㅎ
타패문을 지나
임호텔 앞에서 성태우를 타고 공항으로~
치앙마이 공항은 입구에서 짐검사를 ...
타이라이언에어.........
내려갈때도 기차를 타보고싶었지만...ㅡㅜ 송크란전이라 표가없기도 하고 시간을 줄이기위해..ㅠㅠ
저기 타게될 비행기가 보이네요
방콕으로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