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꼬사멧..돌아오다.
꼬사멧의 둘째날......
해변은 해변이지만 남자들의로망인 쭉쭉빵빵 나이스 이런거는 없음...
여자들의 로망인 식스팩 남자도 없음........
그냥 가족단위........멍떄리기 좋은곳..
아침이라 그런가 조용.....
무슨 말이 필요할까..........
너도 덥개
공식 점심메뉴......
똠얌에는 팍치 팍팍
멍떄리다보니 해가 져가네요......
시원해지니 여유롭게 나와있는......
어제는 성태우를 타고 갔지만 오늘은 걸어서 가봅니다.
지나가다 본자가 뭐라고 설명했던 뱀바
해변이 아니라 이렇게 한적한 걸까요........
어느분이 꼭 먹어보라고 하시던 꾸어이띠어우......
생각보다 깊은맛이어서 깜놀.......@_@
이거 먹고 본자의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 등갈비(?)집에서 맥주한잔과 함께 저녁을 먹고....
편의점에서 일용할 음식을 사온후 귀환..................이었으나......
열쇠분실한건 함정..........ㅠㅠ.열쇠값 500밧 되겠네요........
생솜한병 혼자 말아먹은건 안비밀..........ㅠㅠ
언제나 그렇듯............
돌아가야 할날 아침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돌아가기 싫구로......
먹을거 주는척 손짓하니 슬금슬금 오다가 손에 먹을게 없으니 쿨하게 가시던 우리 개님...
돌아갈떄도 스피드보트로.................
그나저나 얼른 영상편집해야하는데.........ㅜㅜ...........
선착장에내려서 테스코들렷다가 버스기다리면서 커피집에서........왔다감요~
버스는 올때보다 상태가 안좋았..............그냥 잠들었다 깻다를 반복하다보니 에까마이도착...
달래님이 돌아가시기전에 장봐야해서 빅씨에 갔는데 찾았던 mk수끼가 없어서........
일식집으로 ..............
태국에서 입구에서 "이랏샤이마세~"를 단체로 듣는 생소한 경험도 해보고.....
뭔가 맛날듯 안맛날듯 해서 나갈까 싶으면서도 입구의 환영단(?)을 벗어나지 못해서 그냥 시켯던듯...ㅋ
샤브샤브
모밀국수
그냥 식사정식.........ㅋㅋ
뭔가 일식인듯 아닌듯 일식같은 음식이었지만, 뭔가 새로운 경험이었다는거에서 만족...[응?]
본자네는 숙소잡으러가고 ,달래님과 공항전까지 쇼핑 스타트!!
어찌어찌 장보고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태워 보내고............
...................나는 이제 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