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Jey의 태국 & 라오스 여행일기 [7부:치앙마이-3]

HeyJey 태국 17 3167 2009.07.16 00:10

17 Comments

Marrc 2009.07.16 00:34

잘 보고 있습니다
라오스편도 부탁드려요 ~~

HeyJey 2009.07.16 00:41

네 감사합니다^^ 치앙마이 마지막과 라오스 편은 곧 올릴께요^^

곰돌이 2009.07.16 13:41

HeyJey 님의 사진, 글...

보면 볼수록, 내가 직접 갔다온 느낌이 납니다 ^^*

사진, 동영상은 제가 본 것중 최고입니다 ~~~~~~ (아부아부 ^^;;)

HeyJey 님께서 여행기를 올리시려면, 많이 힘드시겠지만....

태국. 라오스 여행을 추억하시면서 즐겁기도 하시겠지요 ? ^^

그리고,,, 키잡은 사진. 멋있습니다 ^^*

HeyJey 2009.07.16 18:59

그렇게 느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말씀대로 여행기 쓰면서 저 역시 그때 생각이 나면서 정말 좋아요 ㅎㅎ

피오나애플 2009.07.16 14:05

사진이 참 좋아요. 꾸미지 않는 문체도 소박하니 좋구. 사진에 애정이 담겨있는거 같아 사진도 여행기도 잘 보고 있어요.
전 치앙마이에서 트레킹할때 정말 비가 많이와서 장대비 속에서 코끼리를 타고 앞도 안보이는 상태에서 바나나 자꾸 달라고 바람 부는 코끼리때문에 당황했고
그 비때문에 비옷 입었어도 흠뻑 젖은 몸에 산을 오르는데 시냇물은 물이 넘쳐 작은 폭포처럼 변해서 건너기도 힘든상태. 팔 다리 스쳐지게 되는 풀 때문에 풀독올라
피부는 빨갛게 부어오르고..가렵고..
가뜩이나 트레킹 잘 못하는데.. 같은 그룹일행들
또 가이드한테 신세 정말 많이 졌네요.. 정말 내가 여길 왜 와서 나 힘들고 사람들한테 짐이되나 싶어 서러웠는데. 얼굴 모르던 그 사람들 다 도와주고 가이드는 아예 제 짐까지
들어주고 서로 다독이면서 마을까지 올라갈수 있었어요. 정말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됐어요. 제 자신이 좀 부끄럽네요 ㅋ
솔직히 평소 산을 좋아하거나 체력 좋은 여자분 아니면 그 더운 날에 트레킹 힘들던데 즐겁게 여행하시는 님 여친분 보니 정말 좋은분 귀여운분 만나신것 같아요 . 두분 잘 어울려요~ 다음 여행기도 기다릴께요.

HeyJey 2009.07.16 19:00

저희 둘다 튼튼하거든요 ㅎㅎㅎ

완전 고생하신 기억이군요....차라리 더운게 비가 쏟아지는거보다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ㄷㄷㄷ

나옹♡ 2009.07.16 18:10

아, 정말 읽고 나면 제가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정말로 정성이 담긴 여행기에 매번 감동입니다 :)
끝까지 꼬옥 올려주세요.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HeyJey 2009.07.16 19:01

네 라오스 갔을때도 재미있던 경험이 많아서 그거 보여드리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올리고 말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무난맘 2009.07.19 00:56

늘 다음글을 기다리게 하시는군요. 좋은 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HeyJey 2009.07.19 10:48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다음편으로 보답을 ㅎㅎ

시골길 2009.07.19 19:36

챵마이트랙킹도 예약하는 곳에 따라서는 내용이 조금식 다르네욤..요것도 제가 한것보담 훨~알차구만요..
네델란드 여인들은 참 시원한 미소를 날려주시공.. 메일로다가 독촉을 해 보세욤~~ 사진달라고...ㅎㅎㅋㅋ

HeyJey 2009.07.19 22:52

오 나름 알찬 구성인가요? ㅎㅎㅎ

이젠 멜주소도 잊어버렸어요 ㅠㅠ

hen2e 2009.07.28 01:03

트레킹이 굉장히 여러 활동을 하는 거 였군요. ㅎㅎ 치앙마이에 아침쯤 도착하면 트레킹예약하고 깐뚝쇼와 나이트 바자 그리고 1박2일 트레킹하고 그날 저녁에 라오스로 갈까 생각중인데,, 치앙마이 더 둘러볼거리가 있나요? 히힛 그래서 다음편이 더욱 기대되네요. 라오스 가시는 길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저도 님 일정으로 고고씽.ㅋ

HeyJey 2009.07.28 11:39

치앙마이에서 일주일은 계셔도 될걸요 ㅋㅋ 할수 있는게 참 많아요.

다음편에 나오겠지만 썬데이마켓도 참 볼만하구요.

조만간 다음편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금 다른일로 좀 바쁘네요 ㅠㅠ

히셀라 2009.11.01 19:22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사진 참 잘 찍으시네요 부러워요^^
저두 겨울여행갈때 dslr가져갈까 생각중인데 이것저것 걸릴게 많을것 같아 고민이예요..
근데 님 사진을 보니 꼭 가져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pecial35 2010.02.23 00:57

글도 사진도 참 맛깔나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넘 웃겨요 사진 왜 안보내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생일 2010.06.11 14:25

사진첫장에 나오는 홀랑벗고 물동이 이고가는 저 아주머니.. 나무로 깍은건줄 알았는데.. 청소하다가 흔들려서 떨어진순간 반토막이 나서 봤더니... 공장에서 찍은...플라스틱?? 제품이더군요.. 실망했더랬습니다. 직접 깎아서 파는곳은 없나봐요.. 저기도 똑같은걸 파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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