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난(Nan, Thailand)-사랑의 속삭임, 2015/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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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난(Nan, Thailand)-사랑의 속삭임, 2015/04/07~09

역류 18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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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Nan)은 너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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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체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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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차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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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또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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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진지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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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애교가 넘치고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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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나를 위해 더욱 곱게 치장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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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밤마다 우린 사랑의 속삭임을 나눈다

18 Comments
필리핀 2015.05.06 13:22  
오호~ 난에 가면 필히 사랑을 속삭여야 하는군요... ㅎ

역류님은 누구랑 속삭이셨나요? ㅋㅋ
역류 2015.05.07 15:59  
하하하, 전...도마뱀이랑...흠. 죄송합니다. 속삭였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쏨땀이 2015.05.06 13:25  
사진 잘봤어요 ^^
난 을 상징하는 벽화 죠.
맨아래 벽화는 난 여행 하시면서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벽화.
역류 2015.05.07 15:59  
꼭 길위에서 뵙고 싶군요. ^^
데어데블 2015.05.06 15:51  
사진과 글귀가 잘맞아서 글이 정말좋네요.
역류 2015.05.07 16:00  
필력이 딸려서 기계적으로 글을 맞추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새하루 2015.05.06 18:21  
난까지 올라가셨군요
마치 함께 따라다니는듯
생생한 사진들이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예쁜 처자 사진이 없어서...^^
길거리 노점 아가씨도 잘 안보이고...
벽화 처자 그림으로 대신해야 할듯...

인물 사진 방출 좀 해주세요
역류 2015.05.07 16:02  
하하하
차마 용기가 없어서 그 많고 많은 예쁜 처자들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가슴속에만 담아버렸습니다.^^
jindalrea 2015.05.09 17:26  
마지막 사진 보며.. 씨익~~ 웃었습니다.
속삭이는 밀어를 눈빛을 맞추며 나누고, 얼굴이 빨개져버린 여인의 모습이..
어쩜 저리 다정한 눈짓과 몸짓을 하는지..
난.. 사랑이 가득한 곳인가봐요..ㅎㅎㅎ
역류 2015.05.10 10:25  
옙. 저에게 그때의 난은 사랑이 가득해서 사랑스러운 난이었습니다. ^^
앨리즈맘 2015.05.11 17:59  
급 난이 가보고 싶어집니다
역류 2015.05.11 18:06  
난도 앨리즈맘님을 보고 싶어할겁니다.^^
반짝이는순간 2015.05.11 18:52  
제목보고 무슨글일까?? 하면서 궁금해서 클릭했는데 첫 사진 보자마자 아~ 이래서 이런 제목을 쓰셨구나 했어요 ㅎㅎ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역류 2015.05.12 12:07  
감사합니다.^^
쏨땀이 2015.05.11 20:32  
역류님  라오스 븍부쪽 포스팅 하시는거보고 오랫만에 다시 들려보려 합니다
이번에 인도네시아,벳남사파,그리고 라오스 북부 예정입니다
늘 건강하시길...길위에서..
역류 2015.05.12 12:09  
아...쏨땀이님의 기록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무탈하고 무사한 대장정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억팔 2015.09.14 00:30  
나즈막한 도시 난
  파야오에서 호수보며 멍때리다
  넘어간 난
  도시 규모에 비해 아름다운 사원, 야시장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좀아쉬운건 7월에 갔을때는
    박물관이 공사중이라 란나유물을
  볼수없었던게 아쥐웠네요
역류 2015.09.14 10:06  
8월말에  다시 갔었는데 박물관이 아직도 공사중이어서 저도 유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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