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인터미션 ...피피..#16
한동안 글쓰기를 못 했습니다.
여러 일들이 있었지요.
다....감수 해야 할 일들 이겠으나....
.............
암튼...다시 글을 씁니다.
7월 10일 이후에 하려 했으나...
곧 있을 음악인들의 움직임에 함께 하기로 한 후라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암튼...요즘의 제 일상은
[국립극장] 에 있습니다.
[맘마미아] 공연 중 입니다.
무려 주 10회...
화 목 토 일 2회씩....이다보니..그냥 극장에서 살고 잠깐 집에 자러 오는듯 합니다.
재미있는건...분장실 뒤편에 남산자락이 있는데..요즘처럼 비가 부슬 거리는
날에는...마치...빠이 언저리의 리조트 발코니 인듯 합니다.
배우들 가운데에서도 타이를 좋아하는 여행경험자들이 있어서
그들과 이야기 하는 재미가 새롭습니다.
자자....여행기 마무리 해야지요.
언제부터 인가 약속이 되어버렸고....그 약속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2040877120_e99c0eea_C4EDBEC6BACEB8AE%2BB9F6BDBA%2BBDBAC5BE.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e99c0eea_C4EDBEC6BACEB8AE%2BB9F6BDBA%2BBDBAC5BE.jpg)
안녕...쿠라부리...
쿠라부리에서 푸켓이나 크라비 버스를 타는 정류장...
가까운 따꾸아빠 등으로 일보러 가는 동네 사람들이 많았어요.
버스에는...뭐...늘 익숙한 풍경들...
다만...자리가 없어서..한시간쯤은 서있었는데...
맨 뒤...화장실 바로 옆...
그냥...우리...화장실은...없다 치자고요...
바람 들어올때마다 풍기는 그 오묘한 ...곰삭은듯한 향 이라니...ㅋㅋ
![2040877120_a74e44cd_C7AAC4B9%2BB9F6BDBAB8A6%2BB1E2B4D9B8AEB8E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a74e44cd_C7AAC4B9%2BB9F6BDBAB8A6%2BB1E2B4D9B8AEB8E7.jpg)
배 타고 있을때는 발을 찍게 되더만....버스를 기다리면서는 손을 찍게 됩니다.
독고다이 여행자들은 다 이해 하시겄지요^^
암튼...버스 뒷칸의 스멀스멀 거림이 익숙해 질 무렵..
심심 하기도 하여...앞자리의 커플들에게 말 붙여봅니다.
며칠전 세상을 뜬 마이클 엉아가 봤으면 더 반가웠을
[에보니 앤 아이보리]커플...이름은 수 그리고 데이빗..
![2040877180_b903df36_BCF6BFCD%2BB5A5C0CCBAF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903df36_BCF6BFCD%2BB5A5C0CCBAF8.jpg)
둘 다 월드컵이 열릴 ...남아공 에서 왔답니다..
근데 얘네가 날보고..혹시 한국에서 왔냐 합니다.
끄떡 거렸더니...환장 합니다.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는 족족..김 ...커피믹스...심지어 새우깡..
저에겐...동서녹차를 주더군요
영어선생을 했다네요..그것도...[충주] 에서...
그러더니 충주 자랑을 또 신나게...ㅋㅋ
아 글쎄 절보고 꼭 충주에 놀러오랍니다..ㅋㅋ...귀여운 것덜..
이 옵빠는 울적하면...바이크로 날라가는곳이 탄금대 란다...ㅎㅎ
이 커플 덕분에 덜 지루했습니다.
암튼...도착한 푸켓...
멋(?)들어진 검문소를 보니 실감 납니다.
난...피피가는 배를 바로 타야 했기에...터미널 내리자마자
바로 날 붙들어가는 택시기사의 손을 잡습니다.
얼마에 피어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어요..얼마 안준건 확실합니다..
(비쌌거나 바가지 였다면 기억 했겟죠)
싼 이유는 다 있습니다.
여행사 보트 타라고 연신 꼬드깁니다...아아...걍 ..선착장으로 똥바이 해~!!
두군데 잠깐 세우더니..입맛 다시데요..허...참...사람 하곤...
![2040877120_da7ca1b3_C7AAC4CF%2BC5C3BDC3.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da7ca1b3_C7AAC4CF%2BC5C3BDC3.jpg)
뭐...운수영업이란게 다 그렇죠...백번 이해 합니다..
근데..요 냥반 나름..운전 신공....을...보여 줍니다
이름하야...엄지 발가락 신공
들어나봤나열~~~~~~~~~~~~~~~
![2040877120_481da256_B9DFB0A1B6F4%2BBDC5B0F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481da256_B9DFB0A1B6F4%2BBDC5B0F8.jpg)
끝끝내...선착장의 여행사 티켓 창구로 끌고 가길래...
"어허~ 이 아름다운 사람이~~~~~~~~`!!"
라고 읊으며 한 번 눈을 휘번떡 거렸습니다.
그제서야 포기 하더이다. 직업정신 하나만큼은 높이 살만...
자....티켓을 끊는데...허허...피피 가는 배 확실 하더군요.
워크인 이라서 못깎아준다는겁니다.
타운에서 구매 했으면 300-400 할걸 600 내랍디다.
한참 또 실갱이 벌이다....옛다!! 하고 휘익 던졌습니다.
얼굴 외워뒀습니다..
다시 또 만나면...아름다운 얼굴로 성형시켜줄겁니다.
![2040877180_e0f9b3bc_C7C7C7C7%2B285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e0f9b3bc_C7C7C7C7%2B28529.jpg)
거의 다 왔군요 피피...
![2040877180_2186b372_C7C7C7C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2186b372_C7C7C7C7.jpg)
이러구러 해도..피피는 역시 아름다운 곳 입니다.
물가 비싼거야...뭐...각오 했지만...ㅠ.ㅠ
암튼..레오나가 근무하는(?) 바이킹 리조트를 찾아가야 합니다.
예약도 안한셈이니...참...대책 없습니다.
일단 롱테일을 잡아탕까 하는데...마침 들어오는 배에 바이킹 이라고 써있네요..
뭔가 잘 풀리는 듯 한 예감...
아아..그전에..
제 친한 친구녀석 중에 만화 하는 [박광수]란 친구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냈다길래...한 권 사들고는
'그래..이 책을 피피가는 배에서 펼쳐보마' 라고 약속 했었습니다
![2040877180_588bbe17_C7C7C7C7%2B284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588bbe17_C7C7C7C7%2B28429.jpg)
피피가는 길....
![2040877180_b4fe43ad_C7C7C7C7%2B288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4fe43ad_C7C7C7C7%2B28829.jpg)
쪼끔 오른쪽으로 다 휜....
내맘대로 [우지] 바위....ㅋㅋ
(이 글보고 키득이는 녀성동지들 손 드시라우요~!!)
암튼 전 여기서 약속을 지킵니다!!!!!!!!!!
![2040877120_4b414c88_C2FC%2BBCADC5F7%2BBBE7B6F7B5E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4b414c88_C2FC%2BBCADC5F7%2BBBE7B6F7B5E9.jpg)
멀쩡하게 결혼한 녀석이...것두....두번씩이나..한 녀석이...
사랑 때문에 가슴앓이 하며 쓴...그린 ...그림책.
여유 되시면...구입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누라 한테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글이 틀림없는....
암튼...여러모로 부러운 (?) 녀석...ㅋㅋ
![2040877120_079a2bc3_C3B9C0E5.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079a2bc3_C3B9C0E5.jpg)
자자!!
그렇게 들어온 피피에서 첫번째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바이킹의 뱃사공 [돗] 엉아....
실은 이름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그는...심란했던 내마음을 단박에 날라가게 하는 싱그런 미소의 소유자 였습니다
![2040877120_e84dd0c0_B5BE.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e84dd0c0_B5BE.jpg)
자리에 안자마자 대뜸...레오 비어를 꺼내줍니다.
허어....사람 맘...녹여주네요.
감동 2탄은..어어서..담배를 끄더니만...바다에 휘익~ 던지는게 아니고...
요랗게...살포시...
![2040877120_ca58433c_B1D7B0A1%2BB5D0%2BB4E3B9E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ca58433c_B1D7B0A1%2BB5D0%2BB4E3B9E8.jpg)
배 안에다 둡니다.
아아...바다사랑..그는 바다인 이었습니다.
바이킹 리조트의 [성품] 이 보이는 순간 입니다.
통통 거리며 한 5분 쯤...?
드디어...가고 싶었던 바이킹이 보입니다.
![2040877180_78f94109_B9D9C0CCC5B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78f94109_B9D9C0CCC5B7.jpg)
이렇게 전 바이킹에 도착 했고요...
꿈 같은 며칠을 보내게 됩니다.
전 피피에 있었던게 아니고...[바이킹]에 있었습니다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뽀나스로...손 사진 한장 더~~~~~~~~~~~`
![2040877180_b20a1638_BCD5-C7C7C7C7%2B282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20a1638_BCD5-C7C7C7C7%2B28229.jpg)
여러 일들이 있었지요.
다....감수 해야 할 일들 이겠으나....
.............
암튼...다시 글을 씁니다.
7월 10일 이후에 하려 했으나...
곧 있을 음악인들의 움직임에 함께 하기로 한 후라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암튼...요즘의 제 일상은
[국립극장] 에 있습니다.
[맘마미아] 공연 중 입니다.
무려 주 10회...
화 목 토 일 2회씩....이다보니..그냥 극장에서 살고 잠깐 집에 자러 오는듯 합니다.
재미있는건...분장실 뒤편에 남산자락이 있는데..요즘처럼 비가 부슬 거리는
날에는...마치...빠이 언저리의 리조트 발코니 인듯 합니다.
배우들 가운데에서도 타이를 좋아하는 여행경험자들이 있어서
그들과 이야기 하는 재미가 새롭습니다.
자자....여행기 마무리 해야지요.
언제부터 인가 약속이 되어버렸고....그 약속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2040877120_e99c0eea_C4EDBEC6BACEB8AE%2BB9F6BDBA%2BBDBAC5BE.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e99c0eea_C4EDBEC6BACEB8AE%2BB9F6BDBA%2BBDBAC5BE.jpg)
안녕...쿠라부리...
쿠라부리에서 푸켓이나 크라비 버스를 타는 정류장...
가까운 따꾸아빠 등으로 일보러 가는 동네 사람들이 많았어요.
버스에는...뭐...늘 익숙한 풍경들...
다만...자리가 없어서..한시간쯤은 서있었는데...
맨 뒤...화장실 바로 옆...
그냥...우리...화장실은...없다 치자고요...
바람 들어올때마다 풍기는 그 오묘한 ...곰삭은듯한 향 이라니...ㅋㅋ
![2040877120_a74e44cd_C7AAC4B9%2BB9F6BDBAB8A6%2BB1E2B4D9B8AEB8E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a74e44cd_C7AAC4B9%2BB9F6BDBAB8A6%2BB1E2B4D9B8AEB8E7.jpg)
배 타고 있을때는 발을 찍게 되더만....버스를 기다리면서는 손을 찍게 됩니다.
독고다이 여행자들은 다 이해 하시겄지요^^
암튼...버스 뒷칸의 스멀스멀 거림이 익숙해 질 무렵..
심심 하기도 하여...앞자리의 커플들에게 말 붙여봅니다.
며칠전 세상을 뜬 마이클 엉아가 봤으면 더 반가웠을
[에보니 앤 아이보리]커플...이름은 수 그리고 데이빗..
![2040877180_b903df36_BCF6BFCD%2BB5A5C0CCBAF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903df36_BCF6BFCD%2BB5A5C0CCBAF8.jpg)
둘 다 월드컵이 열릴 ...남아공 에서 왔답니다..
근데 얘네가 날보고..혹시 한국에서 왔냐 합니다.
끄떡 거렸더니...환장 합니다.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는 족족..김 ...커피믹스...심지어 새우깡..
저에겐...동서녹차를 주더군요
영어선생을 했다네요..그것도...[충주] 에서...
그러더니 충주 자랑을 또 신나게...ㅋㅋ
아 글쎄 절보고 꼭 충주에 놀러오랍니다..ㅋㅋ...귀여운 것덜..
이 옵빠는 울적하면...바이크로 날라가는곳이 탄금대 란다...ㅎㅎ
이 커플 덕분에 덜 지루했습니다.
암튼...도착한 푸켓...
멋(?)들어진 검문소를 보니 실감 납니다.
난...피피가는 배를 바로 타야 했기에...터미널 내리자마자
바로 날 붙들어가는 택시기사의 손을 잡습니다.
얼마에 피어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어요..얼마 안준건 확실합니다..
(비쌌거나 바가지 였다면 기억 했겟죠)
싼 이유는 다 있습니다.
여행사 보트 타라고 연신 꼬드깁니다...아아...걍 ..선착장으로 똥바이 해~!!
두군데 잠깐 세우더니..입맛 다시데요..허...참...사람 하곤...
![2040877120_da7ca1b3_C7AAC4CF%2BC5C3BDC3.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da7ca1b3_C7AAC4CF%2BC5C3BDC3.jpg)
뭐...운수영업이란게 다 그렇죠...백번 이해 합니다..
근데..요 냥반 나름..운전 신공....을...보여 줍니다
이름하야...엄지 발가락 신공
들어나봤나열~~~~~~~~~~~~~~~
![2040877120_481da256_B9DFB0A1B6F4%2BBDC5B0F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481da256_B9DFB0A1B6F4%2BBDC5B0F8.jpg)
끝끝내...선착장의 여행사 티켓 창구로 끌고 가길래...
"어허~ 이 아름다운 사람이~~~~~~~~`!!"
라고 읊으며 한 번 눈을 휘번떡 거렸습니다.
그제서야 포기 하더이다. 직업정신 하나만큼은 높이 살만...
자....티켓을 끊는데...허허...피피 가는 배 확실 하더군요.
워크인 이라서 못깎아준다는겁니다.
타운에서 구매 했으면 300-400 할걸 600 내랍디다.
한참 또 실갱이 벌이다....옛다!! 하고 휘익 던졌습니다.
얼굴 외워뒀습니다..
다시 또 만나면...아름다운 얼굴로 성형시켜줄겁니다.
![2040877180_e0f9b3bc_C7C7C7C7%2B285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e0f9b3bc_C7C7C7C7%2B28529.jpg)
거의 다 왔군요 피피...
![2040877180_2186b372_C7C7C7C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2186b372_C7C7C7C7.jpg)
이러구러 해도..피피는 역시 아름다운 곳 입니다.
물가 비싼거야...뭐...각오 했지만...ㅠ.ㅠ
암튼..레오나가 근무하는(?) 바이킹 리조트를 찾아가야 합니다.
예약도 안한셈이니...참...대책 없습니다.
일단 롱테일을 잡아탕까 하는데...마침 들어오는 배에 바이킹 이라고 써있네요..
뭔가 잘 풀리는 듯 한 예감...
아아..그전에..
제 친한 친구녀석 중에 만화 하는 [박광수]란 친구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냈다길래...한 권 사들고는
'그래..이 책을 피피가는 배에서 펼쳐보마' 라고 약속 했었습니다
![2040877180_588bbe17_C7C7C7C7%2B284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588bbe17_C7C7C7C7%2B28429.jpg)
피피가는 길....
![2040877180_b4fe43ad_C7C7C7C7%2B288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4fe43ad_C7C7C7C7%2B28829.jpg)
쪼끔 오른쪽으로 다 휜....
내맘대로 [우지] 바위....ㅋㅋ
(이 글보고 키득이는 녀성동지들 손 드시라우요~!!)
암튼 전 여기서 약속을 지킵니다!!!!!!!!!!
![2040877120_4b414c88_C2FC%2BBCADC5F7%2BBBE7B6F7B5E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4b414c88_C2FC%2BBCADC5F7%2BBBE7B6F7B5E9.jpg)
멀쩡하게 결혼한 녀석이...것두....두번씩이나..한 녀석이...
사랑 때문에 가슴앓이 하며 쓴...그린 ...그림책.
여유 되시면...구입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누라 한테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글이 틀림없는....
암튼...여러모로 부러운 (?) 녀석...ㅋㅋ
![2040877120_079a2bc3_C3B9C0E5.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079a2bc3_C3B9C0E5.jpg)
자자!!
그렇게 들어온 피피에서 첫번째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바이킹의 뱃사공 [돗] 엉아....
실은 이름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그는...심란했던 내마음을 단박에 날라가게 하는 싱그런 미소의 소유자 였습니다
![2040877120_e84dd0c0_B5BE.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e84dd0c0_B5BE.jpg)
자리에 안자마자 대뜸...레오 비어를 꺼내줍니다.
허어....사람 맘...녹여주네요.
감동 2탄은..어어서..담배를 끄더니만...바다에 휘익~ 던지는게 아니고...
요랗게...살포시...
![2040877120_ca58433c_B1D7B0A1%2BB5D0%2BB4E3B9E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20_ca58433c_B1D7B0A1%2BB5D0%2BB4E3B9E8.jpg)
배 안에다 둡니다.
아아...바다사랑..그는 바다인 이었습니다.
바이킹 리조트의 [성품] 이 보이는 순간 입니다.
통통 거리며 한 5분 쯤...?
드디어...가고 싶었던 바이킹이 보입니다.
![2040877180_78f94109_B9D9C0CCC5B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78f94109_B9D9C0CCC5B7.jpg)
이렇게 전 바이킹에 도착 했고요...
꿈 같은 며칠을 보내게 됩니다.
전 피피에 있었던게 아니고...[바이킹]에 있었습니다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뽀나스로...손 사진 한장 더~~~~~~~~~~~`
![2040877180_b20a1638_BCD5-C7C7C7C7%2B282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20a1638_BCD5-C7C7C7C7%2B282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