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인터미션 ...... 행복동네 빠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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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인터미션 ...... 행복동네 빠이 .....#12

예로 8 1748
며칠 글을 못 올렸습니다.

고향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작품 [삼총사]의 연습과 엠티.

지금막...엠티를 다녀오는 길 입니다.

좀 어질어질 하네요.

과음도 과음 이지만.....tv 덕분에 제대로 벌칙을 받았죠.



1박2일의 초대박 히트상품인 까나리 액젓.



(아아...다시 울렁 거립니다)


조장 이었던 전....조원들을 대신해서 까나리 액젓이 다량 함유 된

콜라를 원샷 했고....


바로!!!




뿜었습니다...!


그러고는 ...기절!!




아아...액젓 마시고 응급실 갈 수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두어시간 잤나봅니다.


깨어났더니...어떤...예능프로를 같이 보더군요.


공연 홍보차 배우몇명이 나간 방송 이었는데...


재미 있더군요.


특히나  박건형 선수의   "겁을 모양이군!!!"  




대박 이었습니다.







강촌....


많이 변해 있더군요.


그 길을 걸으면서 이제는 기억속에서도 희미한  제 추억속의 그날들을


떠올려봤습니다.


다시 느끼는 것은 확실히 강원도의 동네와 빠이는 참 많이 닮아 있다는것..



빠이가 다시금 그리워 지는데....빠이에서 만난 하반장 폴 에게서


문자가 옵니다.


"사진 다 보냈어요...확인 해 보셔요 형님~"

무려 열한시간 동안 전송을 했다 합니다.


(그는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네요...그 몸살에 사진 장시간 전송도 한 몫을 했을테고 두루두루 미안한 마음 입니다)



아아...집에서 2분만에 압축을 풀을때   상당히 미안 하였습니다.

덕분에 쿠라부리와 피피의 사진들이 생겼습니다.

곧 글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빠이리의 하반장~~~~~~~~~~~`


마구마구  고마워요~~~^^



그에게 고마움을 표 하며  받은 사진중 몇장을 예고편으로 일단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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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세상   무꼬 쑤린의 말로 다 못할 모습.

따오 가는 길에 보았던 동해의 모습은

바다가 마치   두툼한 마분지의 잔결 같았는데

쑤린이 있는 서해의 느낌은  아이스링크의 얼음 과도 비슷 했습니다.

이제 다음 시즌을 기약 해야 할 쑤린.....곧 다시 만나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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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에서 크라비로 나오는 배에서 누운 위치로 본 바다와 하늘 입니다

크라비는 정말 꼬옥 장기체류 하고픈 곳...아울러 피피는  아름다운

바이킹 리조트가 있는 섬.....바이킹의 사람들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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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의 바이킹 리조트에 도착 하자마자 입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찍어봤습니다.


전 걍...바다를 찍은 것입니다...진짭니다...악악악!!!!

(쟤네덜은 툭하면 왜 웃짱을 까는거쉰지.....그러고보니...저도 그러능군요.

오죽 햇볕이 그리웠으면....인사 마저도..."야~! 날 좋다~!" 겠습니까요)







자!!!   빠이의 이야기를 해 올리죠.



길지 않은 기간 이었지만...정이 듬뿍 들어버린 고향 마을 같은 느낌의

빠이...




전날 몇시까지 음주를 했던간에.... 아침 8시만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지게 만드는

압축포장을 해서 판매를 하고팠던  새콤달콤한 공기...


가난한 여행자에게도 장기체류의 도전을 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비수기의 물가.


세계 곳곳에서 달려 온  비슷한 생각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감성의 공간과 여유...


빠이에서 느꼈던 것들 입니다.


남쪽의 땅 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점 들 이었어요.


우선....여긴...뭔가  휑~  합니다.

(빡빡할 이유도 ...필요도 아직은 없지요)

그 휑~ 함이 주는 편안함이야말로  저에게 필요한 처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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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리 초입의...다 아시는것처럼.... 커피 인 러브  의 쥔장이 살려고 맹근 집.


되겠습니다.

들은 바에 따르면......쥔장이 다 팔고...대처로 떠났는지...산골에 숨었는지..

암튼...새 주인이 운영중 이었고요....

요 모습은 측면도....그러니깐 ..빠이를 들어가는 길 위에서 보는 각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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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서 보는 풍경은 요렇습니다.

이건 뭐...훼~엥 의 경지를 떠나서   말그대로 여백의 미 이죠.

사람 마음을 참 노곤노곤 하게 맹글어줍니다.

어깨너머로 들었는데...요 가게에서 드라마를 찍었었나봐요.

미니버스로 대처의 현지인 아줌마 아재 덜이 단체관광 ...많이 오시더군요.







.......................


.............................



아아........차암.....어찌 이야기를 이어갈지....



단체적...집단적으로 관광 오셔서 [기념촬영] 해 주시는 장소가 또 있었습니


다.

빠이의 입구쯤에 있는 [기념촬영] 하기 따악 좋은 그 이름도 기념적인


[메모리얼 브릿지]


별칭 : 이차대전 교....대체 뭘 기념...기억 하겠다고 다리 이름을 요모양 요꼴로지은 것인지...



전 정말...아무 생각없이...그런게 있다고 혀서 찾아갔습니다....만...


속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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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완공 되었다라고 따악.....나와 있네요.

42년....참 몇백년은 지난듯 하죠....

허어....바로 어제의 일 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저 다리를 설명하는 안내판에는...'일본군들이 버마에 주둔 해 있는

영국군과의 전투를 위해 북으로 가는 도중 만든 다리입네다~

조 다리를 맹글고나서 걔네덜은 3년뒤에 [항복] 했고요...

우린 지금도[ 행복] 합네다~~~~~~~ㅋㅋ 일본애덜 디게 웃기죠~~~~~~~~~'


뭐...요따우 취지의 안내문이 있었더랬습니다.

(말이 좀 길어질겁니다.....할말 겁나 많습니다만...그래서 글발이 더딥니다)



난..점점 고개가 갸웃 거려집니다.


'아니...지들 땅에 다른나라 군대가 들어와서리...옆나라 먹으러


간다구 전진 하는데...얘네덜은 뭐헌거지??'


'한번도 침략 당한적이 읍대매.....그게 디게 자부심을 주는 거래매...?'



순간 떠오른 그림과 이야기.



흔히...태국을 [마이 뺀 라이]의 나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다른 전성기를 구가중인 코미디언 최양락 씨...

그 냥반이 코믹연기중에 느을 말 하던  "갠차나유~머...저어기~..안팔리문

개나 믹이쥬 머...상관읍슈~~~~~~`아유.갠차뉴~~~~~~~~~~~~"



네 그렇습니다..촤양락씨는 고향 선뱁니다.



그는 온고 졸업...지는...아고...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온고 아고)



그 [갠차나유] 정신이 오롯이 녹아있는 [마이 뺀 라이]


나와 직접적인 관련만 없다면....그 어떤 일에도 초탈...초월 하는 경지.


타인의 취향이 무엇이던건에  ...신경 안쓰는 (신경을 안쓰는거라고 봅니다...


존중 하는것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마음 자세...



파타야 에서 우리나라 여성 여행자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

그 마을 사람들은 누가 죽였는지...아마 다 들 알고 있었을거라고 합니다만...


그 누구도 수사에 협조는 없었고...몇개월 뒤 범인을 잡았다고는 하지만...


자신의 일이 아닌경우에는 심할정도로 무심한 태국 냥반들의 심성을 엿볼수

있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앞서 올린 글 에서...치앙마이의 아야 서비스에서 헬멧 디파짓 100밧

받은 이야기 해드렸죠.   ....  그때 얼굴 버얼개지며 연신 빠이 아야 서비스로

전화 해 대고...어쩌고 하던 매니져로 보이는 친구....그 옆에는

그런 일이 있건말건 전화로 수다를 떨던 다른 직원이 둘이나 더 있었습니다.

[마이 뺀 라이]를 비난 한다거나....흠을 잡으려는 건 아닙니다.


분명한건...


태국의 ...태국인의 생존 방식 이었을 거 라는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그것이 개인사든...국가사 이든...역사적인 일들이 주는 교훈...가르침이

타인의 일에 무관심하고...타인의 행동에 너그럽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


다시  2차대전교 이야기로 돌아 옵니다...

42년이면....일번 군국주의자들이 대동아 공영을 외치면서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고..땅따먹기를 무쟈게 해대던 시기의 하일라이트

아니겠습니까?  이미 약 40년전에 우리땅을 쳐 드셨고...그걸 발판으로 만주..

중국..말레이...필리핀...그야말로 아시아의 맹주가 되었더랬죠.



어릴때 동네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어느날....학교에서 (그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고무공을 하나씩 다 나눠주더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얌체공] 쯤 이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얌체공이 뭔지는 아시려나....?)


꼬마들에게 무릇 공이란..."모루히네" 아니겠슴둥~?


(엊그제 제가 본  영화 그림자 살인을 보시면 모루히네가 뭔지...느끼실듯)



그러면서 일장 연설을 해대기를..


"대 일본 제국이 말레이 열도를 정복했도다...그 기념으로
 
그 열도의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생고무로 만든 공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들은 황국신민의 할 바를 다 하도록 하랏!!"


그 황국신민의 할 도리는 주구장창 이어집니다.



우선...공출이 있었겠죠.


추수철에는 더 많은 쌀섬이 일본군들의 군량미로 건너졌을테고..

금붙이..은수저...놋그릇...요강단지...


장정들은 징용되고...

소녀들은 ....쩝...에효....


담배 한대 피워야 되겄습니다... ....



...피우고 왔습니다...

자아...그렇다면  일본군은 어드런 경로로 버마 정글까지 올라갔을까요~?

뭐....답은 쫘악 나옵니다.

최단 구간의 항구라면....파타야 쯤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방콕들어와서 거들먹 거려주고...

여러분들 다 아시는 깐쨔의 헬 파이어 패스...

전...못가봣지만...연합군 포로들을 동원해서 만든거라면서요

그럼...방콕...태국은 일본의 포로 수용소 란 말쌈..

암튼...이차대전교 가 먼저 인지,죽음의 철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건...

일본군이 태국을 지네 운동장 쯤으로여겼다는것이죠.

한편 생각해보면...

일본군과 전쟁을 포기한 태국 왕실의 판단이 옳은것일 수 도 있겠다

싶네요...

어찌하였든....침략을 당한건 아니었으니...역사적 사실에 나름대로 [가오]

도 세울 수 있고....개박살 나는것도 막은것이니...

'니덜이 하고 싶은 대로 혀바바...난 갠차나..'




무서운 [마이 뺀 라이 ] 입니다.






암튼....그 길..



버마 전선으로 올라가는 그길에 일본군복을 입은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셨었다는 것 만큼은 확실 합니다.

나라 뺐기고..나중에는 놋그릇 요강꺼정 뺐기고...강제 징병 되서

터벅터벅 걸어가셨을 할아버지들의 길...


그 길이 떠올라서 복창 터져 숨지는 줄 알았더랬습니다.


애국심~?   항일투쟁의 열기~?  조국 광복의 대의~?

아닙니다....

거기까진 모르겠습니다...만....


그 다리위에서 본 풍경은 제가 누누히 말 하는것 처럼

우리의 시골 마을과 너무도 닮아있었읍니다.

그 다리를 만들고...지나가면서

얼마나 고향 생각에 힘들었을지...

할아버지들의 젊은 날에 소주를 들이키고 싶어서...


미치고 팔짝 뛰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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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본 풍경 입니다.

조 위에선 동네 벌거숭이들이 멱 감고 있네요...

여기는 빠이 입니다....충북 영동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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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마치 전리품이라도 되는 양...승리의 V자 포즈에...

점프에....조 다리위를 뛰다 걷다 ..웃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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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소수였겠으나...고향땅에서 강제로 내몰린 우리 할아방들의

마음인듯 하여...쓰렸습니다.

채시라와 박상원..의 열연이 돋보였던  [여명의 눈동자]

[꽃남]과 [아유]를 능가하는 처절한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의

배경 또한 버마전선 이었으니...전 빠이와 요 다리를..

이미 오래전에 건너본 셈 이 되는군요.

실제로..이후 1944년에 중국전선에 투입 되었던 많은 우리 할아방들께서

과감히 탈영 하셔서  연합군에 배속 되셨다 합니다.

필리핀의 미군기지 (수빅 기지쯤 되겠죠)에서 O.S.S 소속으로

상륙훈련도 마치고...작전 개시만을 기다렸었다 하고...

버마전선에서는 광복군 할아방들이 연합군과 합동 작전도 벌였다 합니다.

42-45년...



별로 멀지않은 과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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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싶었는데....웃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요따우 찡그린 면상을 해대니...함께 있던 분이 왜그러냐고 묻더이다.



걍...햇살이 뜨거워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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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이 뜨겁기도 했습니다......





8 Comments
야보비트 2009.04.16 14:32  

카피들고 후다닥 정독

이름하야 일빠!

김민석옹다 2009.04.16 15:07  
아....좋았던 기억이..새록새록....
타쿠웅 2009.04.16 15:21  
형님 미간주름...디카프리오 닮았는데용.. *^^*
필리핀 2009.04.16 16:03  
오~ 쑤린 쑤린~~ @,.@
올 겨울에는 무 꼬 쑤린-무꼬 씨밀란-꼬 따루따루-꼬 리뻬-꼬 부론....
이런 코스로 돌아봐야쥐~~~ ㅡ,.ㅡ
자니썬 2009.04.16 20:47  
삼총사,,,,,,음,,,,

         문득,,,,all for love란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브라이언 아담스,,초등학교때 좋아 햇던 로드-스튜어트,,,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팅,,,,{세분다 막걸리먹고 노래하는것
                                                            같아요.ㅋ,,,}

강원도와 빠이...ㅡ 음,, 그렇~군요...

  영상이 좋아요...


가난한 여행자에게도 장기체류의 도전을 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비수기의 물가.


 

                                   ㅡ감성의 공간과 여유
 좋은데요...저렴하고,,ㅋ,,


세계 곳곳에서 달려 온  비슷한 생각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

                                   ㅡ다국적인 만남,,,,,

빠이 웬지 낮설지가 않네요...


여명의 눈동자,,,최재성이 뱀을 먹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예로님이 가이드를 너무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봤읍니다...,,

          잠깐이 나마 역사공부도 한것 같아요....


                  ~ 자유를 느끼고 자연인 마음을 가진신 예로님 에 여행일기~

                                    잘 봤읍니다...
                                                        ㅡ 감 사 합니다ㅡ

자니썬 2009.04.16 21:02  
 ㅡ 좋은데요...저렴하고,,ㅋ,,

세계 곳곳에서 달려 온  비슷한 생각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감성의 공간과 여유
                            ㅡ 다국적인 만남...

빠-이 웬지 정겨워 보이네요...

여명의눈동자,,,,, 최재성이 뱀을 먹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예로님께서 가이드를 너무 잘해주셔네요....땡-큐...

       잠깐이나마 역사 공부도 한것 같아요...


             ~자유를 느끼고 자연인 마음을 가진신 예로님 여행일기 ~


                               잘 봤읍니다....
                                                    ㅡ 감 사 합니다ㅡ
타완 2009.04.17 00:13  

같이 술자리를 하면...무궁무진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실거같은...^^
한참동안 잠긴글이어서.... 비번 푸는걸 잊으셨나 했어요...
마이뺀라이의 태국문화..머리로는 이해해도...가슴으로는 이해할수 없는...ㅋㅋㅋ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예로 2009.04.17 04:39  

네..한동안 잠긴채로 글을 쓰지 못했었습니다..

술자리에선....말을 좀 아껴야 하는 ..ㅋㅋ

암튼....태국의 좌측통행 문화도 고개를 갸웃 거리게 만들고요....

(좌측통행 국가가 몇 안되죠)

뭐..우리는 ...짬뽕...사람은 좌측통행 시키고...차는 미국식으로 우측 통행 시키는...

이도 저도 아닌..ㅎㅎ

(근데 생각해보면..차량의 좌측통행이 더 안전한게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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