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인터미션 ...꼬 따오 ...아름다운 바다 세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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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인터미션 ...꼬 따오 ...아름다운 바다 세상 #7

예로 10 2973

두짓 분차 리조트를 중심으로...


다이브 버디인 김도형 씨의 어드밴스드 다이브 진행중...

난...음...여러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따오의 반스에 며칠 더 기거 했더랬습니다.

바이크도 다이브 인스트럭터 이신 조 쌤의 바이크를 공짜로 빌리고...

음...실은 언덕너머 붓다 비치 가는길에 있는 수리센터에 가서

부서진 사이드 미러와 후미등을 교체 해 주려고 했죠.

암튼 갔습니다....

쥔 할아방.....뭐 하러 왔냐는 투로 쳐다보십니다..

" 피캅~~~~~~~~~~!! 이거요...브레이크 오일하고 사이드미러랑

후미등 좀 갈아주시겄어요~~??"

...한 참을 보십니다..그러더니..

"150원 내라....한 두어시간 뒤에 와바바.."

....................

...............................


요금은 생각만큼 많이 안부르더군요.

저는 ' 한몫 잡아볼까....라고 후려치면...뭐라 말해야 하나...에둘러서

조근조근 따져 볼려면 피곤하겠는데...'  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물론...한 100밧 정도면 충분 하겠다 싶었습니다.

허나 문제는 "한 두어시간!" 이었죠.


여행자에게 하루 낮의 두어시간은 사실...하루 왼종일 이죠.

게다가 그 바이크 고칠동안 저는 어디가서 뭘 한답니까,...?

음....제 생각이 여러가지로 모자랐습니다.

"하하하~ 할아방...수고하세요~"



역시 그 할아방....'에이...싱거운 놈...'

요 시선으로 쳐다봐주십니다.

할아버지....한 두시간 못빼요...전 내일 따오를 나가서

쑤린까지 가야하거덩요~~~~~~~~~~~~~~~~~~~~~

암튼..많이 파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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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내용이 많이 빈약 해 집니다.

하루의 일과가 단순하다는 반증 이지요.

"난~ 오늘 일어나서..밥먹고...놀고...밥먹고...다시 놀았다.

내일도 일어나서 밥먹고....놀고....또 밥먹고...다시 놀아야겠다

오늘의 일기....끄읕!!"


전 그랬습니다..특히 시골에서 학교 다닐땐...오늘은 뭐하고 노나...가

주된 고민거리 였습죠.

아이들은 모름지기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글씨체가 왜 이러나....ㅠ.ㅠ)

진짜 오래간만에 아이처럼 놀아도 되는 시간을 갖다보니

잊었던 추억들이 마구마구 떠올랐습니다.

아니 당췌...아이때 안놀면...언제 논다는겁니까??

요즘...애들...참 놀 줄 모릅니다.

언제 놀아봤어야....놀죠....

이제는 잘 노는법 에대한 학원이라도 생겨서 거기서 속성으로라도

배워야 할 판 입니다..

말이 또 새는데...요건 좀 더 새도 되겠습니다.

(요즘은 쉬고있지만) ..방송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새벽 두세시가 넘습니다.

집에 거의 다 왔을때 신호대기중...옆 버스를 보면...

학원버스...그 안에는 30-40대의 고민얼굴을 하고 앉아있는

중고생 들을 봅니다.

우리 아이들...놀 줄도 모르고...웃을 줄 도 모르고....

성적에 대한 고민 걱정 뿐입니다.

정말 중고생들을 [중고]생 으로 [중][고생] 시키고있습니다.

전 차마...제 아이들에게...그렇게 하라고 못하겠습니다.

아이들을 그 고생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라고요~~~~~~~~~~~~~~~??

그을쎄요......" 앱솔루틀리하게 아이돈 띵 쏘" 입니다.

...

아아...

글씨가 돌아왔어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본의 아니게 엉켰나봐요.

또 배웠습니다~~~~~~~~~~~~~~neeeeee~

암튼 오랜만에...아이들 처럼 하루를 보내니..일기는 빈약 해지고

마음은 풍성,풍만 감동감화...성령의 불...은혜로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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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장사 좀 해야겠습니다.

ㅋㅋ


두짓 분차 리조트의 브로셔 입니다.

웹 사이트와 전화번호도 있군요.

환상적인 낭얀뷰.... (우리가 흔히 낭유안 이라 부르는....따오의 사람들은

낭얀~ 이라는 한결 낭창낭창한 이름으로 불러주더군요.

전 앞으로 낭얀 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낭유안 이라는 ...뭔가....왕년의 명 포수...

한화 이글즈의 유승안 선수 스러운 이름 보다는  행결 정감 어리더군요.

동영상 올려 봅니다 (올라가나 해 봅니다)




아아아!!!


세상에나!!!!


올라가는군요호!!!!!

또 배웠습니다.

지도편달 아낌없이 해 주신 파랑님~~~~~~~~~~~~~`

꼬옥 좋은 일 많이 생겨서...타이에서  파랑 아가씨와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아아아~~~~~~~~~~~~~~`

거...참.... 컵쿤!!!!!! 캅캅!!!



그럼 올리는거 배운김에....차례로 몇개...

참고로 미리 말 올리자면..찍은 방법은

철가방 한손으로 배달하기 신공 이고요...

때문에...상태는 무척 [쉣도르비야] 입니다.

걍...참고만 하시라는.....

걍 찍기 맹숭맹숭 하여...주저리주저리 뭐라 지껄입니다.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소리를 뮤트하시거나...건너뛰어 주십쇼 잉~^^




















아아...이거....씰데엄는 짓을 허능거신가....

근데...뭐...걍...올립니다....


그러겠습니다...뭐....막...네....허엄.....휴유...


많은 분들이 낭얀에서의 하루를 꿈꾸시더군요.

물론 냥유안의 멋진 풍광도 좋습니다만

분차에서 하루 한낮을 보내는 것도 근사 할 듯 합니다.

방값은...토 나오게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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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도 씨뷰는  어익후!!! 만밧 이로군화~  그렇다면 약 42-43만방~?

에헤라  비싸군화~~~~~~~~~

슈페리어는...효오...비수기에도 2000밧 출발...ㅋㅋ

매니져를 만났습니다..

이 친구도 어디서 많이 봤다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살 많이 찐 [스티브 부세미] 였습니다.

쩝......아시능것처럼..전 드링킹 잉글리쉬 또는 타이어드 잉글리쉬 스피컵니다.

이 날...술 한모금도 안한 낮이고요...피곤은 커녕...쌩쌩!!

영국나라 말...디게 안나옵니다...ㅠ.ㅠ

영어가 무슨 취권이냐~~~~~~~~~~~~~~ 맨정신엔 안나오게~ㅋㅋ




분차 리조트 입구 입니다.


고인돌 같은 모습...웬지...이 문(?)을 들어가는 순간

원시의 상태가 되어야 할듯....

그러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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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할라당 빨개벗고 스노클도 하고...책도 좀 읽고....해보기 도 하고...

그럴라구 바위들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그랬더니....먼저 찜 한 친구들이 몇 커플 있었어요.

아아.....눈꼴셔....

라임 한통이 눈으로 몽창 들어간 듯 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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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는 낭얀이 보이고...바로 앞에는 [선녀와 나뭇꾼] 놀이를 하는

커플들...이 친구들은 불란서 에서 왔답디다.

다가가서 한마디 날립니다~~~~~~~~~~~~~~

"봉슈~~~~~~~`"

"눈꼴슈와~~~~~~~~~~~~~``"

"어후~부아"

그렇습니다.자연적으로 부아가 치밀어 오르능게...쩝...그게 저 친구들 죄는 아니었구요.

이리 좋은 곳에서 혼자 있는게 좀...많이....억수로

화났습니다.

아주 짜증 나도록 좋은곳이었어요^^

물속 입니다.

스노클 하기에 최적으로 여러 바다 친구들이 많았는데....

똑딱이 문제상...잘 안보입니다...이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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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젖은 몸이나 말릴 심산으로...너럭 바위를 하나 택해

암벽등반 자세로 건너갔습니다....요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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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을 찍어준 커플 역시[ 불란서 연인]  이었습니다.

(쩝...센스가 좀 모자란것이....어째...독일계 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나같으면..조 수건을 좀 짤라주겄다...암튼...사진 찍어줘서

메르시 부끄라네~)

이 친구들은 사진 찍어주는데 건성건성일 이유가 있었습니다.

둘 다 토플리스에서...풀 네이키드로...

난   걍....따라쟁이....

덕분에..다 까매졌습니다...아직도 그렇습니다요^^




두짓 분차 리조트....

다음번 따오 방문시에는 여기서 다시 놀겠습니다.

리조트 숙박손님이 아니어도 상관 없겠죠.

군데군데...게스트 온리 라고 써 있더군요.

'아니...그럼..우리가 게스트지...호스튼감~'


걍...점심 먹고 와서....맥주나 한병 팔아주면 되지 싶네요.

부세미 한테...말 했습니다.


"나 다시 올텐데...얼굴 기억 해 주면 좋고..아님 말고...근데...

니네집 너무 비싸서  난 못 잘거 가터.

대신 여기서 맥주 마시께...또 놀게 해주라~"


꼭...다시 들러주랍니다.

담에 갈땐 스티브 부세미 브로마이드 라도 가져가서 선물 해야겠습니다.


참고로...풀바 주변엔....[냥얀 테라스]라는

레스토랑도 운영 하더군요.

해질녁에 가면...모든일이 다 이루어질듯.

선남선녀님들   불꽃같은 밤을 만들어보십쇼!!

사진 몇장 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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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은 없지만  ...부드러운 바위들이 완존 프라이빗한 해변을 제공 합니다.

각종 수산물이 널부러져 있습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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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앉아서 낭얀의 저 이어지는 모래사장을 바라보시길...

볼때마다 돈 법니다 (낭얀 입장료 100 + 보트택시=500 )

한 열번쯤 봅니다.



...

.....



5,000밧 벌고 옵니다...^^


암튼....이렇게 전 따오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낸 버디 김도형씨.

그리고 따오 반스를 지키는 조쎔..제리쎔...새로 합류한 송강사님의 건투를 빌고요

따오를 방문하실 많은 여행자들의 좋은 추억을 기원 합니다

팡안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큰 탓이었는지는....


제가 다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팡안을 찾아가서 확인 해 보면 되고요...

[머쉬룸 쉐이크]는 그 때 꼭 먹어볼랍니다..ㅎㅎㅎ

이날 저녁.....매핫 피어 위쪽의 무까따에서  송별식을 가지고

다음날 오전...김버디는 송강사님과 함께 다이브 떠나고

저는 선착장에서 춤폰으로 나가는 배를 탑니다.

그리고 춤폰에서 라넝을 거쳐...쿠라부리로의 여행을 합니다.

쿠라부리!!


많은 여행자들이 쑤린을 가기위해서 잠시 머무는 곳.

결론적으로 저는 쿠라부리에서 이틀을 보내고

정작 쑤린 에서는 하룻밤만 보냅니다.


그이야기는 다음호에.....

(고민거리 : 피피에 있는 친구 랩탑에 사진 저장을 해놓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듯...ㅎㅎ...쑤린과 피피으ㅢ 사진이 절대적으로 부족 합니다...만....걍...쓰죠...뭐....)

따오여...다음에 또 만나~~~~~~~~~~~~~`

촉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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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폰으로 다시 갑니다....

(갈때는 앞쪽에서 바다를 즐겼는데....다음에 가시는 분들...확인 해 보시길..

뱃길을 표시 한건지...바다 가운데...부표들이 계속 있더군요.

마치 바다 가운데 가드레일을 놓은듯...

아무래도 그런 표식이 필요하겠죠...ㅋㅋ)
10 Comments
필리핀 2009.04.03 21:57  
오~ 드뎌 동영상이 올라왔군여...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넘넘 섹쉬하네여~~~ 555
근데 왜 쑤린에서는 하룻밤만???
무지무지 궁금하네여...
여행기 얼렁얼렁 올려주셔요~~~ ^^
예로 2009.04.03 22:41  
아하~ 형님...

그 이유....아후~~~~~~~~~~~~~~~~
ㅋㅋ

암튼...파랑님~~~~~

고맙습니다아~~~~~~~~~~~  큰절!!
자니썬 2009.04.03 23:03  
근데 왜 쑤린에서는 하룻밤만???
쪼-금 궁금하네여...
                            {이미-테이션.ㅋ,.}




"난~ 오늘 일어나서..밥먹고...놀고...밥먹고...다시 놀았다.

내일도 일어나서 밥먹고....놀고....또 밥먹고...다시 놀아야겠다

오늘의 일기....끄읕!!"
                              ㅡ평범하고 한편으로는 단순하지만 예로님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게 그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것 같아요... 아닌가???
                          어떻게 보면 사소한일상에서 얻는 흥미라고 해야되나?
                                    자연스러운게 좋은거죠 ^.^ ~~~


잘 노는법에 대한 학원
                ㅡ 그럴것 같아요... 시대가 변해서 그러나 ?
                    진짜 학생들 고생 많이 하는것 같아요....


철가방  한손으로 배달하기 신공,,,,
                                                음,,,, 대단 합니다... 역시,,,,

동영상
        ㅡ 반스앞에부터 사이디사이 사거리,,,
                      해변 리조트 영상은 빨리 지나가지만...,,
                            정말 좋아 보이네요.....

메인스트리트 분기점 은 항상7/11      음,,,, 그렇군요....,,

번화가에는 꼭 약국이....{좋은거 많이 배우네요..ㅡ예로님...}

낭유안 가는배에 손님이 없으면 400밧 ㅡ 비싸네요....팽 ~ 빠이,,ㅋ,,

고인돌 ㅡ 두짓분차,,,,

예로님 말씀대로 동영상을 보니 분자에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괜찬을것 같아요...

살많이 찐 스티브 부세미,,,, ㅋㅋㅋ...{안닮은것 같은데,,,,ㅜㅜ..}
        이배우는 웬만한 헐리웃 영화에는 다 나오는것 같아요...
                                                  개성있는 배우죠,,,


영국나라 말...디게 안나옵니다...ㅠ.ㅠ    ㅡ ㅋㅋㅋ...

고인돌 같은 모습...웬지...이 문(?)을 들어가는 순간

원시의 상태가 되어야 할듯....

그러고싶었습니다.
                            ㅡ 원시인은 아니고,,, 자연인..,,,ㅋ,,,

아아.....눈꼴셔.... ㅡ ㅋㅋㅋ...
                                        그래도 여성분은 이쁜데요,,ㅋ,,

두짓 분차 리조트,,, ㅡ 좋은데요....
                                  예로님 목소리도 좋고,,,,,,{가수라서..??..}

게스트 온리 라고 써 있더군요.

'아니...그럼..우리가 게스트지...호스튼감~
                                                      ㅡ 그렇쵸,,, 손님 이죠,ㅋ,,


해질녁에 가면...모든일이 다 이루어질듯.

선남선녀님들  불꽃같은 밤을 만들어보십쇼!!

                                                            ㅡ 진짜 낙원 같아요,,,,,

너무나 즐거운 기분으로 한참동안 잘 봤읍니다....
      동영상이 좀 화질은 떨어지지만 생생한 현장감도  있고,,,,
                예로님 이 워낙 가이드를 잘 해주셔서,,ㅋ,, 재미있어네요.....

                    예로님 ㅡ 얼마 드려야되나요 ?
                            300밧이면 되나요....{ㅋ..,농 담 입니다.
                                                      .진짜 달라고 하면저는 걱정해야되는데 ㅠㅠ..,,ㅋ,.}


                          ~ 자유를 느끼고 있고 자연인 마음을 가진신 예로님 여행일기 ~

                                  잘 봤읍니다...
                                                      ~ 다시 한번 감 사 합니다 ~
bearpaw 2009.04.04 21:57  
반스에서 싸이리 비치 가는 길까지 바이크 타니 3분 조금 넘게 걸리네요. 전 설렁 설렁 걸어서 30분 걸렸던것 같은데요. ㅋㅋ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코따오 보니 너무 반갑네요. 다음에 가면 세번째 가게 되는건데 그때는 다이빙만 하는게 아니라 따오 이곳저곳 구석구석 많이 가봐야겠네요.
타완 2009.04.04 22:13  
으아~~ 한손 운전...한손 카메라... 대단한 공력이세요.. 정말 사진과는 차별화 되는... 멋진 후기에..
카수...다운 낭낭하고 듣기좋은 목소리....
짱이세요~~~
예로 2009.04.06 16:55  
많은 님들의 격려와 댓글 고오맙습니다.

여행기 올리기...쭈욱 해 봐야겠네요^^
달봉킴 2009.06.09 17:35  
아... 목소리 넘 멋진데영? ㅠ 급 노래듣고픈 충동질 ㅎㅎ
달봉킴 2009.06.09 17:36  
저기도 꼭 가고싶네요..비싼게 맘ㅇ ㅔ걸리지만-ㅁ-;
앤디훅 2009.10.01 15:19  
역시 예로님의 목소리는 100만불 입니다^^
해이즐 2009.11.02 01:21  
목소리가 참 멋지십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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