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여행자 깽's 25일간의 태국,라오스여행] 10. 끄라비-아오낭비치!!!숙소와 이모저모
푸켓,피피를 지나고 세 번째 여정인 끄라비!!!
끄라비... 원래 이틀만 있으려고 계획했는데 너무 좋아서 3일 있었어요!! 어쩐지 페리서부터 느낌이 좋았어!!!
착한 짝지가 나 원하는 대로 하라며...
미리 아고다로 예약한
우리의 숙소는 바로 이 곳 !!!
AONANG
VIVA RESORT!!
위치가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오토바이만 있으면 걱정은 ㄴㄴ일단 아고다에서 평이 좋았어요!!
사실 짝지나 저나 숙소 욕심이 아주 조금 있어요....
숙소를 볼 때 저는 화장실 성애자라 화장실을 보고 짝지는
발코니 성애자라 발코니를 보는데 여긴 우리 둘
모두를 만족시켜 줬어요!!!
아담한 수영장도 딸려 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물도 깨끗해서 이용하기 굳
하지만 저흰 피피에서 이미 물놀이를 많이 해서 딱히 수영장을 이용하진 않았지만^^ 수영장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발코니에서 리듬을 타곤 했습죠!!히히
실은요....우리 방에서 뷰가..
앞에 새로 수영장을 짓는지 공사중이었어가지고...
공사뷰였다능........ 이런 뷰는 처음이라능........
신선하고 좋았네요
지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들었는데 정말 새 건물마냥 깔끔한 내부!!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프렌치st (feat.연애의 발견)직원분들도 나름 다들 친절하십니다
리셉션 앞에 서면 웰컴드링크 한잔과 차가운 손수건을 줍니당!!!완전 쾌적쾌적하면서 차는 달짝찌근한것이 정말 맛나요 음~
TIP!!!!!리조트에서도 세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희도 처음에 이용 하려다가 세탁할 옷 종류 하나하나를
다 종이에 다 쓰라고 해서 그냥 봉다리에 다 넣고 바로
건너편 집가서 맡겼어요^^ (*건조까지 하루걸림)
리조트는 70바트!!구요!!밖에서는 40바트?! (kg당!)
리조트에서 하는 건 뭐든 로컬보다
비싼듯!! 근데 중요한 건 투어비용은 어딜가든 똑같아요!!!
발품소용없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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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 안타깝게도 이 때는 제가 포스팅을 시작할 지 모르고
룸내부 사진을 안 찍었네요........
난 정말 바부멍충이야.........
그나마 한장있는게 침대에 앉아서
찍은 발코니사진뿐이네요..
침대 옆은 이렇게 커다란 창문이!!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좋게 커튼을
걷으면 CF의 한장면 같아요......꺅
1. 룸서비스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ex,파인애플밥,볶음밥 etc...)
2. 아오낭비치 근처이다 보니
장롱안에 비치백도 있어요!!
<아오낭 비바 리조트>의 장'단점을
내 사랑 표로 정리해보아요!
장점 | 단점 |
깨끗&깔끔&친절 | 시내에서 애매하게 멈. 오토바이가 없다면 비추(도보로-15분/오토바이-3분) |
침대가 푹신푹신 | 엘레베이터 없음 |
주변에 식당,여행사,편의점 많음 | 세탁,오토바이렌트 비쌈 |
룸서비스 메뉴 많고 쌈 | 조식x |
<깽스타의 리조트 한줄 평>
위치가 조금 구석 지지만 오토바이
덕분에 전혀 문제되지 않았고 1박에 3만원정도 가격대비하여 가성비 굳! 엘베 없는 건 2층에 방을 줬기 때문에 문제 없었음!! 또 가고싶음!!
별점!!★★★★☆
< 오토바이 렌트하기 >
리조트에서도 오토바이렌트를 해주는데요~ 굳이 리조트에서 비싸게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정말 바로 코
앞에 오토바이 렌트 가게가 있어요!!
오토바이렌트,투어,공항버스예약까지 안하는 것 빼고 다 하는 멀티샵입니다!!! 끄라비도 가격이 다 거기서 거기라서 리조트에서 하는 거 아니면 오토바이는 거의 24시간 기준으로
200바트예요!!한화로 7000원!
(모델마다 상이하나 너무 좋은 거
안해도 잘 나감)
저희는 저녁 8시에 빌렸어요! 생각보다 늦게까지 영업하시는 듯 해요;;;
다음날 저녁 8시까지 반납!!!
숙소정보적고 계약서 도장 쾅쾅찍고나면 인상좋은 사장님이 어디론가 전화하세요!!!
그러면 또 어떤분이 우리붕순이를 데려옵니다!!그리고 여권을 맡깁니다!!
오토바이렌트 정말 쉬워용
요 붕순이를 타다가.... 넘어질 뻔했던 것은... 짝지가 말하기를 타이어가
약간 이상했다고...... 잉?둉말?...
잘못 넘어졌으면 크게 다칠 뻔 했는데
역시 !! 우리 짝지 운동신경 아주
굿이에용><
자자!! 끄라비의 간식거리
막간을 이용해서 살짝쿵 올려봅니다!!
태국여행 내내 입에 달고 살았던
요고!!!
이게 무슨 맛이냐하믄!!!!!짭짤하고 깊고 깊은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옥수수 맛!!!한국의 사루비 아실랑가..
모양은 그건데 맛은 훨씬 풍미있어요
진짜 너무 맛있고 !!싸요!!
하나에 13바트!!한화로 450원!
태국 어딜가든 슈퍼만 가면 다 있어요!!한국올 때 쟁여오고싶었는데.... 아숩당 .....
두 번째는 넘나 유명하죠?
2. 망고스틴!!!!
가격은 kg당 60바트 였어요!그래서 저희는 망고스틴 500g (12개?) & 람부탄 500g(15개?)60바트 한화로 2000원!람부탄은 그냥 먹을만한 정도?망고스틴은 정말 신세계!!!!!
짝지랑 저랑 처음 맛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다 해치웠어요!!
까기도 어찌나 쉬운지 두 손으로 살짝 누르면 머리가 열리면서 알맹이만
쏘옥 빼먹기!
씨.발라먹는 재미도 있고 헤헤
진짜 전 망고스틴이랑 사랑에 빠졌어요.........
To be continued........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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