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인터미션 ...그 글을 열며 #1
나 이정열.
여행을 준비했다.
한 꼬마가 막연히 음악에의 꿈을 키우며
쉽지 않은 길을 걷고...그 가운데에서 상처받고 또 헤메고..
운 좋게 살아 남아 예술 이라는 이름으로 입에 풀칠하며 살다가 보니
나이를 먹었다. 나이를 먹은 어른이 되었다 라기 보다는
그냥 그 꼬마가 나이를 먹었다...가 적확한 표현 이리라.
3-4년 간의 연이은 공연들....
이제 준비하는 다음 작품 사이에 운 좋게 얻은 한달의 시간.
용기를 냈다.
몇 해전 봄.... 나 스스로 에게 바이크를 선물 했을때의 그 날처럼
나 스스로 에게 여행의 시간을 허 한다.
그리고 다녀왔다.
이번 여행의 승리~?
글쎄.....그건 너무 쉽다.
그동안 살면서 잃어버렸던 혹은, 잊어 버렸던 [웃는 법]
그 방법을 다시 배우고 왔다.
이제 난 제법 잘 웃는다....참 다행이다.
사람의 일생을 80년으로 대략 본다면 이제 나는 그 절반을 돌고 있다.
전반전을 뛰고 후반전을 준비하는 락커룸의 축구선수.
1막 공연을 마치고 2막을 준비하는 인터미션의 배우.
그래...이번 여행은 내 인생의 인터미션 이다.
제법 근사한 1막을 보냈다.
제법 멋진 전반전을 만들었다.
역전을 시켜야 할 의무나 욕심은 없다.
한돌 형님이 그랬다. "가는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거야.."
여행기를 올려야 한다는 이 마음을 뭐라 말할까....
내 여행이 이렇게 근사 했어요~~~~`` 떠나세요~~~~~~~~
요따우의 뽐뿌질은 난 못한다. 자랑질? 부끄럽다.
고백하자면 사진 줄이는것도 몰라서 이제야 시도 해 보는일...
글 편집?? 꿈도 안꾼다.
아마...글의 양식도 엉망일것이다...시간의 흐름과도 상관 없을것이다.
누가 읽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냥....내 느낌을 적고...
그 느낌을 공감하는 분이 있다면...그들과 공유 하고 싶을 뿐이다.
쓰다보면 편집 하는 기술도 늘테지.
내 인생에서 [랩탑]은 없다 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 약속을 깨야겠다.
나에게 좋은 동기를 부여 해준 태사랑에게 고마움을 표 하기 위해서라도
여행기를 쓸 작정 이며...아울러 그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하여
나는 내일 랩탑을 사러 나갈 것이다.(다행히 요즘 좋은 사양에 값도 일맞은것이... 게임을 안하므로 그리 좋은건 필요없다)
이제...내 인생에 없다 라고 선언한 것이 몇개 남지 않았다.
음..[DSLR] [리니지] 로 대표되는 여러 게임들...
[향 정신성 거시기들] 뭐...
암튼 ...여러분들의 글을 보니 사이사이에 사진이며 동영상 배치가 절묘했다.
좋은 팁이 있다면 지도편달 해 주시길...
바이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여행지의 라이딩 동영상이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빠이에서의 라이딩은 정말 아름다웠다.
치앙마이-빠이 의 왕복 라이딩과 매홍쏜 가는길의 라이딩을 녹화 해 보았다.
와서 보니...정선과 너무 흡사 하다 (빠이는 영월 정선 단양..의 다른 이름)
빠이에서 통곡 하게 만든 이른바 2차대전교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싶다.
그 길을 만들고 걸어갔을 우리 할아버지들....
그 다리 위에서 본 풍경은 우리들의 시골마을과 너무도 닮아 있었다.
추측컨대 그 길을 걸어갔을 장준하 들이 그 풍경을 보고 탈영을 아니 했다면 말이 안된다.
역사와 민족 앞에 위대한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 그 풍경 때문에라도 탈영 해서 적들을 향해 돌진 해야 했으리..
아 참...내가 이렇다..밑도없고 끝도 없는 주저리 주저리..
빠이에서의 사진 몇장 올림으로 여는글을 마친다.
다음글은 언제일지..난 모른다.
아마 사진 보시면 반가워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2040877180_bd5a56e1_B9F6C6DEB7CE%2BB9EAB5E5%2B287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d5a56e1_B9F6C6DEB7CE%2BB9EAB5E5%2B28729.jpg)
비밥에서 연주 후 버펄로 익스체인지로 이동...뱃노래를 레게로 바꿔서 한 20분은 연주 한듯...
![2040877180_869f0549_B9F6C6DEB7CE%2BB9EAB5E5%2B282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869f0549_B9F6C6DEB7CE%2BB9EAB5E5%2B28229.jpg)
여행 마지막 이어서,,,내 모습이 걍 꼰따이 다. 한인 이라면 농담인줄 알더군..
![2040877180_aca44803_BAEAB8AEC1EE%2BBFC0BAEA%2BBAFCC0CC%2BC0C7%2BBFC0C2F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aca44803_BAEAB8AEC1EE%2BBFC0BAEA%2BBAFCC0CC%2BC0C7%2BBFC0C2F9.jpg)
브리즈 오브 빠이 겟하우의 테라스에서 늦은 점심후에 융과의 음악 놀이.
옆에는 상도씨와 그의 선녀가 해먹위에 있고..아마 사진은 홍쥐씨가 찍어 주신듯..
홍쥐와 융은 감동적인 선물로 서울로 돌아오는 나를 화들짝 놀라게 해주셨다.
그것도 곧 공개....
사진 찍어준 융과 홍쥐님께 고마움을..
![2040877180_ccbc077f_C3E2B9DFC0FC%2BC0B6B0FA%2BC7D4B2B2.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ccbc077f_C3E2B9DFC0FC%2BC0B6B0FA%2BC7D4B2B2.jpg)
아마..빠이 나오는 날 아침 일것이다...저 바지와 7부티...써핑슈즈...
버려야 하는데...정 들어서 못 버리고 있다.
![2040877180_1d458792_B9F6C6DEB7CE%2BB9EAB5E5%2B286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1d458792_B9F6C6DEB7CE%2BB9EAB5E5%2B28629.jpg)
빠이의 조용필!
반가운 얼굴(?) 등장~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시 빠이리에 가야 한다
![2040877180_bb28626e_215B4D9B8AEC0C7%2BBBF3C3B3%2BB3BBB8BEC0C7%2BBBF3C3B3.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b28626e_215B4D9B8AEC0C7%2BBBF3C3B3%2BB3BBB8BEC0C7%2BBBF3C3B3.jpg)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갔다가 화들짝 놀란 메모리얼 브릿지.
[2차 대전 교]
장준하....그 이름이 떠올라 우울했고...그 다리에서 본 개울 풍경이
우리들의 고향 풍경과 너무 흡사해서 가슴이 아팠다.
[여명의 눈동자] 랄까..... 강제 징집된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걸어갔을
그 다리...버마 전투는 무척 치열 했다 한다.
타일랜드.[마이 뺀라이] 의 나라. 다른 이들의 문제에 심할정도로 무심한 곳.
그건 바로 그들의 생존에서 얻은 이치 일것이다.
한번도 외적의 지배를 받지 않아서 대단한 자부심이 있다고 들었다만....
그것이 허상임을 5분만 생각하면 누구나 안다.
생존을 위한 타협.
버마로 가는 길을 일본에게 열어 주었고...일본은 그들의 포로들로 철로를 만들고...조선인 군단이 포함된 병력으로 활주로를 깔고 다리를 놓았다.
그 일본과 대적 했었다면...과연 태국은....?
일본 패망 후에는 어떠한가....
파타야는 뭐였지 ? 미군의 베트남 병참기지 아니던가..
물론 일본군도 파타야로 상륙 했을테고...
이 다리 위에서...무척 어지러웠다......쏘주 마시고 싶! 었! 다!
![2040877180_b7d80345_045BFF4B4C2%2BB9FDC0BB%2BB5C7C3A3C0BD.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7d80345_045BFF4B4C2%2BB9FDC0BB%2BB5C7C3A3C0BD.jpg)
늘 무표정..또는 인상 쓰던 얼굴에서 웃음을 잊었다가......
피피의 바이킹 해먹 위에서 문득 내 얼굴을 찍고 싶었다.
난...웃고 있었다...제법 맑게....
하긴....그 누구라도 바이킹의 해먹 위에선 저 얼굴이 될것이다.
(너무 근접 촬영 이어서 얼굴이 부담 스럽다...노약자나...임산부...수험생들은
패스 해 주시길...)
![2040877180_624eb331_156BAFCC0CCBFCD%2BC7D4B2B2.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624eb331_156BAFCC0CCBFCD%2BC7D4B2B2.jpg)
빠이의 매옌사원에 오르면 빠이 읍내를 한 눈에 조망 할수 있다.
수학여행 포즈로 찍고 싶었다.
여행을 준비했다.
한 꼬마가 막연히 음악에의 꿈을 키우며
쉽지 않은 길을 걷고...그 가운데에서 상처받고 또 헤메고..
운 좋게 살아 남아 예술 이라는 이름으로 입에 풀칠하며 살다가 보니
나이를 먹었다. 나이를 먹은 어른이 되었다 라기 보다는
그냥 그 꼬마가 나이를 먹었다...가 적확한 표현 이리라.
3-4년 간의 연이은 공연들....
이제 준비하는 다음 작품 사이에 운 좋게 얻은 한달의 시간.
용기를 냈다.
몇 해전 봄.... 나 스스로 에게 바이크를 선물 했을때의 그 날처럼
나 스스로 에게 여행의 시간을 허 한다.
그리고 다녀왔다.
이번 여행의 승리~?
글쎄.....그건 너무 쉽다.
그동안 살면서 잃어버렸던 혹은, 잊어 버렸던 [웃는 법]
그 방법을 다시 배우고 왔다.
이제 난 제법 잘 웃는다....참 다행이다.
사람의 일생을 80년으로 대략 본다면 이제 나는 그 절반을 돌고 있다.
전반전을 뛰고 후반전을 준비하는 락커룸의 축구선수.
1막 공연을 마치고 2막을 준비하는 인터미션의 배우.
그래...이번 여행은 내 인생의 인터미션 이다.
제법 근사한 1막을 보냈다.
제법 멋진 전반전을 만들었다.
역전을 시켜야 할 의무나 욕심은 없다.
한돌 형님이 그랬다. "가는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거야.."
여행기를 올려야 한다는 이 마음을 뭐라 말할까....
내 여행이 이렇게 근사 했어요~~~~`` 떠나세요~~~~~~~~
요따우의 뽐뿌질은 난 못한다. 자랑질? 부끄럽다.
고백하자면 사진 줄이는것도 몰라서 이제야 시도 해 보는일...
글 편집?? 꿈도 안꾼다.
아마...글의 양식도 엉망일것이다...시간의 흐름과도 상관 없을것이다.
누가 읽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냥....내 느낌을 적고...
그 느낌을 공감하는 분이 있다면...그들과 공유 하고 싶을 뿐이다.
쓰다보면 편집 하는 기술도 늘테지.
내 인생에서 [랩탑]은 없다 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 약속을 깨야겠다.
나에게 좋은 동기를 부여 해준 태사랑에게 고마움을 표 하기 위해서라도
여행기를 쓸 작정 이며...아울러 그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하여
나는 내일 랩탑을 사러 나갈 것이다.(다행히 요즘 좋은 사양에 값도 일맞은것이... 게임을 안하므로 그리 좋은건 필요없다)
이제...내 인생에 없다 라고 선언한 것이 몇개 남지 않았다.
음..[DSLR] [리니지] 로 대표되는 여러 게임들...
[향 정신성 거시기들] 뭐...
암튼 ...여러분들의 글을 보니 사이사이에 사진이며 동영상 배치가 절묘했다.
좋은 팁이 있다면 지도편달 해 주시길...
바이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여행지의 라이딩 동영상이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빠이에서의 라이딩은 정말 아름다웠다.
치앙마이-빠이 의 왕복 라이딩과 매홍쏜 가는길의 라이딩을 녹화 해 보았다.
와서 보니...정선과 너무 흡사 하다 (빠이는 영월 정선 단양..의 다른 이름)
빠이에서 통곡 하게 만든 이른바 2차대전교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싶다.
그 길을 만들고 걸어갔을 우리 할아버지들....
그 다리 위에서 본 풍경은 우리들의 시골마을과 너무도 닮아 있었다.
추측컨대 그 길을 걸어갔을 장준하 들이 그 풍경을 보고 탈영을 아니 했다면 말이 안된다.
역사와 민족 앞에 위대한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 그 풍경 때문에라도 탈영 해서 적들을 향해 돌진 해야 했으리..
아 참...내가 이렇다..밑도없고 끝도 없는 주저리 주저리..
빠이에서의 사진 몇장 올림으로 여는글을 마친다.
다음글은 언제일지..난 모른다.
아마 사진 보시면 반가워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2040877180_bd5a56e1_B9F6C6DEB7CE%2BB9EAB5E5%2B287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d5a56e1_B9F6C6DEB7CE%2BB9EAB5E5%2B28729.jpg)
비밥에서 연주 후 버펄로 익스체인지로 이동...뱃노래를 레게로 바꿔서 한 20분은 연주 한듯...
![2040877180_869f0549_B9F6C6DEB7CE%2BB9EAB5E5%2B282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869f0549_B9F6C6DEB7CE%2BB9EAB5E5%2B28229.jpg)
여행 마지막 이어서,,,내 모습이 걍 꼰따이 다. 한인 이라면 농담인줄 알더군..
![2040877180_aca44803_BAEAB8AEC1EE%2BBFC0BAEA%2BBAFCC0CC%2BC0C7%2BBFC0C2F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aca44803_BAEAB8AEC1EE%2BBFC0BAEA%2BBAFCC0CC%2BC0C7%2BBFC0C2F9.jpg)
브리즈 오브 빠이 겟하우의 테라스에서 늦은 점심후에 융과의 음악 놀이.
옆에는 상도씨와 그의 선녀가 해먹위에 있고..아마 사진은 홍쥐씨가 찍어 주신듯..
홍쥐와 융은 감동적인 선물로 서울로 돌아오는 나를 화들짝 놀라게 해주셨다.
그것도 곧 공개....
사진 찍어준 융과 홍쥐님께 고마움을..
![2040877180_ccbc077f_C3E2B9DFC0FC%2BC0B6B0FA%2BC7D4B2B2.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ccbc077f_C3E2B9DFC0FC%2BC0B6B0FA%2BC7D4B2B2.jpg)
아마..빠이 나오는 날 아침 일것이다...저 바지와 7부티...써핑슈즈...
버려야 하는데...정 들어서 못 버리고 있다.
![2040877180_1d458792_B9F6C6DEB7CE%2BB9EAB5E5%2B286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1d458792_B9F6C6DEB7CE%2BB9EAB5E5%2B28629.jpg)
빠이의 조용필!
반가운 얼굴(?) 등장~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시 빠이리에 가야 한다
![2040877180_bb28626e_215B4D9B8AEC0C7%2BBBF3C3B3%2BB3BBB8BEC0C7%2BBBF3C3B3.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b28626e_215B4D9B8AEC0C7%2BBBF3C3B3%2BB3BBB8BEC0C7%2BBBF3C3B3.jpg)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갔다가 화들짝 놀란 메모리얼 브릿지.
[2차 대전 교]
장준하....그 이름이 떠올라 우울했고...그 다리에서 본 개울 풍경이
우리들의 고향 풍경과 너무 흡사해서 가슴이 아팠다.
[여명의 눈동자] 랄까..... 강제 징집된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걸어갔을
그 다리...버마 전투는 무척 치열 했다 한다.
타일랜드.[마이 뺀라이] 의 나라. 다른 이들의 문제에 심할정도로 무심한 곳.
그건 바로 그들의 생존에서 얻은 이치 일것이다.
한번도 외적의 지배를 받지 않아서 대단한 자부심이 있다고 들었다만....
그것이 허상임을 5분만 생각하면 누구나 안다.
생존을 위한 타협.
버마로 가는 길을 일본에게 열어 주었고...일본은 그들의 포로들로 철로를 만들고...조선인 군단이 포함된 병력으로 활주로를 깔고 다리를 놓았다.
그 일본과 대적 했었다면...과연 태국은....?
일본 패망 후에는 어떠한가....
파타야는 뭐였지 ? 미군의 베트남 병참기지 아니던가..
물론 일본군도 파타야로 상륙 했을테고...
이 다리 위에서...무척 어지러웠다......쏘주 마시고 싶! 었! 다!
![2040877180_b7d80345_045BFF4B4C2%2BB9FDC0BB%2BB5C7C3A3C0BD.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b7d80345_045BFF4B4C2%2BB9FDC0BB%2BB5C7C3A3C0BD.jpg)
늘 무표정..또는 인상 쓰던 얼굴에서 웃음을 잊었다가......
피피의 바이킹 해먹 위에서 문득 내 얼굴을 찍고 싶었다.
난...웃고 있었다...제법 맑게....
하긴....그 누구라도 바이킹의 해먹 위에선 저 얼굴이 될것이다.
(너무 근접 촬영 이어서 얼굴이 부담 스럽다...노약자나...임산부...수험생들은
패스 해 주시길...)
![2040877180_624eb331_156BAFCC0CCBFCD%2BC7D4B2B2.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40877180_624eb331_156BAFCC0CCBFCD%2BC7D4B2B2.jpg)
빠이의 매옌사원에 오르면 빠이 읍내를 한 눈에 조망 할수 있다.
수학여행 포즈로 찍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