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약국 바가지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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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약국 바가지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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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약국 몇번 이용해봤는데요 바가지가 너무 심해 관계당국에서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 까요? 약품명을 말하면 광고랄까봐 표현 못하겠는데요....너무 심해요. 조치 취해주세요...우리나라 관문인데 단 몇푼때문에  국가이미지가 훼손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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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chilly 2006.03.21 01:12  
  공항이라 월래 비싸겠죠..-_-
공항 약국이 문제가 있다면 벌써 공항에서 쫒겨 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가 민원신고 받는곳도 아닌데 ㅋㅋ
무슨 조치를 취해달라는거예요 ㅋㅋㅋ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
okokokk 2006.03.21 02:22  
  일단 여기 오시는분들이라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저도 미처 준비하지 못해 두번정도 이용한적이 있는데,
동네에서 준비 해 갔을때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장보고 2006.03.21 03:14  
  공항 임대료가 워낙비싸니..약국의 입장도 이해를..
태국도 공항 맛사지는 따블이상입니다.
님의 넓은 아량으로~~~이해를
도상 2006.03.21 09:54  
  저는 우리회원님들이 출발부터 김새는 일 방지차원에서......알려주는 거에요........
올웨즈 2006.03.21 09:56  
  글케 따지면 버스터미널 주변에 많이 있던 장터국수...

그곳이 공항안에서 국수 한그릇에 만원씩 받는것도 고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ㅡ.ㅡ;
단수 2006.03.22 12:32  
  도상님 말씀은 공항가기전에 미리 준비하시라는 말씀 같은데....
두들리 2006.03.23 00:27  
  인천공항에서 바가지 없는 곳은 맥도날드와 버거킹 뿐입니다. 사우나도 너무 안좋더군요 비싼 만큼 시설이라도 좋으면 될텐데 그게 아니니...
갱생의길 2006.03.23 22:42  
  마자요..그래서 공항에선..정 배고프면..패스트푸드로.때웁니다..어디서 되도 않는 설렁탕이..ㅠㅠ
약도 어지간함..미리 준비하고 정 급하면 태국에서 삽니다....ㅠㅠ 넘비싸요
babae 2006.03.24 00:16  
  저도 공항에서 이용하는 건 버거킹과 맥도널드 뿐입니다.
死부시 2006.03.24 13:26  
  미리 준비하지 안으셨다면 태국에서 사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저도 웬만한건 왓슨이나 부츠에서 삽니다..
그리고 약값도 무지 싸구요..
우리나라에 파는 약은 거의 다 있습니다..^^
아부지 2006.03.26 21:19  
  다른분 출국할때 배웅하면서 한번 식당가본적있는데..어디더라..무슨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우씨..오믈렛인가? 먹었던것같은데 만원이 넘어갔어여. 얻어먹은거긴하지만..너무 비싸서 미안했던..흑흑..태국의 오믈렛이 무진장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죠.
퉤퉤퉤 2006.04.01 02:07  
  멀미야 하나와 소화제  샀더니 만삼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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