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씨밀란 최신 정보!!!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를 간직한 섬으로 각광받는 씨밀란 섬!
그동안 다이빙이나 패키지 투어로만 가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주 손쉽게 개별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도 있더군요.
씨밀란은 방콕에서 가는 법과 푸켓에서 가는 법, 두 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1. 방콕에서 가는 법
1)남부터미널에서 푸켓행 밤버스를 탄다.(표를 예매할 때 반드시 탑라무thaplamu에 정차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버스는 정차한다. 나는 쿠라부리에서 가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32석 1등 버스 요금이 600~650밧 정도일듯.)
2)방콕에서 탑라무까지는 약 11시간 소요. 밤 7시 버스를 타면 담날 오전 6시 경에 탑라무 도착.
3)탑라무 버스정류장에서 씨밀란행 스피드보트가 출발하는 선착장까지는 오토바이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오토바이 택시가 대기하고 있는데, 1인당 40밧.
4)선착장에 도착하면 왼쪽편에 여행사들이 여럿 있다. 여기서 씨밀란행 스피드보트를 예약하면 된다. 반드시 2~3군데를 다니면서 요금을 흥정해볼 것. 사전에 예약한 사람은 예약한 여행사로 바로 찾아가면 된다.
***여기서 잠깐, 씨밀란행 스피드보트의 개념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재 탑라무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씨밀란행 스피드보트는 1일 투어가 포함된 것이다. 즉, 씨밀란의 9개 섬 중 4개의 섬을 돌면서 스노클링을 하는 투어를 하다가, 마음에 드는 섬에 스톱오버를 해서 며칠 체류하는 것이다. 단, 숙박시설이 갖추어진 섬은 8번 섬과 4번 섬이므로 이 두 섬에서만 묵을 수 있다.
2006년 2월 현재 탑라무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씨밀란 1일 투어 요금은 1인당 2,140밧이다. 여기에는 푸켓에서의 픽업, 스피드보트 왕복, 뷔페 런치, 음료수, 스노클링 장비, 국립공원 입장료(200밧)가 포함되어 있다. 썩 괜찮은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만약 방콕에서 여행사로 직접 간다면 픽업서비스를 받지 않는 것이므로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참고로 나는 픽업 없이 1,800밧에 했다. 물론 이 과정에는 태국인 친구가 개입하여 유창한 태국어로 썰(?)을 잘 풀어준 탓도 있으므로 반드시 이 요금으로 된다는 보장은 없다.
5)스피드보트를 예매했으면 선착장 주변 가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장도 본다. 씨밀란은 식수가 귀해서 비싸므로(육지에서 7밧짜리 물이 20밧) 물을 많이 사가는 게 좋다. 과일도 엄청 비싸므로(1접시 80밧) 넉넉히 사가자.
6)보트는 오전 9시에 출발한다. 보트가 출발하면 가이드가 간단하게 일정을 설명하고 음료수를 나누어준다. 이때, 가능하면 실내에 있는 게 좋다. 만약 야외로 나갈 거면 썬블럭로션을 듬뿍 발라야 한다. 햇살이 너무 강렬해서 단 10분만에 바비큐가 될 수 있다.
7)10시 30분경 9번 섬에 도착하여 스노클링을 한다. 섬에 상륙하지는 않는다.
8)11시 30분경 8번 섬에 도착하여 상륙한다. 이때 8번 섬에서 숙박할 사람은 모든 짐을 다 가지고 내려야 한다. 그리고 리셉션으로 가서 텐트를 대여한다.
8번 섬에서 숙박하지 않을 사람은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씨밀란의 상징인 도날드덕 바위를 오르면 100만불짜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9)12시경 뷔페 런치를 먹는다. 물론 8번 섬에서 묵을 사람도 이때 점심을 먹으면 된다. 이때 8번 섬에서 묵는 사람은 언제 8번 섬에서 나가겠다는 약속을 가이드에게 한다. 혹시 일정이 확실치 않으면, 나가기를 원하는 날짜 하루 전에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가이드를 만나서 이야기하면 된다.
10)오후 1시경 8번 섬을 출발하여 6번 섬으로 이동, 역시 상륙은 하지 않고 스노클링을 한다.
11)오후 2시경 6번 섬에서 스노클링을 마치고 4번 섬으로 이동하여 상륙한다. 4번 섬에서 묵을 사람은 이때 모든 짐을 가지고 내린다. 그리고 리셉션에서 텐트를 대여한다.
12)오후 3시경 스피드보트는 탑라무를 향해 출발한다. 4번 섬에서 묵다가 나갈 사람은 이 시간에 맞춰 해변에서 대기하다가 스피드보트에 타면 된다. 물론 미리 날짜를 약속하거나 적어도 하루 전에는 가이드에게 통보해줘야 한다. 스피드보트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못나갈 수도 있다.
13)탑라무 선착장에 도착하면 오후 4시 30분경이다. 제값을 치르고 1일 투어를 한 사람은 푸켓이나 카오락 등 원하는 곳까지 태워다준다. 처음부터 픽업서비스를 받지 않았는데, 만약 푸켓까지 태워다주기를 바란다면 1인당 200밧이다. 공항으로 직행할 사람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개별적으로 푸켓이나 방콕으로 이동할 사람은 탑라무 버스정류장까지는 무료로 태워다준다.
14)당일 밤차로 방콕으로 이동할 사람은 미리 여행사에 부탁해서 버스표를 예매해놓는 게 좋다.
15)푸켓으로 갈 사람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아무 버스나 타면 된다. 모든 버스가 푸켓으로 간다. 완행버스는 2시간 정도 걸리고 1등 버스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요금은 80밧 내외.
2. 푸켓에서 가는 법
1)푸켓에서 하루 전에 투어를 신청한다.
2)푸켓의 여행사에서 신청하면 커미션이 추가되어 2,600밧 정도하므로 탑라무 여행사에 직접 예약하는 게 좋다.
3)묵고 있는 숙소로 오전 6시~7시 사이에 픽업하러 온다.
4)아침에 개별적로 찾아가면 시간도 아슬아슬하고, 픽업 포함하여 2,140밧이면 괜찮은 금액이므로 투어를 예약하는 게 좋다.
5)여기서부터는 ‘방콕’과 같다.
3. 씨밀란 8번 섬 개요
1)해변이 무척 아름답고 한적하다.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기에 적당하다. 해변에서 하는 스노클링은 보통.
2)텐트 1일 대여료는 450밧. 쑤린의 4~5인용 텐트이다. 어른 3명, 또는 어른 2명+아이 2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이다. 베게, 메트리스, 침낭 2인분 포함.
3)식사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식당이 문을 여는 동안에는 아무 때나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영업시간은 대략 오전 7시~오후 7시. 덮밥이나 볶음밥류는 50~60밧, 요리는 100~150밧 정도 한다.
4)샤워장이 화장실과 같이 있어서 약간 찝찝하지만 관리는 잘 되어 있다. 투어가 몰릴 시간, 즉 점심 때 전후에는 무척 복잡하므로 그때는 사용을 안 하는 게 좋다.
5)밤늦도록 조그만 가로등이 불을 밝혀 놓고 있으므로 그리 무섭지는 않다. 잠이 안 오는 사람은 야외탁자에서 독서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불빛이다.
4. 4번 섬 개요
1)해변이 아름답지만 투어가 몰릴 때는 약간 북적거리는 편이다. 숙박하는 사람도 8번 섬보다는 많은 편이다.
2)메인 해변 반대편 ‘스몰해변’은 스노클링하기에 끝내주는 장소이다. 아마 태국의 해변에서 하는, 즉 배 타고 나가지 않고 하는 스노클링 중 최고가 아닌가 싶다.
3)텐트, 식당의 메뉴와 가격 등은 8번 섬과 똑같다. 방갈로도 있는데 1박에 1,000~2,000밧.
4)출라퐁 공주 별장, 썬셋 포인트, 뷰 포인트 등 소박한(?) 볼거리가 몇 있다.
5)화장실과 샤워실의 시설은 8번 섬보다는 조금 진보해 있다.
6)역시 밤새도록 조그만 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랜턴은 필요하지 않다.
***나는 8번 섬 1박, 4번 섬 1박, 총 2박을 씨밀란에서 했는데, 솔직히 더 있고 싶었지만 밤에 너무 외로워서 일찍 탈출(?)했다. 가능하면 혼자 가지 말고(외롭기도 하지만 그 큰 텐트를 혼자 쓰려니 너무 아까웠다.) 여럿이 가서 최소 2박씩 하는 게 좋다. 그 아름다운 곳에서 1박은 너무 아쉽다.
***현재 여행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조만간 사진과 여행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탑라무 추천여행사 METSINE TRAVEL&TOURS
전화 (076)443276, 01-8938042 팩스 (076)595164
이메일 metsine@ksc.th.com
홈페이지 http://www.similanthailand.com
(스페셜 가이드 빤을 찾으세요~)
그동안 다이빙이나 패키지 투어로만 가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주 손쉽게 개별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도 있더군요.
씨밀란은 방콕에서 가는 법과 푸켓에서 가는 법, 두 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1. 방콕에서 가는 법
1)남부터미널에서 푸켓행 밤버스를 탄다.(표를 예매할 때 반드시 탑라무thaplamu에 정차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버스는 정차한다. 나는 쿠라부리에서 가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32석 1등 버스 요금이 600~650밧 정도일듯.)
2)방콕에서 탑라무까지는 약 11시간 소요. 밤 7시 버스를 타면 담날 오전 6시 경에 탑라무 도착.
3)탑라무 버스정류장에서 씨밀란행 스피드보트가 출발하는 선착장까지는 오토바이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오토바이 택시가 대기하고 있는데, 1인당 40밧.
4)선착장에 도착하면 왼쪽편에 여행사들이 여럿 있다. 여기서 씨밀란행 스피드보트를 예약하면 된다. 반드시 2~3군데를 다니면서 요금을 흥정해볼 것. 사전에 예약한 사람은 예약한 여행사로 바로 찾아가면 된다.
***여기서 잠깐, 씨밀란행 스피드보트의 개념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재 탑라무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씨밀란행 스피드보트는 1일 투어가 포함된 것이다. 즉, 씨밀란의 9개 섬 중 4개의 섬을 돌면서 스노클링을 하는 투어를 하다가, 마음에 드는 섬에 스톱오버를 해서 며칠 체류하는 것이다. 단, 숙박시설이 갖추어진 섬은 8번 섬과 4번 섬이므로 이 두 섬에서만 묵을 수 있다.
2006년 2월 현재 탑라무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씨밀란 1일 투어 요금은 1인당 2,140밧이다. 여기에는 푸켓에서의 픽업, 스피드보트 왕복, 뷔페 런치, 음료수, 스노클링 장비, 국립공원 입장료(200밧)가 포함되어 있다. 썩 괜찮은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만약 방콕에서 여행사로 직접 간다면 픽업서비스를 받지 않는 것이므로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참고로 나는 픽업 없이 1,800밧에 했다. 물론 이 과정에는 태국인 친구가 개입하여 유창한 태국어로 썰(?)을 잘 풀어준 탓도 있으므로 반드시 이 요금으로 된다는 보장은 없다.
5)스피드보트를 예매했으면 선착장 주변 가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장도 본다. 씨밀란은 식수가 귀해서 비싸므로(육지에서 7밧짜리 물이 20밧) 물을 많이 사가는 게 좋다. 과일도 엄청 비싸므로(1접시 80밧) 넉넉히 사가자.
6)보트는 오전 9시에 출발한다. 보트가 출발하면 가이드가 간단하게 일정을 설명하고 음료수를 나누어준다. 이때, 가능하면 실내에 있는 게 좋다. 만약 야외로 나갈 거면 썬블럭로션을 듬뿍 발라야 한다. 햇살이 너무 강렬해서 단 10분만에 바비큐가 될 수 있다.
7)10시 30분경 9번 섬에 도착하여 스노클링을 한다. 섬에 상륙하지는 않는다.
8)11시 30분경 8번 섬에 도착하여 상륙한다. 이때 8번 섬에서 숙박할 사람은 모든 짐을 다 가지고 내려야 한다. 그리고 리셉션으로 가서 텐트를 대여한다.
8번 섬에서 숙박하지 않을 사람은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씨밀란의 상징인 도날드덕 바위를 오르면 100만불짜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9)12시경 뷔페 런치를 먹는다. 물론 8번 섬에서 묵을 사람도 이때 점심을 먹으면 된다. 이때 8번 섬에서 묵는 사람은 언제 8번 섬에서 나가겠다는 약속을 가이드에게 한다. 혹시 일정이 확실치 않으면, 나가기를 원하는 날짜 하루 전에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가이드를 만나서 이야기하면 된다.
10)오후 1시경 8번 섬을 출발하여 6번 섬으로 이동, 역시 상륙은 하지 않고 스노클링을 한다.
11)오후 2시경 6번 섬에서 스노클링을 마치고 4번 섬으로 이동하여 상륙한다. 4번 섬에서 묵을 사람은 이때 모든 짐을 가지고 내린다. 그리고 리셉션에서 텐트를 대여한다.
12)오후 3시경 스피드보트는 탑라무를 향해 출발한다. 4번 섬에서 묵다가 나갈 사람은 이 시간에 맞춰 해변에서 대기하다가 스피드보트에 타면 된다. 물론 미리 날짜를 약속하거나 적어도 하루 전에는 가이드에게 통보해줘야 한다. 스피드보트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못나갈 수도 있다.
13)탑라무 선착장에 도착하면 오후 4시 30분경이다. 제값을 치르고 1일 투어를 한 사람은 푸켓이나 카오락 등 원하는 곳까지 태워다준다. 처음부터 픽업서비스를 받지 않았는데, 만약 푸켓까지 태워다주기를 바란다면 1인당 200밧이다. 공항으로 직행할 사람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개별적으로 푸켓이나 방콕으로 이동할 사람은 탑라무 버스정류장까지는 무료로 태워다준다.
14)당일 밤차로 방콕으로 이동할 사람은 미리 여행사에 부탁해서 버스표를 예매해놓는 게 좋다.
15)푸켓으로 갈 사람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아무 버스나 타면 된다. 모든 버스가 푸켓으로 간다. 완행버스는 2시간 정도 걸리고 1등 버스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요금은 80밧 내외.
2. 푸켓에서 가는 법
1)푸켓에서 하루 전에 투어를 신청한다.
2)푸켓의 여행사에서 신청하면 커미션이 추가되어 2,600밧 정도하므로 탑라무 여행사에 직접 예약하는 게 좋다.
3)묵고 있는 숙소로 오전 6시~7시 사이에 픽업하러 온다.
4)아침에 개별적로 찾아가면 시간도 아슬아슬하고, 픽업 포함하여 2,140밧이면 괜찮은 금액이므로 투어를 예약하는 게 좋다.
5)여기서부터는 ‘방콕’과 같다.
3. 씨밀란 8번 섬 개요
1)해변이 무척 아름답고 한적하다.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기에 적당하다. 해변에서 하는 스노클링은 보통.
2)텐트 1일 대여료는 450밧. 쑤린의 4~5인용 텐트이다. 어른 3명, 또는 어른 2명+아이 2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이다. 베게, 메트리스, 침낭 2인분 포함.
3)식사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식당이 문을 여는 동안에는 아무 때나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영업시간은 대략 오전 7시~오후 7시. 덮밥이나 볶음밥류는 50~60밧, 요리는 100~150밧 정도 한다.
4)샤워장이 화장실과 같이 있어서 약간 찝찝하지만 관리는 잘 되어 있다. 투어가 몰릴 시간, 즉 점심 때 전후에는 무척 복잡하므로 그때는 사용을 안 하는 게 좋다.
5)밤늦도록 조그만 가로등이 불을 밝혀 놓고 있으므로 그리 무섭지는 않다. 잠이 안 오는 사람은 야외탁자에서 독서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불빛이다.
4. 4번 섬 개요
1)해변이 아름답지만 투어가 몰릴 때는 약간 북적거리는 편이다. 숙박하는 사람도 8번 섬보다는 많은 편이다.
2)메인 해변 반대편 ‘스몰해변’은 스노클링하기에 끝내주는 장소이다. 아마 태국의 해변에서 하는, 즉 배 타고 나가지 않고 하는 스노클링 중 최고가 아닌가 싶다.
3)텐트, 식당의 메뉴와 가격 등은 8번 섬과 똑같다. 방갈로도 있는데 1박에 1,000~2,000밧.
4)출라퐁 공주 별장, 썬셋 포인트, 뷰 포인트 등 소박한(?) 볼거리가 몇 있다.
5)화장실과 샤워실의 시설은 8번 섬보다는 조금 진보해 있다.
6)역시 밤새도록 조그만 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랜턴은 필요하지 않다.
***나는 8번 섬 1박, 4번 섬 1박, 총 2박을 씨밀란에서 했는데, 솔직히 더 있고 싶었지만 밤에 너무 외로워서 일찍 탈출(?)했다. 가능하면 혼자 가지 말고(외롭기도 하지만 그 큰 텐트를 혼자 쓰려니 너무 아까웠다.) 여럿이 가서 최소 2박씩 하는 게 좋다. 그 아름다운 곳에서 1박은 너무 아쉽다.
***현재 여행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조만간 사진과 여행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탑라무 추천여행사 METSINE TRAVEL&TOURS
전화 (076)443276, 01-8938042 팩스 (076)595164
이메일 metsine@ksc.th.com
홈페이지 http://www.similanthailand.com
(스페셜 가이드 빤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