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야차노이~야이에서 환상적인 멤버들과의 다이빙 ~~
벌써 태국에 들어온지 한달이 다 되가지만 몇일전에 다이브 아시아 지수.리키
강사님과 한국에서 오신 엠마 강사님 사랑하는 나의 idc동기 강사인 흠강사와
함께 푸켓의 유명한 다이빙 사이트인 야차 노이와 야차 야이로 우리들만의
즐거운 펀 다이빙을 다녀오고 나서 이렇게 한 글자 적어 볼랍니다 ~~
아침에 부랴 부랴 일어나서 어차피 다이빙 할 꺼니까 세수도 안하고 @@
다이브 아시아 센터에서 장비 챙기고 열라 미끈하게 생기신 드라이버가 몰아
주는 이국적인 (트럭을 개조한)버스를 타고 찰롱항에 도착해서 서을랜드에서
나 볼수 있는 꼬끼리자동차 비스무리한것 타고 우리가 타고 갈 배앞으로 이동
무거운 장비 운반은 모두 다이브 아시아 스텝들이 챙겨 주셔서 약간은 미안하
기도 했지만 태국에 오면 여기 법을 따르는지라 ^^ 사실 한국에서 다이빙
하다가 보면 장비 나르고 탱크 나르고 하는것 때문에 다이빙 전에 이미 지쳐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버는 다이빙만 하면 되는 여기 시스템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 .
배에 올라서 지수샘이 해주시는 보트에 주의 사항이나 알아야 할 것들에
관한 브리핑 잠깐 듣고 다이빙 사이트로 출발 ~
가는 동안 아침 식사를 못한 다이버들을 위해서 다이브 아시아에서 준비한
맛있는 샌드위치랑 음료( 갠적으로 참치 샌드위치 강추 ) 먹으며 가끔씩
지나 다니는 외국인 꽃다이버를 구경하면서 ^ ^ 암튼 한번 꼭 와보시길 .....
요기와 눈요기를 한후 1층에 있는 장비실로 내려가서 장비셋팅 해놓고
지수샘이 해주시는 첫번째 사이트 브리핑 듣고 드디어 나의 태국에서의
첫번째 다이빙 시작 수온은 빤스만 입구 다이빙 할수 있을정도로 따뜻했고
시야는 그야말로 시력이 시야, 시야가 잘 안나오는 한국에서만 다이빙 했던
나에게 이곳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다
같이 다이빙 하시는 분들이 모두 강사분들이시라서 정말 부담없이 잼있고
얼마 되지 않는 나의 다이빙 경험 동안 이렇게 편하게 다이빙 한적이 없었던
것 같았다 지수샘은 어찌나 괴기(고기)들을 잘 찾아주시는지 한시간 남짓
다이빙 하는동안 정말 내가 다이빙 해왔던 것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만들었다 .....
그렇게 2번의 다이빙을 야차 노이 사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상에서의 식사 , 식사는 부페식으로 나오는데 샐러드와 밥 그리고 태국식
커리 등 자기 입맛에 맛게 먹을수 있어서 한달동안 쌀국수만 먹구 살아온
나에게 만족스럽지 않을수 없었다 ^^
마지막 세번째 다이빙을 위해 다시 보트로 야차 야이 포인트로 이동 하면서
같이 간 분들이랑 전에 했던 1~2째 다이빙 이야기 하다가 엠마샘이 3번째
다이빙이 자신의 200회 다이빙이라는 말씀에 3번째 다이빙에서 할 약간의
이벤트들을 구상하는 사이 어느새 마지막 사이트인 야차 야이 포인트에 도착
입수 해서 보니 이곳 포인트는 웅장 하다고 할까 시야가 잘 나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내 자신이 한 없이 작게 느껴지는 곳이란 느낌이 들었다 ,
크기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바위들 그리고 수많은 산호와 생물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였다
엠마샘을 위한 200회 이벤트가 끝나고 난고 한시간에 걸친 우리의 마지막
다이빙이 끝났다 .......
다시 찰롱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바라 보는 노을이 아직도 아직도 눈에 선하다
수많은 다이버들이 이런 환경과 시스템 때문에 이곳 태국의 푸켓을 찾는
이유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도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사이트가 많은건 알지만 아직은 여성 다이버나 장비에 관한 부담감이 있는
다이버들에겐 조금 힘든 것이 사실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 빨리
우리 나라도 다이버들은 다이빙만 즐길수 있는 (몇곳이 있긴 하지만) 리조트나
샵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았던것 같은데 ...... 백문이 불여일견 해외로 배낭여행
이나 다이빙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꼭 한번 이곳 푸켓에 한번 와보시는
것이 좋으실것 같아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바줌이란 게스트 하우스도 있고 한국음식
도 바줌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외국 음식에 적응 못하시는 분들이나
혼자 여행와도 전혀 외롭지 않은 곳을 찾으신다면 바줌을 강추 합니다 ^^
스쿠버 다이빙 역시 이곳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브 아시아란 곳에서
교육이나 투어 모두 진행 하고 있으니까 편하게 오셔서 다이빙 하시고
다이빙을 안 해보신 분들도 교육을 받으시며 즐거운 여행 하셨으면 합니다
강사님과 한국에서 오신 엠마 강사님 사랑하는 나의 idc동기 강사인 흠강사와
함께 푸켓의 유명한 다이빙 사이트인 야차 노이와 야차 야이로 우리들만의
즐거운 펀 다이빙을 다녀오고 나서 이렇게 한 글자 적어 볼랍니다 ~~
아침에 부랴 부랴 일어나서 어차피 다이빙 할 꺼니까 세수도 안하고 @@
다이브 아시아 센터에서 장비 챙기고 열라 미끈하게 생기신 드라이버가 몰아
주는 이국적인 (트럭을 개조한)버스를 타고 찰롱항에 도착해서 서을랜드에서
나 볼수 있는 꼬끼리자동차 비스무리한것 타고 우리가 타고 갈 배앞으로 이동
무거운 장비 운반은 모두 다이브 아시아 스텝들이 챙겨 주셔서 약간은 미안하
기도 했지만 태국에 오면 여기 법을 따르는지라 ^^ 사실 한국에서 다이빙
하다가 보면 장비 나르고 탱크 나르고 하는것 때문에 다이빙 전에 이미 지쳐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버는 다이빙만 하면 되는 여기 시스템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 .
배에 올라서 지수샘이 해주시는 보트에 주의 사항이나 알아야 할 것들에
관한 브리핑 잠깐 듣고 다이빙 사이트로 출발 ~
가는 동안 아침 식사를 못한 다이버들을 위해서 다이브 아시아에서 준비한
맛있는 샌드위치랑 음료( 갠적으로 참치 샌드위치 강추 ) 먹으며 가끔씩
지나 다니는 외국인 꽃다이버를 구경하면서 ^ ^ 암튼 한번 꼭 와보시길 .....
요기와 눈요기를 한후 1층에 있는 장비실로 내려가서 장비셋팅 해놓고
지수샘이 해주시는 첫번째 사이트 브리핑 듣고 드디어 나의 태국에서의
첫번째 다이빙 시작 수온은 빤스만 입구 다이빙 할수 있을정도로 따뜻했고
시야는 그야말로 시력이 시야, 시야가 잘 안나오는 한국에서만 다이빙 했던
나에게 이곳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다
같이 다이빙 하시는 분들이 모두 강사분들이시라서 정말 부담없이 잼있고
얼마 되지 않는 나의 다이빙 경험 동안 이렇게 편하게 다이빙 한적이 없었던
것 같았다 지수샘은 어찌나 괴기(고기)들을 잘 찾아주시는지 한시간 남짓
다이빙 하는동안 정말 내가 다이빙 해왔던 것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만들었다 .....
그렇게 2번의 다이빙을 야차 노이 사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상에서의 식사 , 식사는 부페식으로 나오는데 샐러드와 밥 그리고 태국식
커리 등 자기 입맛에 맛게 먹을수 있어서 한달동안 쌀국수만 먹구 살아온
나에게 만족스럽지 않을수 없었다 ^^
마지막 세번째 다이빙을 위해 다시 보트로 야차 야이 포인트로 이동 하면서
같이 간 분들이랑 전에 했던 1~2째 다이빙 이야기 하다가 엠마샘이 3번째
다이빙이 자신의 200회 다이빙이라는 말씀에 3번째 다이빙에서 할 약간의
이벤트들을 구상하는 사이 어느새 마지막 사이트인 야차 야이 포인트에 도착
입수 해서 보니 이곳 포인트는 웅장 하다고 할까 시야가 잘 나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내 자신이 한 없이 작게 느껴지는 곳이란 느낌이 들었다 ,
크기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바위들 그리고 수많은 산호와 생물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였다
엠마샘을 위한 200회 이벤트가 끝나고 난고 한시간에 걸친 우리의 마지막
다이빙이 끝났다 .......
다시 찰롱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바라 보는 노을이 아직도 아직도 눈에 선하다
수많은 다이버들이 이런 환경과 시스템 때문에 이곳 태국의 푸켓을 찾는
이유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도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사이트가 많은건 알지만 아직은 여성 다이버나 장비에 관한 부담감이 있는
다이버들에겐 조금 힘든 것이 사실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 빨리
우리 나라도 다이버들은 다이빙만 즐길수 있는 (몇곳이 있긴 하지만) 리조트나
샵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았던것 같은데 ...... 백문이 불여일견 해외로 배낭여행
이나 다이빙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꼭 한번 이곳 푸켓에 한번 와보시는
것이 좋으실것 같아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바줌이란 게스트 하우스도 있고 한국음식
도 바줌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외국 음식에 적응 못하시는 분들이나
혼자 여행와도 전혀 외롭지 않은 곳을 찾으신다면 바줌을 강추 합니다 ^^
스쿠버 다이빙 역시 이곳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브 아시아란 곳에서
교육이나 투어 모두 진행 하고 있으니까 편하게 오셔서 다이빙 하시고
다이빙을 안 해보신 분들도 교육을 받으시며 즐거운 여행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