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갈때 풍선 가져가 보세요~
글 여기다 써도 되는지요?? 캄보디아 정보인데..
한비야님 책 읽어보니 오지 갈때 풍선 가져가셨다는게 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고 사갔거든요.. 캄보디아가 오지는 아니지만..
뭐 팔러 다니는 애기들 만나면 하나씩 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하며..
또 괜히 사가서 쓸일 없을까봐, 풍선 내미는게 뻘쭘하지 않을까,, 걱정도 하면서..갔는데요..
나중엔 모잘라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냥 혼자서 놀고 있는 애기한테 불어주면서 말걸기도 하고, 뭐 팔러 오는
애들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웃으면서 풍선 하나 쥐어 주면 고맙다고 인사하거든요..
그리고 유적지에 뭐 파는 애들 혹은 그냥 있는 애들 중에서 학교 다니는 애가
있는것 같애서 학생이냐고 물어보고 학생이면 볼펜 가져간 것도 하나씩
주니깐 좋아하더라고요.. 볼펜에 한글이 적혀서 신기하게 보면서..
한비야님 책 읽어보니 오지 갈때 풍선 가져가셨다는게 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고 사갔거든요.. 캄보디아가 오지는 아니지만..
뭐 팔러 다니는 애기들 만나면 하나씩 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하며..
또 괜히 사가서 쓸일 없을까봐, 풍선 내미는게 뻘쭘하지 않을까,, 걱정도 하면서..갔는데요..
나중엔 모잘라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냥 혼자서 놀고 있는 애기한테 불어주면서 말걸기도 하고, 뭐 팔러 오는
애들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웃으면서 풍선 하나 쥐어 주면 고맙다고 인사하거든요..
그리고 유적지에 뭐 파는 애들 혹은 그냥 있는 애들 중에서 학교 다니는 애가
있는것 같애서 학생이냐고 물어보고 학생이면 볼펜 가져간 것도 하나씩
주니깐 좋아하더라고요.. 볼펜에 한글이 적혀서 신기하게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