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뻬이가셔서 하루정도 계시려면
C.K.S. 박물관 - 무료이고 화랑까지는 아니지만 그림까지 관람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옆에 콘서트홀도 크고 예쁩니다. 지하철타시면 됩니다.

대만박물관 - 4천원정도. 대북차점[따이뻬이츠짠]에서 15번타시면 됩니다. 지하철타고 사림[쓰린]으로 가시면 버스 많이 있습니다.
[쓰린]은 야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주로 먹을 것 파는데 여름밤이 더운 대만은 야시장이 많습니다.

101 -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나네요^^ 만원조금 넘구요. 야경은 별로입니다. 그냥 높은데 왔다정도..주위에 뭐가 없어서..근처에 쇼핑센타/영화관있습니다.

용산사 - 지하철타고 가시면 되고..그냥 도시에 있는 절입니다. 옆에 야시장있습니다.

담강[담슈이] - 지하철타고 북쪽 끝까지 가시면 됩니다. 강이 바다로 연결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인데 마음이 여유로우시면 한번 가보세요. 한국사람들은 별로 일지도 모릅니다.

며칠 머무실 거라면
화련을 가보심이.. 산 좋아하시면 권해드립니다.
기차/버스 다 다닙니다. 3시간정도
거기도 유스호스텔있고 기차에서 내리면 오른쪽에 여행자안내소가 있는데..운 좋으면 여행좋아하는 주인이 직접 픽업하러옵니다.
여기도 시장에서 재미있는 시간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옛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만다린쓰는게 다르다면 다르겠죠. 우리는 한국말쓰고^^
대북차점을 중심으로 시장많이 있고 길거리음식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세요.
중국어/영어로 물어보면 친절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