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여기서 홍익인간에 관한 글을 미리 보고 갈거 후회 막급니다.

카오산에 도착해서 홍익여행사를 찾지 못해서..

그냥 한인업소들은 다 비슷하게지.

설마 한국인들끼리 사기칠까?? 하는 마음에..

치앙마이 투어를 신청하러 갔습니다..

편도버스+ 숙식비 + 투어비 ..= 1450 밧이라도 나와있더군요.

다른곳도 비슷할줄 알고 신청하고..스케줄표좀 달라하니까..

치앙마이에 도착하면 준다더둔요..

그런데..치앙마이에 도착하니..다른 한국인 분들이 계셨는데..

알고보니 치앙마이가 북부와 남부코스가 있고..

이분들은 디디엠에서 북부 1200밧, 남부 코스는 1000밧이고

편도 버스비슷 150밧이라고 하더군요..

홍익인간은 그냥 모두 남부로가는 것이더군요

디디엠에비래서 300밧이라 비싼거더라구요..

홍인인간에서는 남부 북부 설명도 없었습니다.

정말 치앙마이에서 내내 화가나더군요..

돈을 떠나서 무성의한 홍인인간의 태도와 사기에..

여러분 이런데는 문닫아야 합니다..

저 같은 피해당해서 좋은 여행 기분 상하지 마시구..

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