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와 코창섬을 다녀와서...
10일간 휴가로 치앙마이, 코창,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에선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Bed & Breakfast에 머물었는데 정말 환상이었죠. 일부러 선전도 거의 하지 않는...
치앙마이는 시간때문에 비행기로 이동했는데 서울-부산 거리, 요금과 비슷하더군요. 방콕에서 동부터미널에서 뜨랏으로 간 후 코창으로 갔는데 Lonely Planet이나 사람들이 6시간씩 걸린다고 하는데 터미널에서 뜨랏까지 네시간 좀 넘게 밖에 안걸리더군요.
코창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지금 몬순 영향으로 파도가 많이 세긴 하지만요. 거기서 여행하며 일하며 사는 호주 아저씨 말을 들어보니 제가 가기 얼마전에 파도에 휩싸여 한국 남자 한명이 익사했다고 하더군요. ...
전 White Sand Beach에 머물렀는데 송따우를 타고 가다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된 캐나다 아저씨가 운영하고 있는 Alina's Resort에서 머물렀답니다. 거기 일하는 현지인들도 너무 좋고 정말 잘 쉬다 왔죠. 코창에선 한국 사람을 한명도 못본것 같아요.
정말 돌아오기 싫었는데... 헐-
시커멓게 탄 살이 보기 좋네요. ;-)
치앙마이는 시간때문에 비행기로 이동했는데 서울-부산 거리, 요금과 비슷하더군요. 방콕에서 동부터미널에서 뜨랏으로 간 후 코창으로 갔는데 Lonely Planet이나 사람들이 6시간씩 걸린다고 하는데 터미널에서 뜨랏까지 네시간 좀 넘게 밖에 안걸리더군요.
코창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지금 몬순 영향으로 파도가 많이 세긴 하지만요. 거기서 여행하며 일하며 사는 호주 아저씨 말을 들어보니 제가 가기 얼마전에 파도에 휩싸여 한국 남자 한명이 익사했다고 하더군요. ...
전 White Sand Beach에 머물렀는데 송따우를 타고 가다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된 캐나다 아저씨가 운영하고 있는 Alina's Resort에서 머물렀답니다. 거기 일하는 현지인들도 너무 좋고 정말 잘 쉬다 왔죠. 코창에선 한국 사람을 한명도 못본것 같아요.
정말 돌아오기 싫었는데... 헐-
시커멓게 탄 살이 보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