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빠이->매홍쏜->치앙마이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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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빠이->매홍쏜->치앙마이 정보입니다.

Fuku 20 5857
안녕하세요. Fuku입니다.
2005년 12월 중순부터 1월 초순까지 약 3주간 라오스,
태국북부를 여행했습니다.

여행루트는 방콕->농카이->위앙짠->왕위앙->루앙 프라방->치앙마이
->빠이->매홍쏜->치앙마이->치앙라이->타똔->매쌀롱
매싸이->치앙라이->방콕이었습니다.

특별한 것을 구경한다기 보다는 그냥 쉬엄쉬엄
하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투어는 많이 하질 않고
주로 걸어서 근처를 구경하거나
빈둥거리는 여행이었습니다.

<먼저 읽어 보세요.>
1) 이하에서 표시된 페이지 및 번호는 헬로타이 북부편의
  해당 지도 페이지 및 번호입니다
2)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의 글입니다.
  객관적인 내용이나 정보와는 다를수 있습니다.
3) 새로운 코스도 아니고, 특별히 새로운 정보도 없습니다.
  헬로타이 북부편에 나온 내용을 충실히 따라했을 뿐입니다.
4) 사진은 원본 자체가 잘 찍지도 못했을뿐 아니라
  사이즈를 많이 줄여서 화소가 좀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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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부분은 라오스 여행정보란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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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국제공항->버커써(버스터미널)>
치앙마이에 내려서 첫 느낌은 라오스보다 훨씬 햇살이 뜨겁다는것
이었습니다. 태국은 태국입니다.
입국심사시 특이한것을 발견 했는데,, 심사대에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카메라를 정위치에서 바라보게
되어있습니다. 돈무앙도 요즘 이런지,,,
공항 청사를 나와 서둘러 버스터미널로 가기위해,
지나가는 툭툭이를 잡았습니다. 기사가 부른 80B 다주고
터미널로 갔습니다. 버스터미널은 생각보다 멀리 있었습니다.
화급히 간 보람도 없이 눈 앞에서 빠이행 버스를 놓쳐 버렸습니다.
▶하늘에서 본 치앙마이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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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버커써->빠이>
빠이행 버스 티켓은 13번 승차장 앞 매표소에서 구입합니다.
빠이, 매홍쏜행 티켓을 이곳에서 같이 매표합니다.
출발시각은 10:30, 12:30, 14:00, 16:00, 18:00, 19:00 이고,
이중 몇대는 빠이를 거쳐 매홍쏜으로 가기도 합니다.
요금은 선풍기 68B, 에어컨 95B입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
좌석 간격이 좁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16:00차를 이용했습니다.
▶빠이, 매홍쏜 승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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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가는 선풍기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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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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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한번에 빠이를 가는것이 아니고 이곳 저곳에서 사람들이
타고 내립니다.
출발한지 두시간만에 반 매쌔에서 15분간 정차했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하게 식사할수 있습니다.
▶반 매쌔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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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는 출발하여, 4시간만인 20:00경 빠이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빠이>
☞G.H.
우선 빠이에서는 숙소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더군다나 저 처럼 밤에 도착한 경우, 방 구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혹시 빈 방이 있더라도,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저는 30분 넘게 방구하러 다니다가,,
겨우 방 하나 찾았는데, 400B이랍니다,,
같이 버스 타고 온 일본 할아버지와 쉐어해서 겨우 일박을
했습니다. 뜨거운물은 나오지만, 샤워기도 고장나고, 변기도
고장나고,, 가격은 비싸고, 가격대비 최악의 겟하우스였습니다.
늦게 도착하면 첨부터 외곽쪽 G.H.를 찾는 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패밀리 헛 G.H.
다음날 일찍 나와서 방을 구하러 다녔지만,
역시 모든곳이 풀입니다. 그래서 간곳이 패밀리 헛입니다.
위치는 P165의 #23에서 강으로 연결되어 다리 건너편에 있습니다.
모든방은 방갈로이며 공동 욕실입니다.
[방갈로 싱글, 공동욕실, 온수, 팬 : 150B]
손님들은 콘타이가 더 많습니다.
운치도 있고, 조용하고, 경치도 좋은곳입니다.
단지, 새벽에 정말 춥습니다. 곳곳의 틈새로 찬바람이
들어옵니다. 저는 여름용 침낭에 이불까지 덮고 잤습니다.
새벽 6시경 온도가 1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image]dscf6878.jpg[/image]
▶식당 및 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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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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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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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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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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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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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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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앞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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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본 밖의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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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빠이에서는 한끼도 식당에서 먹질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노점에 먹을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20B~25B 정도로 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책에 나온 몇군데 식당의 사진만 찍었습니다.
▶블루R(P165, #22)
[image]dscf6967.jpg[/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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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카페(P165, #16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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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dscf7006.jpg[/image]
▶다빈치옆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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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앙R(P16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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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앙R옆 반빠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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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빠이R옆 리틀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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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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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에만 서는 노점식당(P165, #29~#30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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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쉐이크점. 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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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노점 찻집. 10B
[image]dscf7013.jpg[/image]
▶노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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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빠이도 약간 방비엥 같은곳입니다. 특별히 볼거리가 없습니다.
그냥 쉬고,, 먹고,, 마시고,, 자고,,,
아래의 시장이나, 사원등들도 아침시간에 산책 겸해서
한번 가본곳들이지, 특별한 관광거리는 아닙니다.

⊙아침시장
위치는 P165 좌측하단에 시장으로 표시된곳입니다.
아주 작은 시장입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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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앞에 놀이터 같은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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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뒷쪽 안개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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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루앙(루앙 사원)
위치는 P165, #5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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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dscf6908.jpg[/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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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골목
이곳은 제가 이름을 붙인곳 입니다.
이슬람 사원이 보이길래 가 봤더니, 이슬람교인들이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신기하네요,, 불교국가의 이런 시골에 이슬람교인들이 있다니,,
위치는 P165, #6과 #9사이입니다.
▶이슬람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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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어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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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서 이슬람교인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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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빠이 온천 리조트
이곳 말고도 빠이 근처에 몇군데의 온천이 있는데,
가장 가기 무난한 곳입니다.
위치는 시내에서 좀 떨어진곳에 있기 때문에,
오토바이나, 자전거등을 렌탈해서 가거나, 모터싸이를
타고 가면 됩니다. 모터싸이로 십여분 거리에 있습니다.
모터싸이를 타는곳은, 터미널 대각선 방향, 즉 두앙R
건너편입니다. "TAXI"라고 써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이곳에서 "타 빠이"가자고 하면 됩니다.
편도 50B이며, 몇시까지 다시 와달라고 하면
온천으로 와 줍니다. 역시 50B.
▶모터싸이 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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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입장료는 50B입니다. 타월을 빌려주기도 한다는데,
저는 수건을 가지고 가서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온천의 리조트는 이곳에서나 시내의 대행업소나
가격은 똑 같습니다. 1박 트윈 1,000B입니다.(비수기 600B)
텐트도 있는데 50B인가 한답니다.
리조트 반대쪽에는 자연 상태의 온천도 있다고 합니다.
▶시내의 타빠이 리조트 바우쳐 판매소(P165, #17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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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탕은 3개가 있는데, 2개는 공용, 1개는 리조트 전용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음 믿거나 말거나,,,같이 갔던
일본 할아버지 말로는 온천의 이상적인 온도가 42도인가,,
41도인가,,뭐 그렇다는데 이곳의 온천수 온도는 좀 낮다고
합니다. 탕 끝 쪽에 뜨거운 물 유입되는곳이
있습니다. 그 근처로 가면 물이 따뜻한게 좋습니다.
또 다른 작은 탕은 때가 너무 많이 떠 다녀서 들어가기가
좀 그렇습니다.
오전에 갔는데 저희 말고는 손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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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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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온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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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온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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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전용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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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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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모습
▶새벽의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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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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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족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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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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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홍수로 떠내려간 방갈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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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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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① 세탁은 1킬로그램에 20B입니다. 일부 25B하는 곳도
  있습니다.
② 인터넷은 분당 1B입니다.
③ 자전거는 1일 30B입니다.
④ 환전은 P165, #28 크룽타이은행이 있습니다.
⑤ 크룽타이 은행앞에 세븐일레븐이 생겼습니다.
⑥ 한낮의 햇살은 뜨겁습니다. 그렇지만 덥진 않습니다.
  온도는 낮에는 34도 정도, 밤에는 14도 정도입니다.
⑦ 방비엥에서는 날씨가 흐려서 못 봤었는데,,
  밤에 하늘을 보면 별들이 장난 아닙니다.
⑧ 아침 일찍 돌아 다니면 안개낀 멋진 빠이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⑨ 콘타이 관광객 점유율이 50%이상 됩니다.

<빠이->치앙마이, 매홍쏜>
빠이에서 치앙마이 가는 버스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07:00, 08:30, 10:30, 12:00, 14:00, 16:00
요금은 선풍기 68B, 에어컨 95B,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

아야여행사의 치앙마이행 미니버스도 있습니다.
09:30, 10:30, 12:00, 14:30, 15:30
요금은 150B.
▶아야여행사-각종티켓,투어,자전거,오토바이렌탈(P16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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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에서 매홍쏜가는 버스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07:00, 08:30, 10:30, 12:00, 14:00, 16:00
요금은 선풍기 60B, 에어컨 83B,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

로칼버스의 차비는 버스안에서 지불합니다.
저는 07:00 매홍쏜행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아니고 썽테우였습니다.
시간별로 썽테우와 버스가 병행되는것 같습니다.
▶매홍쏜가는 썽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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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에 출발한 쏭테우는 약 1시간후인 08:00에
휴게소에서 5분간 정차합니다.
휴게소에 멋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구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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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경 또 다른 휴게소에서 15분간 정차합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또다른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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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홍쏜을 가는 길은 매우 험난합니다.
거기에 썽테우로 가니 더 힘든것 같습니다.
콘타이들도 여러명 멀미를 하고 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떠났기에 이런 멋진 모습을 볼수 있지 않았는지...
▶매홍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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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홍쏜>
매홍쏜에서의 첫 느낌은 조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관광객도 안보이고,, 여행자용 카페나, 숙소도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냥 한적한 로칼도시입니다.
쫑캄호수로 가니 몇 무리의 단체 관광객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온 콘타이,,,우리나라의 단풍놀이 온 동네 계모임의
분위기입니다. 외국인은 몇명 안 보입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빠이까지만 오고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G.H.
걸어서 쫑캄 호수쪽으로 갔습니다.
호수변에 몇개의 G.H.가 있습니다.

⊙프렌드 G.H.
위치는 P98, #35입니다. 여행사를 같이하고 있으며,
2층에서는 쫑캄호수가 보입니다.
식당도 운영하고 있는데 20B~50B 사이입니다.
[2층 싱글, 개인욕실, 온수, 팬, 큰 타월&휴지,비누제공 : 250B]
주인 아줌마가 뜨거운 물은 런 막막~ 하다고 하더니,,
정말 물이 펄펄 끓습니다. 수압을 쎄게 해도 뜨거워서,,
온도를 낮춰서 사용했습니다.
단점은 복도에 무수하게 많은 개미떼가 지나 다닙니다.
그냥 여기 저기 있는것이 아니라,,
떼로 줄서서 다닙니다. 일시적으로 다니는것이
아니라 매일 다닙니다,, 아마도 개미들의 중요 길목인가 봅니다.
다행인건 방에는 개미 없습니다.
세탁은 1킬로그램에 20B. 다림질도 해줍니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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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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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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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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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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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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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곳곳에 로칼 음식점이 있습니다.
쫑캄호수 주변에는 밤이 되면 노점들이 꽉꽉 들어섭니다.
⊙레이크 사이드R
위치는 P98, #41입니다. 낮에는 보통 식당이지만,
저녁 6시부터는 69B 부페를 합니다.
고기, 해산물, 야채, 과일, 카우팟, 쏨탐등이 있습니다.
대충 우리나라 불고기에 태국 수끼를 섞어 놓은 형태입니다.
이런걸 무까타라고 하나요?
낮에는 안 보이던 외국인들을 많이 찾아옵니다.
재료가 신선한것은 아니지만, 싼 값에 포식할수 있는곳입니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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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해산물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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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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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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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밥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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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쏨땀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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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가 넘어가면서 라이브음악도 합니다.
쏨땀은 손님으로 온 어떤 아줌마가 만들어 줬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도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맛이 안 나더군요.
소스도 여러가지인데 동행한 일본 할아버지가
간장과 와사비를 가지고 와서,,,
비교적 잘 먹었습니다.
맛보다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좋은 식당입니다.
▶아줌마가 만들어준 쏨땀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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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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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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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R
위치는 P98, #14입니다. 이곳은 가이드 북에 나온대로,,
한국 불고기를 먹을수 있는곳 입니다.
식당 이곳 저곳에 코리아 퐁듀라고 써있습니다.
일인분에 120B이며 공기밥은 따로 시켜야 합니다. 10B.
그런데,, 나오는 분위기가 어째 레이크 사이드R와 비슷합니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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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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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된 코리아 퐁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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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훨씬 비싸면서 양도 제한되어 있다면,,
차라리, 레이크 사이드에서 한번 더 먹을걸,,하며,
약간의 후회를 하며 먹기 시작했는데,,
이론,,, 진짜 맛있습니다. 레이크 사이드의 고기보다도
훨씬 좋은 재료에 양념도 적절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불고기와 양념갈비를 섞어 놓은 맛?,,, ,,,
오늘은 할아버지가 간장을 안 가지고와서,,
태국간장에 육수를 조금 부어서 소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보기에도 레이크사이드와 비교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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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는 이쁜고 친절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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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캄 호수 주변 노점
▶야간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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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매홍쏜도 어김없이 몇개의 사원이 있습니다.

⊙왓 쫑클랑 & 왓 쫑캄(쫑클랑 사원과 쫑캄 사원)
위치는 쫑캄호수 뒷편입니다.
두개의 사원이 경계도 없이 붙어 있습니다.
낮보다는 밤에 더 멋진 사원입니다.
▶낮에 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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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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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입구에 태국어 밑에 미얀마어 같은것이 쓰여 있어서
스님께 물어보니, "타이 야이", 즉 "샨"어랍니다.
"샨"어하고 미얀마어하고 같은 언어인지?,,,

⊙왓 후아위앙
위치는 P98, #11입니다. 시장 옆에 있습니다.
▶사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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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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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상적이라는 주석 처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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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위치는 왓 후아위앙 옆입니다.
애석하게도 현대적인 보통 시장입니다.
▶시장앞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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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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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쫑캄(쫑캄 호수)
시내 아래쪽에 있는 평화로운 모습의 호수 입니다.
호수 주위를 걸어서 한 바퀴 돌아도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낮에는 고산족 수공예품 노점들이 들어서 있고,
밤에는 고산족 노점+노점 식당이 들어섭니다.
밤이되면 매홍쏜에 놀러온 사람들과,,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다 모이는 듯,, 사람들로 바글 바글합니다.
또한, 사원들에 조명 시설을 해놔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호수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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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의 고산족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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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 게스트하우스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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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아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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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투어
여행사 투어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했습니다.
예약은 프렌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는 여행사에서 했고,
가격은 700B+롱넥빌리지 입장료250B입니다.
점심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6가지의 투어가 있지만,
손님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냥 유명한 곳 다 도는
코스로 한가지만 운영합니다.
투어시간은 09:00~18:00까지 이고 한명일 경우는
오토바이 이동, 두명 이상일 경우는 썽테우로 이동합니다.
저는 4명이 같이 투어를 했고, 샨족 출신의 가이드가
운전기사 겸 가이드 역할을 했습니다.

처음간 장소는 롱넥 빌리지 가는길에 있는 나무다리입니다.
이곳에서 내려서 나무다리를 걸어서 건너고 썽테우는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서 반대쪽에서 기다립니다.
뭐 다리 이름이 쑵쏘이라던가 그렀습니다.
▶요런 나무 다리를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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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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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테우를 다시 타고 롱넥 빌리지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안개낀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빠이와 매홍쏜은 안개가 많은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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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지인 롱넥 빌리지에 도착하면,
입장료를 250B 내야 합니다.
사진에서만 보던 빠동족을 실제로 보니,,
조금은 괴기스럽습니다.
목에 거는 링을 들어보니 무게도 상당합니다.
목 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에도 링을 차고 있습니다.
▶롱넥 빌리지임을 알리는 3류 영화관 간판같은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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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아이들,, 염소를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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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동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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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dscf7181.jpg[/image]
[image]dscf7244.jpg[/image]
▶아이들도 목에 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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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다가오면 자동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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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람중 링을 제일 많이 하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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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쪽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귀에 큰 링을
한 사람들도 살고 있습니다.
▶귀걸이가 너무 무거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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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dscf7236.jpg[/image]

마을 모습입니다.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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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끝 부분에는 카톨릭 성당이 있습니다.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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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아래쪽에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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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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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 머리 고기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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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었던 마을이었는데,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약간은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어 왔기에 그들
모두 수준급 모델입니다. 그 바람에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을 찍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남는 궁금증,,,왜 이들은 목에 저리도
무거운 링을 했을까?
그 답은 나중에 치앙쎈에서 찾았습니다.

다음으로 가는곳은 남똑 빠쓰아(빠쓰아 폭포)입니다.
가는길에 멀미를 많이 해서 아래까지 내려가진
못했습니다.
▶빠쓰아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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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테우는 다시 출발하여 도로옆 야산에 세웁니다.
이곳은 반 메오(메오 마을)근처에 있는 차 밭입니다.
실제로 보니 그냥 나무 같이 생겼는데,
새로 난 연한잎을 차로 사용한다 합니다.
▶이것이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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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에 한가로이 있는 말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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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메오마을이 있습니다.
메오마을은 중국인들이 사는곳입니다.
예전에 중국 국민당이었던 사람들이
미얀마를 거쳐서 이곳까지 와서 살게 되었답니다.
중국인 마을 답게 곳곳에 한자가 보이고,
차를 많이 팔고 있습니다.
간단한 한자를 읽고 해석을 해주니, 같이 갔던
독일 커플이 놀라워 합니다.
중국인, 태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습니다.
▶마을 앞에는 이런 큰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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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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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에 한자가 많이 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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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의 모습이 제주도에서 많이 본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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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만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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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에 매달아 놓은 수리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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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가 왜 거꾸로 되어 있는지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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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이 마을에서 합니다. 개인 비용으로,,,
마을을 둘러보다 낯 익은 사진이 걸려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요즘 태국에서 인기절정인 대장금 사진
[image]dscf7284.jpg[/image]
(오늘 낮에 서점을 가보니 소설 대장금이 베스트 셀러에
올랐더군요. 만화 장금이도 순위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썽테우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미얀마 국경으로
향합니다. 국경에 도착하니 군인들이 한명도 없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훈련하는 군인들 모습을 봤었는데,,
아마 모두 훈련하러 갔나 봅니다,,
이게 말이 되냐구요,, 국경을 지키는 군인이 한명도 없다니,,
국경에 군인들이 없다며 가이드가 럭키데이랍니다.
국경의 경계는 무슨 시골집 울타리 처럼 생겼습니다.
푯말을 보면 국경이 맞는것도 같습니다.
이 길로 마을 사람들이 중국까지 들어 가기도 한다니,
방콕에 있는 탈북자들중 몇몇은 이곳을 넘어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해 봅니다.
▶미얀마 국경으로 가는 길
[image]dscf7288.jpg[/image]
▶이곳이 국경
[image]dscf7292.jpg[/image]
▶아무도 없는 초소
[image]dscf7290.jpg[/image]
▶미얀마 땅임을 알리는 푯말
[image]dscf7291.jpg[/image]
▶왼쪽이 태국 오른쪽이 미얀마입니다.
[image]dscf7293.jpg[/image]
▶미얀마쪽 산입니다.
[image]dscf7294.jpg[/image]
▶마을 입구에서 훈련중인 군바리들,,,
[image]dscf7259.jpg[/image]

다음으로 가는곳은 몽족 마을과 샨족 마을입니다.
도로를 기점으로 아래쪽은 몽족이, 위쪽 비탈진곳은
샨족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그냥 대충 보고
통과합니다.
▶몽족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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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족 마을
[image]dscf7309.jpg[/image]
▶샨족 마을 아줌마
[image]dscf7321.jpg[/image]

다음은, 탐 쁠라(물고기 동굴)입니다.
이곳은 이름만 탐 쁠라를 내세웠고 사실은
시민 공원 같은곳입니다. 입구에서 탐 쁠라까지는 조금
걸어야 하는데 가는 길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탐 쁠라 가는 길
[image]dscf7324.jpg[/image]
▶작은 강을 옆에 끼고 걷습니다.
[image]dscf7326.jpg[/image]
▶물레방아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3단 물레방아 이군요.
[image]dscf7339.jpg[/image]
▶탐 쁠라 입구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들,,
생각보다 물고기가 큽니다.
[image]dscf7329.jpg[/image]

물고기 동굴은 제가 생각하는것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습니다.
동굴 바닥에 물이 흐르고 그곳에 물고기가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말그대로 진짜 물고기 동굴입니다.
물고기가 살고 있는 물속의 동굴에 위로 구멍이 나 있어서
그곳에 살고 있는 물고기를 볼수 있는곳 입니다.
▶이것이 탐 쁠라를,,,볼수 있는 구멍. 물고기가 많군요
[image]dscf7332.jpg[/image]
▶또 다른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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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앞에는 저렴한 식당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어 메뉴도 있습니다.

썽테우는 매홍쏜 방향에 있는 온천으로 갑니다.
이곳에는 온천 머드팩, 온천 수영장, 온천탕, 골프연습장등이
있습니다. 콘타이들로 만원사례인 관계로
입구에 있는 머드 채취하는곳만 구경 했습니다.
▶머드 채취중
[image]dscf7345.jpg[/image]
▶뜨거워 보입니다.
[image]dscf7347.jpg[/image]
▶음, 70도라고 쓰여 있습니다. 역시 뜨겁군요.
[image]dscf7348.jpg[/image]

마지막으로 가는 곳은 매홍쏜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왓 프라탓 도이꽁무(도이꽁무 사원)입니다.
꼭대기까지 도로가 나있어서 차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정상의 탑 두개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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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소원성취용 풍선,,
[image]dscf7363.jpg[/image]
▶시내모습
[image]dscf7368.jpg[/image]
▶멋있습니다.
[image]dscf7378.jpg[/image]
▶막 이륙한 치앙마이행 타이항공 뱅기
[image]dscf7381.jpg[/image]
▶걸어서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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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① 세탁은 1킬로그램에 20B입니다.
② 여행자용 인터넷 카페는 못 봤습니다.
  로칼용은 1시간에 20B.
③ 자전거는 필요 없습니다.
④ 한낮의 햇살은 빠이보다 더 뜨겁습니다.
  온도는 낮에는 35도 정도, 밤에는 17도 정도입니다.
⑤ 콘타이 관광객이 대부분입니다.
⑥ 여행자용 시설이 미비합니다. 그 흔한 카페 하나도
  변변한데가 없습니다.

<매홍쏜->치앙마이>
매홍쏜->매싸리앙->치앙마이 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06:00->10:00->14:30 에어컨
08:00->12:00->16:30 선풍기
10:30->14:30->19:00 에어컨
14:00->18:00        선풍기
20:00->24:00->04:30 선풍기
21:00->01:00->05:30 에어컨
21:00->01:00->05:30 선풍기
요금은 에어컨 301B, 선풍기 167B입니다.

매홍쏜->빠이->치앙마이 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07:00->10:30->15:00 선풍기
08:00->10:00->14:00 에어컨
08:30->12:00->16:30 선풍기
10:30->14:00->17:30 선풍기
12:30->16:00->19:30 선풍기
14:00->18:00        선풍기
16:00->19:30        선풍기
요금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매홍쏜->매싸리앙->치앙마이 루트를 이용했습니다.
시간 절약, 숙박비 절약 차원에서 21:00 선풍기 버스 티켓을
구매 했습니다. 버스 티켓은 터미널에 있는
오피스에서 구입하며, 에어컨 버스는 하루 전날,
선풍기 버스는 출발 1시간전에 와서 구입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매싸리앙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하신다면,
꼭 에어컨 버스를 이용하시길,,,
라오스, 태국 통틀어서 가장 힘든 이동이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에어컨 버스가 필요 없다는 생각때문에,
시설이 떨어지는 선풍기 버스를 이용했는데,
워낙 틈새가 많은 버스라서 곳곳에서 찬바람이 들어옵니다.
처음 몇시간 까지는 참을만 했는데, 그 이후로는
옷이란 옷은 죄다 꺼내서 입고 쓰고 해도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새벽 2시경 차가 퍼져서,,
모닥불 쬐다가 다른 차로 바꿔 탔는데, 이 차량은
에어컨 버스였지만, 에어컨을 안 틀고 가서,,
아주 따뜻하게 치앙마이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담요까지,,,ㅎㅎ
치앙마이까지 가는 도중 몇번의 검문있습니다.
▶치앙마이 가는 버스 외부
[image]dscf7388.jpg[/image]
▶치앙마이 가는 버스 내부
[image]dscf7390.jpg[/image]

<치앙마이->치앙라이>
매홍쏜을 떠난 버스는 예정보다 15분 늦은 05:45경에
치앙마이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치앙라이가는 버스는 1번 "그린 버스"창구에서
팝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승차장으로 갔는데,
06:00시 치앙마이->치앙라이->치앙쎈 버스가 있었습니다.
버스 안내 아줌마에게 버스 티켓을 못 샀다고 하니,
그냥 타랍니다. 좌석은 만석이었는데, 제일 뒷자리
짐 놔두는 곳에 앉으라고 해서 그곳에서 누워 갔습니다.
요금은 88B. 버스는 08:00시경 휴게소에서 15분간 정차합니다.
좌석 몇개가 비어서 좌석에 앉아 갔습니다.
09:40분쯤에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치앙라이행 버스 모습
[image]dscf7394.jpg[/image]
▶버스 내부
[image]dscf7392.jpg[/image]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선착장>
버스에 내린후 서울G.H.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서울G.H.는 왓쨋욧(P110, #32)앞에 있습니다.
라면을 먹고 한국분들에게 물어보니 타똔행 가는
배가 10:30분에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지나가는 툭툭이
50B에 잡아타고 선착장(P108, #1)으로 갔습니다.

<선착장->타똔>
10:25분에 도착, 티켓을 끊었습니다.
350B, 4시간 소요. 소요시간은 우기,건기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10:30분에 출발한 보트는 11:20분경 반 루암밋에서
약 20분간 쉬었다 갑니다.
▶티켓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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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똔행 스피드 보트
[image]dscf7400.jpg[/image]
▶반 루암밋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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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루암밋이 보입니다.
[image]dscf7414.jpg[/image]
▶반 루암밋
[image]dscf7427.jpg[/image]
▶코끼리 트레킹팀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image]dscf7431.jpg[/image]

타똔 가는길은 아주 멋있습니다.
단순히 보트를 타고 이동만 하는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과 현지인의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입니다.
▶야영나온 학생들
[image]dscf7448.jpg[/image]
▶급류도 있습니다. 이때 배낭이 다 젖어 버렸습니다.
[image]dscf7452.jpg[/image]
▶한가로운 소떼
[image]dscf7458.jpg[/image]
▶예쁜 마을
[image]dscf7469.jpg[/image]
▶타똔에 가까워질수록 쏨(귤)농장이 많아집니다.
[image]dscf7498.jpg[/image]
▶끝없이 이어지는 갈대밭
[image]dscf7497.jpg[/image]
▶멀리 타똔 사원이 보입니다.
[image]dscf7519.jpg[/image]
▶다리가 보이니, 이제 다왔습니다.
[image]dscf7520.jpg[/image]


정리되는대로 후편 올리겠습니다.
20 Comments
상쾌한아침 2006.01.17 06:11  
  이야. 끝내줍니다... 진정한 정보의 덩어리입니다.
정말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T_T
팔롬 2006.01.17 06:57  
  감동입니다 저도 이코스를 두번여행한적있는데....
저는 얼렁뚱땅 스타일이라 이렇게 사진을 곁들인글을 읽고있어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말은 꼭해드리고싶네요....
고맙습니다
무지렁이 2006.01.17 08:39  
  정말 대단 하군요. 잘 구경 했읍니다.
큰 작업 하셨읍니다.
메콩강 2006.01.17 09:39  
  성의가 대단하시네요. 추천 꾹.
바람의여자 2006.01.17 13:25  
  가슴 설레게 하는 사진들이네요.
새벽에 게스트하우스가 참 인상적입니다.
넘~ 잘 봤어요.
고구마 2006.01.17 18:13  
  우아...감동스런 정보입니다.
사진이랑 글이, 여행잡지 한편을 보는 거 같아요.
머지않아 북부 여행을 할 예정인데 큰 도움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사진들 보니 너무 좋네요.
거기다 후편 까지...기다릴께요~
조형진 2006.01.17 20:48  
  좋네요 빠이, 매홍손 올해는 가고 싶네요
이태완 2006.01.17 23:22  
  지금 치앙라이에 있는데 아마도 라면 먹을때 만났을지도 모르겠군요. 잘 읽었습니다.
sowut 2006.01.17 23:26  
  멋진 정봅니다!
blue* 2006.01.18 13:23  
  정말 완벽한 정보입니다.
chaophraya 2006.01.23 00:07  
  감동입니다.
제가 자원봉사하고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비저트립을
떠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될 것 같네요.
저는 태국 북쪽으로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인지
너무 신기하고 실감이 나서 감동 받았어요.
후속 품도 올려주세요.
빨리 보고 싶네요*^^&*
Tommy 2006.01.29 23:39  
  추억도 떠오르고... 정보가 넘 생생해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도 들게 하는군요 ^^
loveknees 2006.05.19 01:43  
  정마 ㄹ정마 ㄹ너무 큰 도움이 됬어요.
백배 감사합니다^^
paradise 2006.06.08 17:23  
  정말 잘봤습니다 리플처음남깁니다 너무감동해서
빠이 꼭 가야겠어요 최고!
프리다칼로 2007.11.07 17:33  
  으아..막 가고싶어졌잖아요! 책임져욧! 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mirajjang 2007.12.26 23:47  
  헉 -0-; 갑자기 여행코스 수정이 파파팍 되네요 -0-; 저 꼭 저코스로 가고싶어요.. ㅠ^ㅠ 완전 수정시작~!! 부러워요
lakill 2008.05.10 21:23  
  잘 읽었습니다.^^ 정보가 정말 원더풀이로군요. 감사합니다^^*
stopy 2008.05.24 00:12  
  매홍손,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이 글 보니 꼭 가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anypie 2008.10.16 13:15  
  크하... 정말 대.... 단합니다.. ^^
퍼펙트 하다는말... 이럴때.. 쓰면 되는거죠? ^^
감사.. 감사 합니다. ^^
페이스 2010.09.30 21:10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사진이 안보이네요 왜그런건지?

[image]dscf7156.jpg[/image] 이런 문구만있네요....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