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시엠리엡 가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캄보디아에 있구요 몇가지 조그마한 정보 알려드릴려고 찾아왔습니다. 여기서 많은정보 얻었으니 이제 조금이나마 나눠야죠 ^^;
우선!!
저는 인도에서 방콕으로 가는 케이스였는데 3시 40분 도착해서 이리저리 공항 헤메다 4시 10분경 출국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공항직원이 열라 갈구더군요 !! 왜이리 늦었냐고 -.-;; 한국에서 온줄 알았나 봅니다 크윽..
짐 찾고 짐 맏길려고 이리저리 헤메다가, 공항앞의 기차역 매점에서 맏겼는데요! 하루에 30밧 이더군요!! 7일 맏겼더니 210밧!! 여기 정보에 의하면 20밧 이었는데 장사 잘되나 봅니다.. 가격 50% 뛰었네요!!
원래 카지노 버스를 탈려다 공항에서 삽질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늦어져 택시타고 머칫마이 가자고 하니깐 순순히 가더군요.. 기차역 앞에서 탔는데 미터로 97밧 나오더군요 히히~~ 뺑뺑이 돌릴까 긴장탔는데 ^^;;
아란가는 버스표는 다들 알고계신대로 196밧 이었습니다. 근데!! 원래 물만주는겁니까? 빵을 안주더군요.. 원래 둘다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ㅠ.ㅠ.. 내 옆자리 앉으신 분들은 웬지 받은거 같은데.. 흑..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아란에서 포이펫 가는데 툭툭이 하나 잡았습니다.. 이자슥.. 가면서 타이말로 계속 뭐라고 뭐라고 하네요.. 그냥 가볍게 무시했는데.. 도착해서 100밧주고 40밧 내놔라 하니.. 10달러랍니다 @.@ 제가 너 미쳤냐고 했습니다.. 인도에서 1년을 살아도 이런 미친 어이없는 릭샤꾼들은 없었습니다.. 400밧 이라니 미친쉐리.. 40밧 달라고 계속 우겼는데 끝까지 안줍니다. 거스름돈 안주기 위한 신종 방법인가요?? 초장부터 초치기 싫어서 그냥 왔는데 후회됩니다. 이런놈은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되는데..마중나온 친구한테 물어보니 50밧이랍니다. 담에 가시는 분들은 잔돈을 꼭 준비하셔서 50밧만 주고 뒤도돌아보지 말고 가시기 바랍니다.. 정 안되겠으면 10밧 더주시면 되구요 ^^;;
캄보디아 입국신고서 나온다음 조금 올라가니 택시정류장까지 무료로 태워다 주더군요!! 그리고 택시요금은 45달러입니다!! 동행이 없어서 혼자 타고왔는데..무지 비쌉니다 ㅠ...ㅠ.
톤레삽 보트 투어는 10달러 주고 했고, 툭툭이는 반나절 5달러 한나절 10달러 반레사이 트레이까진 15달러 줬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자전거로 앙코르 갈려고.. 앙코르왓 가는길 옆 다리에서 볼때 왼쪽이 큰길이고 오른쪽이 작은길인데요..작은길도 앙코르 와트 간다고 이정표 있더라구요.. 작은길로 갔다가 개피 봤습니다 ㅜ.ㅜ..
가도가도 매표소는 나오질 않고.. 캄보디아 애들한테 물어보면 지들끼리 낄낄대고.. 자전거만 3시간 넘게 탔네요..살만 신나게 태웠습니다 크크.. 꼭 왼쪽 큰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카지노 호텔 가서 하룻밤 자고가고 싶은데요 캄보디아 출국신고 안하고 카지노 가야되나요?? 예전 어느 선배님들 글에서 출국신고 하고 카지노에서 자고 다음날 태국 입국신고 하면은 벌금이 있다는 말을 들어서요 경험많은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캄보디아에 있구요 몇가지 조그마한 정보 알려드릴려고 찾아왔습니다. 여기서 많은정보 얻었으니 이제 조금이나마 나눠야죠 ^^;
우선!!
저는 인도에서 방콕으로 가는 케이스였는데 3시 40분 도착해서 이리저리 공항 헤메다 4시 10분경 출국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공항직원이 열라 갈구더군요 !! 왜이리 늦었냐고 -.-;; 한국에서 온줄 알았나 봅니다 크윽..
짐 찾고 짐 맏길려고 이리저리 헤메다가, 공항앞의 기차역 매점에서 맏겼는데요! 하루에 30밧 이더군요!! 7일 맏겼더니 210밧!! 여기 정보에 의하면 20밧 이었는데 장사 잘되나 봅니다.. 가격 50% 뛰었네요!!
원래 카지노 버스를 탈려다 공항에서 삽질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늦어져 택시타고 머칫마이 가자고 하니깐 순순히 가더군요.. 기차역 앞에서 탔는데 미터로 97밧 나오더군요 히히~~ 뺑뺑이 돌릴까 긴장탔는데 ^^;;
아란가는 버스표는 다들 알고계신대로 196밧 이었습니다. 근데!! 원래 물만주는겁니까? 빵을 안주더군요.. 원래 둘다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ㅠ.ㅠ.. 내 옆자리 앉으신 분들은 웬지 받은거 같은데.. 흑..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아란에서 포이펫 가는데 툭툭이 하나 잡았습니다.. 이자슥.. 가면서 타이말로 계속 뭐라고 뭐라고 하네요.. 그냥 가볍게 무시했는데.. 도착해서 100밧주고 40밧 내놔라 하니.. 10달러랍니다 @.@ 제가 너 미쳤냐고 했습니다.. 인도에서 1년을 살아도 이런 미친 어이없는 릭샤꾼들은 없었습니다.. 400밧 이라니 미친쉐리.. 40밧 달라고 계속 우겼는데 끝까지 안줍니다. 거스름돈 안주기 위한 신종 방법인가요?? 초장부터 초치기 싫어서 그냥 왔는데 후회됩니다. 이런놈은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되는데..마중나온 친구한테 물어보니 50밧이랍니다. 담에 가시는 분들은 잔돈을 꼭 준비하셔서 50밧만 주고 뒤도돌아보지 말고 가시기 바랍니다.. 정 안되겠으면 10밧 더주시면 되구요 ^^;;
캄보디아 입국신고서 나온다음 조금 올라가니 택시정류장까지 무료로 태워다 주더군요!! 그리고 택시요금은 45달러입니다!! 동행이 없어서 혼자 타고왔는데..무지 비쌉니다 ㅠ...ㅠ.
톤레삽 보트 투어는 10달러 주고 했고, 툭툭이는 반나절 5달러 한나절 10달러 반레사이 트레이까진 15달러 줬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자전거로 앙코르 갈려고.. 앙코르왓 가는길 옆 다리에서 볼때 왼쪽이 큰길이고 오른쪽이 작은길인데요..작은길도 앙코르 와트 간다고 이정표 있더라구요.. 작은길로 갔다가 개피 봤습니다 ㅜ.ㅜ..
가도가도 매표소는 나오질 않고.. 캄보디아 애들한테 물어보면 지들끼리 낄낄대고.. 자전거만 3시간 넘게 탔네요..살만 신나게 태웠습니다 크크.. 꼭 왼쪽 큰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카지노 호텔 가서 하룻밤 자고가고 싶은데요 캄보디아 출국신고 안하고 카지노 가야되나요?? 예전 어느 선배님들 글에서 출국신고 하고 카지노에서 자고 다음날 태국 입국신고 하면은 벌금이 있다는 말을 들어서요 경험많은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