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나이트..... 우리가 졌소.....ㅠ.,ㅜ
태국에 로이엣 지방에 가면,only one entertainment라는 나이트가 있습니다..
술은 편이점에서 사가지고 갑니다. (저희는 조니블랙정도와 딴 양주를....)
희안하죠? 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돈 내고 사는거고요. 가져올때마다 싸인을 받습니다.저희는그날 써빙하는분 팀 빼고700밧 나 왔습니다.11시부터 문닫는2시까지 놀구요.
그리고 그 써비스........ 술을 믹스해 줍니다, 반만 남아도 계속.... 그 복잡하고 좁은 자리를 헤치고 다니면서 계속 만들어 줍니다.
(우리나라 나이트와 비교 해서 호텔나이트 정도의 규모입니다.)
그리고 뒷쪽엔 귀여운 DJ.엉아가 음악틀고요, 시간이 되니깐, 그 어마어마한 앞쪽무대위에서.... 흑흑....
멋지고,귀엽고 ...또 그뒤엔 섹시하고 잘생긴 꽃미남들이....춤과 율동 목소리도 좋고 뭐 일본풍의 번안 가요도 부르고....
그러더니 정말 잘빠진 여자가수가 탑과 거의팬티라고 볼수 있는바지를 입고나와 춤을 추며 노래 하는데......여자가수들도 넘 멋지고 ...
나도 모를게 박수 치고 말았습니다...
정말 기분같아선 팁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팁을 받는곳이 아니여서 그냥 소리만지르고....박수를 쳤습니다.
물론 나이트안에 여자들이 전부 잘빠지긴 했지만 쇼를 공연하는 가수들이 배우 빰치게 생겼으니 박수를 안칠수 있나요.
같이간 언니와 저는 서울 촌연 티 내지말자..... 라고 다짐하고 다짐 했지만...
미친듯이(?) 즐거운걸 감출수가 없었어여.
흑흑........
수진언니 말대로... 좋은 음악 나올때 미친듯이 맨트 날리는것 빼고요...
사실 MOULINROUGE 의 LADY MARMALADE가 나올땐 DJ를 죽이고 싶더라구요....앞부분 전주와 뒷부분 후럼구 빼곤 전부 알아 들을수 없는 타이어를 주문 외우듯이 맨트로 날리더라구요.
그래도, 그것빼곤... 뭐 그런대로.....
태국 지방에 그것도 평일날....엄청난 인파와 멋진 무대 장치와 퍼포먼스.....
그리고 짱짱한 스피커 음질에 완벽한 음악 믹싱.......(우리나라 음악 연결 안되잖아여)
전 진짜....처절한 배신감을 느꼤어요.
흑...
그래서 괞이 애궃은 재털이 보면서 이건 왜 안갈아주냐.... 라며 태국 친구를 구박했죠.........
우우......속 좁은나.......
( 몇일뒤 방콕에서 재텔이 갈아 주는 멋진 라이브 빠를 갔습니다.그랬더니 그태국 친구가 재털이 갈아 줄때 마다 재떨이를 보라고 흠흠...거리고... 짜식... )
그리고 방콕으로 돌아온뒤.....냅, 수진언니 말 처럼 rca거리에서 내.....또 한번 참패를...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들리던 클론의 초련에 이끌려 나이트거리(?)
를 우러러 봐야 했습니다.
온갓 쭈쭈빵빵 미녀들이 아슬아슬한 옷을 입고 경찰이 깔린 그와중에....
노천에 자리를마련해놓고.... (울타리 하나를 기준으로 나이트와 밖을 구분해 놓습디다.)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더군여...
왜? 안에 나이트는 자리가 꽉 차서 들어 갈수가 없으니까.....
평일임에도 불구 하고 엄청나게 큰 나이트는 꽉 차서리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인상을 약간 구기고 있을때 작은 안주들을 담은 쟁반언니를 발견하곤(먹는것에 원채 약해서리.....) 과일 안주를 하나 시켰습니다.
흐흐...즉석에서 안주를 고르는것도 괜찮더라고요.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과일안주하나에80밧 정도....
단 맥주는 좀 비싼편(120밧)이고 타이위스키를 시키면 좀 저럼 하나 (아시죠...얼음(30밧) 물 콜라(50밧),소다......전부 돈 받는것을....)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바카디콕을 시키면, 바카디라는 레몬맛 술이 나옴니다. 콜라한병과 함께.....ㅜ.,ㅜ 조심하셔요.
칵텔이 호텔빼곤 좀체 없습니다........
후치라는 과일맛 맥주와 맛은 비슷 합니다....(개인적으론 한병먹곤 못 마셔여.)
어쨌든 안에들어 가겠다고 우겨서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았죠.
춤추는 인파속에서, 끝과끝도 안보이고 ,이층에 올라가 봐도 엄청난 인파에... 숨이 죽고,기가 죽고......
그래도 어두워 티는 안 났겠지만......
클론의 초런, 디제이덕의 런투유,...그리고 나도 모를는 한국 노래까지....
정말 쇼크의 밤....
폐배감의 밤...
그래두 재미 있었던......태국의 나이트 였죠...흐..흐흐.
(배낭족 이라두 한번쯤, 가보심도 괞잖을듯 싶어요.... 쇼킹~~문화니깐여.
우리나라 젊은이 보다 정열적입니다....)
ps; 수진언니가 또 이 멜 보냈다.....
VERY FAT,FAT,FAT ...................
넘 해..아무리 샤얀(스님)이....다리를 잘 못접으니까,...흑흑.........나보고 fat이라고 했어도,시시 건건....태국에서도 그랬고.23일 인천공항에서도 그랬고...
못만난 요 몇일간 이 멜에 그렇게........
다음 12월에 가면 보자!
지금 난 다여트 중이다........12월 더이상은... 흐흑....... I'm nat fat! 할꼬야...
근데 어쩌지.......한20kg은 빼야 될것 같은데.........
두 렵다......으흑........
술은 편이점에서 사가지고 갑니다. (저희는 조니블랙정도와 딴 양주를....)
희안하죠? 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돈 내고 사는거고요. 가져올때마다 싸인을 받습니다.저희는그날 써빙하는분 팀 빼고700밧 나 왔습니다.11시부터 문닫는2시까지 놀구요.
그리고 그 써비스........ 술을 믹스해 줍니다, 반만 남아도 계속.... 그 복잡하고 좁은 자리를 헤치고 다니면서 계속 만들어 줍니다.
(우리나라 나이트와 비교 해서 호텔나이트 정도의 규모입니다.)
그리고 뒷쪽엔 귀여운 DJ.엉아가 음악틀고요, 시간이 되니깐, 그 어마어마한 앞쪽무대위에서.... 흑흑....
멋지고,귀엽고 ...또 그뒤엔 섹시하고 잘생긴 꽃미남들이....춤과 율동 목소리도 좋고 뭐 일본풍의 번안 가요도 부르고....
그러더니 정말 잘빠진 여자가수가 탑과 거의팬티라고 볼수 있는바지를 입고나와 춤을 추며 노래 하는데......여자가수들도 넘 멋지고 ...
나도 모를게 박수 치고 말았습니다...
정말 기분같아선 팁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팁을 받는곳이 아니여서 그냥 소리만지르고....박수를 쳤습니다.
물론 나이트안에 여자들이 전부 잘빠지긴 했지만 쇼를 공연하는 가수들이 배우 빰치게 생겼으니 박수를 안칠수 있나요.
같이간 언니와 저는 서울 촌연 티 내지말자..... 라고 다짐하고 다짐 했지만...
미친듯이(?) 즐거운걸 감출수가 없었어여.
흑흑........
수진언니 말대로... 좋은 음악 나올때 미친듯이 맨트 날리는것 빼고요...
사실 MOULINROUGE 의 LADY MARMALADE가 나올땐 DJ를 죽이고 싶더라구요....앞부분 전주와 뒷부분 후럼구 빼곤 전부 알아 들을수 없는 타이어를 주문 외우듯이 맨트로 날리더라구요.
그래도, 그것빼곤... 뭐 그런대로.....
태국 지방에 그것도 평일날....엄청난 인파와 멋진 무대 장치와 퍼포먼스.....
그리고 짱짱한 스피커 음질에 완벽한 음악 믹싱.......(우리나라 음악 연결 안되잖아여)
전 진짜....처절한 배신감을 느꼤어요.
흑...
그래서 괞이 애궃은 재털이 보면서 이건 왜 안갈아주냐.... 라며 태국 친구를 구박했죠.........
우우......속 좁은나.......
( 몇일뒤 방콕에서 재텔이 갈아 주는 멋진 라이브 빠를 갔습니다.그랬더니 그태국 친구가 재털이 갈아 줄때 마다 재떨이를 보라고 흠흠...거리고... 짜식... )
그리고 방콕으로 돌아온뒤.....냅, 수진언니 말 처럼 rca거리에서 내.....또 한번 참패를...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들리던 클론의 초련에 이끌려 나이트거리(?)
를 우러러 봐야 했습니다.
온갓 쭈쭈빵빵 미녀들이 아슬아슬한 옷을 입고 경찰이 깔린 그와중에....
노천에 자리를마련해놓고.... (울타리 하나를 기준으로 나이트와 밖을 구분해 놓습디다.)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더군여...
왜? 안에 나이트는 자리가 꽉 차서 들어 갈수가 없으니까.....
평일임에도 불구 하고 엄청나게 큰 나이트는 꽉 차서리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인상을 약간 구기고 있을때 작은 안주들을 담은 쟁반언니를 발견하곤(먹는것에 원채 약해서리.....) 과일 안주를 하나 시켰습니다.
흐흐...즉석에서 안주를 고르는것도 괜찮더라고요.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과일안주하나에80밧 정도....
단 맥주는 좀 비싼편(120밧)이고 타이위스키를 시키면 좀 저럼 하나 (아시죠...얼음(30밧) 물 콜라(50밧),소다......전부 돈 받는것을....)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바카디콕을 시키면, 바카디라는 레몬맛 술이 나옴니다. 콜라한병과 함께.....ㅜ.,ㅜ 조심하셔요.
칵텔이 호텔빼곤 좀체 없습니다........
후치라는 과일맛 맥주와 맛은 비슷 합니다....(개인적으론 한병먹곤 못 마셔여.)
어쨌든 안에들어 가겠다고 우겨서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았죠.
춤추는 인파속에서, 끝과끝도 안보이고 ,이층에 올라가 봐도 엄청난 인파에... 숨이 죽고,기가 죽고......
그래도 어두워 티는 안 났겠지만......
클론의 초런, 디제이덕의 런투유,...그리고 나도 모를는 한국 노래까지....
정말 쇼크의 밤....
폐배감의 밤...
그래두 재미 있었던......태국의 나이트 였죠...흐..흐흐.
(배낭족 이라두 한번쯤, 가보심도 괞잖을듯 싶어요.... 쇼킹~~문화니깐여.
우리나라 젊은이 보다 정열적입니다....)
ps; 수진언니가 또 이 멜 보냈다.....
VERY FAT,FAT,FAT ...................
넘 해..아무리 샤얀(스님)이....다리를 잘 못접으니까,...흑흑.........나보고 fat이라고 했어도,시시 건건....태국에서도 그랬고.23일 인천공항에서도 그랬고...
못만난 요 몇일간 이 멜에 그렇게........
다음 12월에 가면 보자!
지금 난 다여트 중이다........12월 더이상은... 흐흑....... I'm nat fat! 할꼬야...
근데 어쩌지.......한20kg은 빼야 될것 같은데.........
두 렵다......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