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지 조류독감 예방 정보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조류 인플루엔자(AI)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고 일간지 네이션이 25일 보도했다.
태국 국립 출라롱콘 대학의 용 푸오라완 교수는 전날 방콕에서 열린 `출라 학술 전시회'의 AI 세미나에서 온도가 낮을수록 AI 바이러스는 더 오래 존속할 수 있기 때문에 계란을 냉장고에 넣어두지 말도록 권고했다고 네이션은 전했다.
AI 유전자 형태를 연구해 온 용 교수는 AI 바이러스의 경우 닭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될 수 있지만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AI 바이러스가 계란 껍데기에서 더 오래 존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된 계란요리에 대해서도 반드시 70도이상 가열되어진 것을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는 특히 닭의 배설물이 묻어있는 계란의 경우 잘 씻도록 하고 계란을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는 또 계란을 섭씨 70도 이상에서 익혀 먹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태국 국립 출라롱콘 대학의 용 푸오라완 교수는 전날 방콕에서 열린 `출라 학술 전시회'의 AI 세미나에서 온도가 낮을수록 AI 바이러스는 더 오래 존속할 수 있기 때문에 계란을 냉장고에 넣어두지 말도록 권고했다고 네이션은 전했다.
AI 유전자 형태를 연구해 온 용 교수는 AI 바이러스의 경우 닭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될 수 있지만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AI 바이러스가 계란 껍데기에서 더 오래 존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된 계란요리에 대해서도 반드시 70도이상 가열되어진 것을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는 특히 닭의 배설물이 묻어있는 계란의 경우 잘 씻도록 하고 계란을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는 또 계란을 섭씨 70도 이상에서 익혀 먹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