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부터 3일간 열리는 월드 게이 페스티벌 푸켓
* 11월 4일 부터 3일간 열리는 월드 게이 페스티벌 푸켓~
이 축제를 준비 하고 있다.푸켓 방나 거리의 게이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이빠 이다 이곳에서
게이들을 만나면 정말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이축제에 참여해본 사람들은 안다 게이의 생활과 게이들의 애환을 알수 가 있다 왜 게이로
살아야 하는지 왜 게이가 좋은지 정확히 얘기 한다면 트랜스 젠더다.
푸켓을 찾아서 바통의 방나 거리로 가보시기 바란다..
방나의 거리에는 게이빠 앞의 넉넉한 아줌마가 보인다 이 아줌마의 안내를 받으면 저녁시간이
즐거워 진답니다.이거리는 저녁 9시 이후면 거의 환상의 거리로 변할것이다 낮엔 비치에서
즐거운 시간들 아름다운 비치와 눈부신 햇볕에 썬탠과 해수욕을 즐기고 밤이 되면 네온의
거리로 변한다.이거리에서 축제가 열린다 매년 열리는 축제이지만 이번 축제는 그 난이도가
높다고 판단 하면 된다.세계 최대 규모가 되지 않을까 하는 필자의 생각이다.
이 페스티벌은 '게이'(gay.남성 동성애자)와 '레즈비언'(lesbian.여성 동성애자), 양성애자인
'바이섹슈얼'(bisexual), 성전환자인 '트랜스섹슈얼'(transsexual)의 이니셜을 딴 GLBT의
'연례 총회'로 불린다.
아시아 최대 GLBT 네트워크인 'Fridae.com'은 2001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이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싱가포르 개최가 무산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푸껫으로 개최지를 바꿨다.
싱가포르 정부는 작년의 경우 게이 페스티벌로 미화 600만달러의 관광수입을 얻었지만 "공공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에" 올해는 페스티벌 개최를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Fridae.com'의 최고경영자(CEO) 스튜어트 코는 싱가포르 정부가 올 게이 페스티벌 개최를
금지한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증과 차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Fridae.com'은 지금까지 매년 싱가포르 독립기념일인 8월9일에 맞춰 게이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는데 이 페스티벌에는 보통 6천~8천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곤 했다.
축제때의 이거리는 거의 전세계에서 오는 트랜스 잰드와 유럽의 많은 인파들이 몰려서 한무리를
이룰것으로 보인다.
그 무리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지 않으실래요..
정말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하는 그런 기대 가능 합니다.
<자료제공- www.kajascub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