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우기를 실감하다
짜뚜짝 주말시장에서 쇼핑을 하려고 싸얌에서 bts 타고 머칫역에 내렸는데, 시장 입구를 코앞에두고 엄청난 폭우에 오도가도 못하고 건물안에 갖혀 있었다.
아~ 이럴수가! 주말에만 갈수 있는곳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분명 햇빛이 쨍쨍했었는데 bts에서 내리고보니 폭우가 쏟아지는것이다. 비가 가로로 쏟아진다는 표현이 딱 맞을듯 싶다. 결국 30분동안 비그치길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빗속을 뚫고 머칫역으로 되돌아갔다. 비치는 옷을 입고 갔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 우기철엔 어딜가나 우비가 필수라는걸 새삼 느꼈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계단입구에서 우비를 샀으나(30밧) 싸얌에 도착하고나니 다시 날씨가 말짱하다. 이게 무슨 하늘의 장난이란 말인가...
어쨌든 엄청난 폭우를 만난 기념으로 역입구에서 우비들고 기념촬영~
아~ 이럴수가! 주말에만 갈수 있는곳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분명 햇빛이 쨍쨍했었는데 bts에서 내리고보니 폭우가 쏟아지는것이다. 비가 가로로 쏟아진다는 표현이 딱 맞을듯 싶다. 결국 30분동안 비그치길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빗속을 뚫고 머칫역으로 되돌아갔다. 비치는 옷을 입고 갔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 우기철엔 어딜가나 우비가 필수라는걸 새삼 느꼈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계단입구에서 우비를 샀으나(30밧) 싸얌에 도착하고나니 다시 날씨가 말짱하다. 이게 무슨 하늘의 장난이란 말인가...
어쨌든 엄청난 폭우를 만난 기념으로 역입구에서 우비들고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