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넘넘 많은 정보를 얻고 가서.
작은 정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서
싸멧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파타야에서 싸멧으로 일일 투어를 갔더랐슴다. 호텔 타이에서 신청해서 갔다왔더랬죠.(850밧)
보니 호텔타이에서도 현지 여행사에 맡겨 인원이 적으면 거기서 또 여러 여행사에서 반페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싸멧 해변에 카페테리아와 파라솔 서비스등을 하고 있는 곳에 모아모아 보냅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 서로 다 다른 민족이 모여 투어를 하게됬죠.
독인 젋은이들..프랑스 부부와 아기,아랍계열 대머리 아자씨, 미국인 여자들 등등....
파타야에서 반페로 1시간 가량 ? 반페에서 싸멧으로 40분가량?
멀미하시는 분들 배탈때 조심하십시오...젋은이 늙은이(?)할꺼 없이 다들 힘들어 합니다.
***중요포인트***
1. 전 싸이꺠우 해변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가고보니 다른 해변이더군요.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등록한 여행사에 문의 했더니 그때 그떄 다르다는 말을 들었네요,,, 아무튼 사람을 모아 배당해주다가 걸리는 쪽 여행사가 어디에 본부를 두고 있느냐에 따른것 같아요.
2. 밥은 먹을만 합디다 (투어비포함)-서양식으로 나옵니다.전갠적으로 타이식을 넘넘 조아하는터라~
3. 옵션이 있습니다. 보트투어라고 400밧주고 했습니다.
스노쿨링포함이고,보트로 한 두어시간 싸멧섬을 돌고 스노쿨링을 두지점에서 합니다. 또 상어랑 물고기를 모아놓은 곳에 내려주고 구경을 시키는데 물고기밥은 사도되고 안사도 됩니다. 물고기밥을 그냥 주는척만해도 지능이 낮은 물고기들은 사람 가까이 모이더군요...크크 그방법을 쓰셔도 좋을듯 암튼 스노쿨링은 전날비가와 암것도 못봤지만 나름 재밌습니다. 참 전 패러세일링 하러 갔는데, 없다고 해서 또 황당했습니다. 호텔타이에선 있다고 했걸랑요...
4. 결론
오며가며 시간도 꽤 걸리지만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나름 괘안코요. 배낭객에겐 다소 비용이 부담스러울수도,....
아래는 반페 선착장과 싸멧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