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짐을 바리바리 챙겨 찰롱으로 향해본다...
마스타 ,형님 그리고 poby 일케 세명이서 들어간 바다.
우선 조류다이빙을 한탱크 즐기고,,,

라차섬은 역시 하는 소리가 나오더만요.

왜냐구요..

아무리 물색이 좋지 않아도 기본은 한다는 얘기죠..

라차섬엔 몇개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다.

그중 한군데 조류를 이용한 다이빙 흘러 내려가 보는 기분 정말 괜찮다.

글케 흘러가다가 다이빙이 끝나면 그냥 상승하몬 배가 금방 와 주니까 문제없

이 잘 진행된다.

바다속의 환경들은 일단 다른 포인트 역시 자랑 할게 많지만 여기 라차 섬은

자랑 할수 있는게 음~~

직접 봐야겠지...

두번째 역시나 라차에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 하여 다이빙을 해본다.

낮은 수심에서 즐겨보는 무한한 여행..음! 하여간 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 정말

잼나는 것 신기한것들을 볼수 있다.

갯민숭 달팽이 이넘들이 몰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

그렇다고 대답하지 않을건 알면서도..

그래도 이넘들 뭐 하는지 엄청 궁금하네..ㅎㅎㅎ

바다색에 보이는 이넘들의 모습이 넘 이쁘게 보인다.

이렇듯 라차에선 새로운 일들이 항상 벌어진다.

새록새록해진 마음과 물속으로만 가면 즐거워 어찌 할줄 모르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넘 보기 좋다.

물속을 좋아하는건 세상 모든사람들이 다 좋아 하는가 보다.

하루를 바다와 함께 벗하며 지내다 보면 세상의 모든 일들을 잊어버리는듯하다..

무언가를 찾아서 그 무언가가 나에게 전해주는 메시지 또한 반가워 마지막을 아쉬워 한다.

그래서 내일은 또 다른 사이트로 그 무언가를 찾아 헤메야 겠지..



바다속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다면 이세상의 1%를 제대로 보지 못한겁니다..ㅎㅎㅎ

촉 디~크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