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선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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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다이빙

poby 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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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다이빙.

푸켓에서 피피로 항해하는길..

1997년 여객선 킹크루즈 호 가 빠져 있는 곳이다.

이곳은 세군데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다.

아네모네,샤크 포인트와 이곳.

아네모네 포인트 수심 3미터에 잠겨 있는 포인트 이다 수면으로 나와 있지 않은 덕에 킹크루즈가 항해중 아네모네에 부딪쳐 좌초 되었다 한다.

조류도 좀 있는 덕에 아네모네에서 떨어져 있는 곳으로 흘러 지금의 렉 다이빙이 가능하게끔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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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킹크루저>>

다양한 어군들..

많은 종류의 어군들을 볼수가 있다.

무리가 많다.

잭피쉬,바라쿠다,라이온피쉬,다랑어,등

서식하는 종류만 해도 손가락으로 다 세지 못한다.

바라쿠다는 작은놈부터 종류별로 무리지어 다니고..

라이온피쉬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할정도 그만큼 먹이가 많이 있나 보다..

통통한게 제법 무게가 나가 보인다 떠 있는 모습이 우주선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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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종류 인가?

저넘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고기들을 잡으러 다니몬 무리지어서 움직이던넘들이 재빨리 피하는게 장관이다.

난파선의 수심은 최고수심 34미터..

갑판 수심 14미터~18미터..

평균 22미터 정도에서 다이빙을 즐기면 좋을듯..

주의:데코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정신없이 다니다 보면 데코에 걸리는 때도 많이 있다.

조류가 좀 있다 보니까 호흡의 양도 많아지고 운동량이 많다.

평균 다이빙 시간은 35~40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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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내부로 들어가보면 더 멋진 일들이 벌어진다.

가끔 레오파드 상어도 나타나 자기집인양 편하게 숙면을 취하는 경우도 있구 회색상어등 모든 종류의 어종들이 보인다.

렌턴은 기본으로 갖구 들어갈것..

선박 내부를 탐사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렌턴이 필요하다.

어둠도 어둠이지만 그내부를 자세히보기 위해선 렌턴이 필수이다.

바닥과 벽에 붙어 사는넘들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선...

보통 렉 다이빙을 할려 치면 최소한 2회 다이빙은 해야 그래도 난파선 다이빙 했다는 소릴 할수 있다.

여기서 테크니컬 다이빙도 할수 있으니 말이다.

스페셜티 코스인 렉 다이빙 킹크루즈에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는 코스는 다이빙 다녀와서 다시 사진과 함께 소개 올리겠습니다.

촉 디~ 크랍

2 Comments
유통기간 만년 2005.09.30 10:22  
  제가 원하던 그것!!! 부럽습니돠~~~[[원츄]]
poby 2005.09.30 17:01  
  넘넘 잼있는 포인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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