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짧은 쇼핑 후기
저의 최종목적지는 앙코르와트여서 방콕은 경유하면서 대강 사람들 사는 모습 구경하고, 한국 돌아가기 전에 쇼핑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틀 정도의 여유가 있었는데,
- 면세점에는 살만한 브랜드의 물건 구색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빈약한 편이었다.
- 짐톰슨이라는 브랜드를 태국 여행 정보 수집하며 알게 되었는데, 세일기간에 100불 정도 썼는데, 한 보따리 사왔습니다. 선물로 짱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만족도가 큰편. 한국와서 보니 압구정에 짐톰슨 매장이 있더라구요. 아직 안가봤지만.
- 와코루를 왕창 사려고 마음 먹었으나, 카오산 근처의 백화점 밖에 못 가봐서..세일을 15%하는 중이었는데 디자인이 너무 후지고 살게 없어서 구매안했습니다.
- 시암센터에 갔는데 마침 공사중이라 제대로 쇼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말레이지아에 비해 쇼핑하기에 그다지 좋은 나라인지 모르겠습니다.
- 팟퐁거리에 밤에 노점이 흥정 폭이 굉장히 커서 흥정에 자신이 있는 분은 싸게 구매가능할 것 같습니다.
- 짜뚜짝 시장은 의외로 흥정 안됩니다. 가격이 싼편인지 잘 모르겠음. 하지만 품목이 다양해서 사고 싶은 것은 엄청 많았어요. 한국에 비하면 물론 싼편입니다만.
- 차이나 타운은 거의 도매로 물건값이 싸나, 제가 다녔던 곳은 천이나, 악세사리 도매가 주요품목이어서 괜히 갔다는 생각이 들었음.
- 제가 아는 후배가 태국 담배가 어떤지 궁금하다 하여 몇갑 사다주었습니다. 담배냄새가 엄청 고약한 것으로 봐서(후배가 담배필때 옆에 있었는데 목이 아파 죽는지 알았어요) 함부로 트라이해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틀 정도의 여유가 있었는데,
- 면세점에는 살만한 브랜드의 물건 구색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빈약한 편이었다.
- 짐톰슨이라는 브랜드를 태국 여행 정보 수집하며 알게 되었는데, 세일기간에 100불 정도 썼는데, 한 보따리 사왔습니다. 선물로 짱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만족도가 큰편. 한국와서 보니 압구정에 짐톰슨 매장이 있더라구요. 아직 안가봤지만.
- 와코루를 왕창 사려고 마음 먹었으나, 카오산 근처의 백화점 밖에 못 가봐서..세일을 15%하는 중이었는데 디자인이 너무 후지고 살게 없어서 구매안했습니다.
- 시암센터에 갔는데 마침 공사중이라 제대로 쇼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말레이지아에 비해 쇼핑하기에 그다지 좋은 나라인지 모르겠습니다.
- 팟퐁거리에 밤에 노점이 흥정 폭이 굉장히 커서 흥정에 자신이 있는 분은 싸게 구매가능할 것 같습니다.
- 짜뚜짝 시장은 의외로 흥정 안됩니다. 가격이 싼편인지 잘 모르겠음. 하지만 품목이 다양해서 사고 싶은 것은 엄청 많았어요. 한국에 비하면 물론 싼편입니다만.
- 차이나 타운은 거의 도매로 물건값이 싸나, 제가 다녔던 곳은 천이나, 악세사리 도매가 주요품목이어서 괜히 갔다는 생각이 들었음.
- 제가 아는 후배가 태국 담배가 어떤지 궁금하다 하여 몇갑 사다주었습니다. 담배냄새가 엄청 고약한 것으로 봐서(후배가 담배필때 옆에 있었는데 목이 아파 죽는지 알았어요) 함부로 트라이해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