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쌍클라부리 피피 피마이 파타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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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완 쌍클라부리 피피 피마이 파타야 정보

해리슨푸드 0 2209
여행에서 얻은 정보 약간 올립니다. 혹 여행하시면서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1 에라완 폭포
깐자나부리 에라완 폭포 갈때 학생증 있으면 입장권 100밧으로 50% 할인해 줍니다. 전 해당 사항이 없었는데 같은 버스타고 있던 외국애 학생증 제시하고 100밧으로 입장권 끊더군요. 버스 앞자리에도 영어로 적혀 있었습니다.
국제학생증 있으면 가져가시고 없으면 그냥 일반 학생증 가져 가십시요

2 쌍클라부리
 깐자나부리에서 쌍클라부리 갈때 미니 밴 타고 가면 3시 약간 걸립니다.
 터미널 바로 앞 사무실에서 표 구입하고 바로 가면 되는데 전 아침 10시차를 타거든요 보통 1시간 간격으로 오후 3시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요금은 134밧(? )
 숙소는 P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깨끗하고 단지 흠이라면 공동 욕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인데  워낙 깨끗해서 아무런 불편없이 보냈습니다.(트인 200밧, 싱글없음) 그리고 여기서 운영하는 투어( 코끼리. 대나무 래프팅) 하면 하루 숙박비를 공제해 줍니다. 투어비 각각 650밧 850밧,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음식은 별로지만 강변을 바라보면서 마신 맥주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쌍클라부리 정말 조용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갔었는데 여기 게스트하우스 와서 지도하나 얻으면 다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가는 방법은 버스 내려서 오토바이 택시타고 P게스트하우스 가자고 하면 됩니다. 워낙 유명해서 다 압니다. 걸으면 25분 정도...

3 피마이
역시 조용한 한적한 곳입니다. 앙코르 유적지도 있고요. 외국 관광객은 없지만 현지 관광객은 무지 많은 곳입니다.
가는 방법: 코랏에서 피마이 까지 버스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막차는 오후 10시 입니다. 그 앞차는 아마도 8시쯤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밤 8시20분에 코랏에 도착했는데 바로 옆에 피마이(영어) 가는 차가 있길래 탔는데 우려 1시간 40분 기다렸습니다. 막차라서 현지사람들이 퇴근하는 모습도 보고 하여튼 좋았습니다. 간혹 에어콘 버스도 있습니다. 피마이에서 코랏 올때 에어콘 버스 타고 왔습니다.
숙소: 피마이 호텔 ---버스 기사 아저씨가 바로  피마이 호텔에 바로 내려 주더라구요...
540밧 (에어콘, 아침식사 포함) 아침식사 안한다면 400밧에 해줍니다.
그리고 선풍기(싱글390밧) 역시 아침식사 안한다면 140밧 할인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아침은 별로 라서 다음날부터 아침식사 없이 140밧 할인한 가격으로 묵었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합니다. 호텔에서 주는 지도에 볼 거리 다 소개되 있기 때문에 따로 가이드 책 구입하실 필요없구요... 야시장은 보통 8시에 파장 분위기입니다. 굉장히 일찍 마치죠.. 6시가 피크고요,,,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참 저렴하더군요.. 보리수 나무있는데서 책읽고 혼자 조용한 것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좋은 곳입니다.

4 피피섬
한창 복구가 되고 있고요, 여행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바다는 그런데로 괜찮지만 건기에 비해 바닷물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파도가 조금 세게 부네요)
숙소는 카바나 호텔이 700밧(에어콘 안됨/ 밤에 바다 바람이 불어와서 그렇게 덥지 않았고요) 보통 숙소는 300밧~800밧 선이고요...
카바나호텔에서 보트 티겟 파는데 피피-푸켓이 150밧 입니다. (오후 2시)
다른곳은 250밧 300밧인데 2시에 출발하는 보트만 (푸겟으로) 150밧 이니 참조하세요...
식당은 레게바 바로 앞에 있는 파파야  맛도 있고 가격도 쌉니다. 특히 sour source with shrimp 맛있고 양도 많았습니다. 파파야 샐러드도 맛있었고요..
일일 투어도 이 근처에 있는 여행사는 600밧임( 오전9시~오후 4시, 스노클링 포함)

5 파타야
파타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숙소가 가격에 대비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아이스 inn 도 좋았고(400밧) 특히 베이브리지 호텔 엄청 좋았습니다(500밧)
위치는 ice inn 이 있는 곳에서(차 가는 방향으로) 세븐 일레븐 골목길로 들어 가면 바로 나오는데 욕조도 있고 방콕에 1000~1500밧 호텔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3층에 수영장도 있음.. (사진 올리겠음)
아침은 다이아나 inn 조식 뷔페 괜찮습니다. 숙소는 다른데서 묵고 아침은 거기서 먹었는데 (어른 85밧 어린이 65밧 이었음)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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