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텝 절벽
8월 12일 왕비의 생일날(어머니 날이라고도 함) 오토바이를 빌려서 섬내 관광을 했는데, 이날 마지막 코스로 간곳은 바로 여깁니다.
현지말로는 "램 프롬텝"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푸켓 남쪽 해안가에 위치한 곳으로, 저녁시간대에 일몰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경치가 상당히 좋고,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합니다.
그 입구에 보면, 주차장에 관광버스도 많이 주차돼 있고, 노점상들이 많아서 저녁먹고 싶은 사람은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점들도 많구여.
하나에 15밧씩 하는 코코넛 열매가 갈증을 풀어주더군여. 안다만해의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과함께 마시니까 정말 So Cool! ~ 입니다.
[[원츄]]
계단으로 올라가면, 저렇게 풍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져 있구요. 이 절벽의 광경이 멋있습니다. 역시 필름 카메라는 이걸 소화하질 못하는군여.
이것은 여기에 있는 등대에 올라가서 본 광경입니다. 등대위에 올라가서 전망을 하면 더 시원하고, 멋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등대 입니다. 이 등대는 태국 해군에서 관리하구 있습니다.
아마 옛날에는 해군의 군사작전용 등대였나 봅니다. 들어가보면, 옛날에 태국해군이 쓰던 지도와, 해도. 그리고 여러가지 유물들이 있습니다. 해군 박물관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서 계단을 한 세층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등대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들어가면 입구에서 태국 해군 하사관이 친절하게 인사하면서 문을 열어줍니다. 들어가면 바로 옆에 해군병사가 여러가지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정도가 되면 여기는 문을 닫습니다.
등대 바로 옆에 이 동상이 있습니다. 생긴것을 보아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내지는 장보고 같은 해군의 영웅 제독 인가 봅니다. 현지인들이 이 동상 앞에서 엎드려 절을 하더군여. 이게 누구 동상인지 아시는분 리플 달아주세여.
태국은 어느 관광지를 가도 이런게 다 잇군요. 역시 국교가 불교라 그런지 대단합니다. 이 나라 국민들의 불심과 그 열정도 대단하구요.
등대 근처에 이것이 있습니다. 헌화값은 약 20밧 정도 합니다.
저도 현지인들 처럼 재미삼아 한번 절하고 헌화해봤습니다.
석양에 지는 안다만해의 망망대해. 이 광경이 이곳 프롬텝 절벽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들 이 일몰을 보기위해 몰려들지요. 우리나라 패키지 관광객들도 몇명 눈에 띄었습니다. 이날이 휴일이라, 가족단위로 놀러온 현지인들도 많았구요.
이곳도 푸켓섬내에서 하이라이트로 꼽을 만한 관광포인트중 하나입니다.
사진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여. 실제 풍경은 이 사진하고는 비교가 안될만큼 멋집니다.
제가 디카를 도둑맞아서 필카로 찍은걸 스캔떴는데, 여기 올리려고 파일 크기 줄이다 보니까, 화질이 많이 손상됐네여.
암튼 푸켓 가실분들은 잘 참고하세여.
현지말로는 "램 프롬텝"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푸켓 남쪽 해안가에 위치한 곳으로, 저녁시간대에 일몰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경치가 상당히 좋고,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합니다.
그 입구에 보면, 주차장에 관광버스도 많이 주차돼 있고, 노점상들이 많아서 저녁먹고 싶은 사람은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점들도 많구여.
하나에 15밧씩 하는 코코넛 열매가 갈증을 풀어주더군여. 안다만해의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과함께 마시니까 정말 So Cool! ~ 입니다.
[[원츄]]
계단으로 올라가면, 저렇게 풍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져 있구요. 이 절벽의 광경이 멋있습니다. 역시 필름 카메라는 이걸 소화하질 못하는군여.
이것은 여기에 있는 등대에 올라가서 본 광경입니다. 등대위에 올라가서 전망을 하면 더 시원하고, 멋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등대 입니다. 이 등대는 태국 해군에서 관리하구 있습니다.
아마 옛날에는 해군의 군사작전용 등대였나 봅니다. 들어가보면, 옛날에 태국해군이 쓰던 지도와, 해도. 그리고 여러가지 유물들이 있습니다. 해군 박물관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서 계단을 한 세층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등대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들어가면 입구에서 태국 해군 하사관이 친절하게 인사하면서 문을 열어줍니다. 들어가면 바로 옆에 해군병사가 여러가지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정도가 되면 여기는 문을 닫습니다.
등대 바로 옆에 이 동상이 있습니다. 생긴것을 보아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내지는 장보고 같은 해군의 영웅 제독 인가 봅니다. 현지인들이 이 동상 앞에서 엎드려 절을 하더군여. 이게 누구 동상인지 아시는분 리플 달아주세여.
태국은 어느 관광지를 가도 이런게 다 잇군요. 역시 국교가 불교라 그런지 대단합니다. 이 나라 국민들의 불심과 그 열정도 대단하구요.
등대 근처에 이것이 있습니다. 헌화값은 약 20밧 정도 합니다.
저도 현지인들 처럼 재미삼아 한번 절하고 헌화해봤습니다.
석양에 지는 안다만해의 망망대해. 이 광경이 이곳 프롬텝 절벽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들 이 일몰을 보기위해 몰려들지요. 우리나라 패키지 관광객들도 몇명 눈에 띄었습니다. 이날이 휴일이라, 가족단위로 놀러온 현지인들도 많았구요.
이곳도 푸켓섬내에서 하이라이트로 꼽을 만한 관광포인트중 하나입니다.
사진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여. 실제 풍경은 이 사진하고는 비교가 안될만큼 멋집니다.
제가 디카를 도둑맞아서 필카로 찍은걸 스캔떴는데, 여기 올리려고 파일 크기 줄이다 보니까, 화질이 많이 손상됐네여.
암튼 푸켓 가실분들은 잘 참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