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일전 처음 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넘넘넘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구요

깐짜나부리에서 제가 갔던 에라완 국립 공원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깐짜나부리에 거의 밤 10시 경에 도착해서 투어를 신청하려고 하니

이미 다른 투어는 예약이 다 찼고 딱 한가지만 남아있었습니다.

Good Times 여행사의 570밧 짜리 상품인데

에라완 국립 공원가고 죽음의 철도 기차타는 거였어요.

특히 에라완 국립 공원의 폭포

총 7개의 폭포를 보는데 오랜만에 산행도 하고 땀도 흘리며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폭포의 물 색깔은 .. 비취색..이라고 해야하나요?

자연 그대로.. 보존도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깐짜나부리 가시는 분들 에라완 국립 공원에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