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에서 한시간짜리 보트투어 한번 해보세요
콰이강에 가면 다들 다리 위에서 사진 찍고 떠나는데요
이번엔 세번째라서 좀 색다른 것을 하고 싶어서
강물 색도 이쁘고...
다리 옆에 보시면 판넬같은 것에 주변 관광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보트 타고 관광지에 찾아가는 투어인데요
저희는 세명이서 500밧에 합의보고 동굴(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헬로태국에 영국여자 살해되었다는)과 연합군묘지를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긴꼬리 배를 타고 콰이강을 달리는 기분이 아주 좋고요
강위에 태국 사람들 노는 배들이 많이 떠 있는데 그거 구경하기도 재밌습니다.
배 타고 콰이강의 다리 남쪽으로 가면 왼편으로 강변 숙소들이 보이고요...
한 20분 갔을까...먼저 동굴입구에 내려서 동굴까지 올라갔다 구경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들어갈때는 입장료는 없지만 알아서 사원에 기부하듯 하고요, 중학생 소녀가 안내해주더라고요...
그 다음에 콰이강의 다리쪽으로 올라오다가 연합군 묘지에 들렀는데 여기는 일일투어 코스로 가는 그 곳이 아니고 시내와 떨어져 있어 육로로 가면 꽤 먼 곳입니다. 한산하고 묘지가 역시 이쁘고요..
이렇게 해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처음에 지도 보시고 갈 곳을 지정한 후 가격을 흥정하시면 되고요
배위에서 찬 바람 맞는게 조금 춥기도 햇지만
콰이강에서 배타는것 한번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엔 세번째라서 좀 색다른 것을 하고 싶어서
강물 색도 이쁘고...
다리 옆에 보시면 판넬같은 것에 주변 관광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보트 타고 관광지에 찾아가는 투어인데요
저희는 세명이서 500밧에 합의보고 동굴(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헬로태국에 영국여자 살해되었다는)과 연합군묘지를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긴꼬리 배를 타고 콰이강을 달리는 기분이 아주 좋고요
강위에 태국 사람들 노는 배들이 많이 떠 있는데 그거 구경하기도 재밌습니다.
배 타고 콰이강의 다리 남쪽으로 가면 왼편으로 강변 숙소들이 보이고요...
한 20분 갔을까...먼저 동굴입구에 내려서 동굴까지 올라갔다 구경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들어갈때는 입장료는 없지만 알아서 사원에 기부하듯 하고요, 중학생 소녀가 안내해주더라고요...
그 다음에 콰이강의 다리쪽으로 올라오다가 연합군 묘지에 들렀는데 여기는 일일투어 코스로 가는 그 곳이 아니고 시내와 떨어져 있어 육로로 가면 꽤 먼 곳입니다. 한산하고 묘지가 역시 이쁘고요..
이렇게 해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처음에 지도 보시고 갈 곳을 지정한 후 가격을 흥정하시면 되고요
배위에서 찬 바람 맞는게 조금 춥기도 햇지만
콰이강에서 배타는것 한번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