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많은 도움 받은 저로썬... 이게 도리일듯 싶어서...몇가지 올립니다..

1. 랏담리에서 왕궁갈때 일반 버스 요금 : 6.5밧트 였습니다..
(되도록이면 에어컨버스를 타시길 바랍니다...방콕 공기 엄청 안 좋더군요.. 물티슈로 입막고 갔습니다)
2. 전승기념탑에서 아유야타가는 미니버스 요금 : 50밧트 더군요...
3. 아유야타 맛사지 요금: 2시간에 400밧트로 올랐습니다..

이상은 헬로 태국에 나와있는 요금들과 차이가 나는 것만 적어보았습니다..^^많은 분들이 자유여행을 겁내 하시는것 같은데...물론 저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저같은 경우엔 부모님까지 모시고 갔으니, 오죽했겠습니까?
하지만...제가 얻은 교훈은 역시..사람은 닥치면 다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책있고, 영어(중학교 수준) 단어만 나열할 정도되고, 돈만 있으면 모든 여행은 만사 오케이!!
공항에서는 꼭 방콕 전체 지도 꼭 가지고 나오시길...이거 엄청 도움 많이 됩니다..태국 사람들 대부분 영어는 잘 몰라도, 태국어로 나와있던 지도 보여주면서 여기 가고싶다고 말하면 친절히 안내해줍니다..(무척 유용!!)
관광지에서는 단체관광객들 뒤따라다니면...왠만큼 볼건 다봅니다...
모르면 그 사람들 하는거 따라하면 됩니다...ㅋㅋ

아유타야에 가실분들은... 굳이 1박을 안 하셔도 될것같네요...
저는 아유타야 일주했는데... 뚝뚝이 대절해서요....3명이서 1시간에 140밧트로 흥정해서 한 4시간 정도 도니깐...끝나던데요...
물론 저희는 불교신자라 유적지에 있는 사원들 다 돌면서 스님들께 공양하고, 향도 피우고 했지만은 4시간에 끝나더라구요,,,
때문에 굳이 1박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전 크룽시리버 호텔서 묵었는데...최고좋은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방콕 이스틴보다는 별로..^^;- 개인적인 생각)

궁금한거 있으면 글 올려주세요..제가 아는 범위내에선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