똠얌꿍컵라면 스프 삽니다, 바디샤워와 과일 말린것 후기
빅씨와 로터스 등에 가면 꼭 바디샤워 제품 사오세요. 전 49밧 정도에 BE NICE 제품의 바디샤워 종류별로 12개 정도 사왔는데 평소에 바디샤워 제품 매니아였거든요. 써보진 않았지만 향이 좋아서 사왔는데 과일 믹스된 향이더군요, 종류도 다양하던데...
싼 가격에 양도 넉넉하고 1500원 선이니 그리 부담도 안되고 그러나 무거워서 여행중에는 6개만 사고 돌아올때 공항에서 세븐일레븐 찾아 6개 더 샀는데 실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 와서 써보는데..
오 이럴수가
이렇게 크리미한 거품이라니.
여지껏 국내나 외제품 써봐도 이렇게 풍부하고 섬세한 거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향기가 어찌나 화려하고 좋던지
또한 물로 씻겨질땐 국내품도 미끌미끌 한 적 많은데 가뿐하게 씻겨지는것이 깔끔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케이스? 통도 매우 세련되고 예쁩니다.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럭스 제품 바디샤워도 있어 사왔는데 이건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
배신감에 몸서리를 쳤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어서 바디샤워제품은 우리나라가 더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제품이 태국에서 나오다니(사실 어느나라 제품인지 알려고 메이드 인... 찾아 볼려고 했는데 영어보다 태국말이 더 많이 써져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배신입니다. 배신!!
이것 사러 태국 다시 가야 할 것 아닙니까.
또한 과일 말린것 소포장 된것 대형슈퍼마켓에서 13-14밧 정도 주고 사왔습니다. 망고, 바나나, 키위, 딸기, 파인애플 등등 있었는데 바나나 말린것은 자주 볼 수 있었지만 딸리 말린것 보셨나요? 키위 말린것 보셨나요? 귀엽기도 하여라. 그냥 귀엽다는 생각에 1,2개 사오고 망고나 한 7-8개 사왔는데 또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맛있다니. 물론 설탕에 절인거라 무지 달아요.
하지만 젤리나 이런것 보다 더 맛있네요. 양이 많이 않은 것이 속상하구요. 소포장이라 주변 나눠 주기도 부담없는데요, 한번 까 놓으면 몇번 집어 먹고 다 먹어 속상합니다. 특히 망고는 매우 맛있네요.
오늘 딸기 먹어 봤는데 제법 씨도 씹히는게 재미 있네요. 꼭 딸기모양 젤리 같아요.
내일은 키위 말린 것 먹어봐야지.
남 줄라고 사왔는데 집에서 다 먹게 되었네요.
너무 맛있어 너무 맛있어 또 사러 태국가야 겠어요.
그리고 컵라면 스프, 제가 먹는 글에서 한국에서 라면 가져가지 말고 라면 스프만 가져가서 태국컵라면에 스프 바꿔 드시라고 글 올렸는데 제발 그때 태국똠양꿍라면 스프 버리지 마시고 가져오세요, 부피도 많지 안잖아요. 국내에서 똠양꿍 컵라면 먹는데 왜이리 땡기는지...
그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그 맛에 반해서 지금에서야 후회 합니다.
혹 지금 가실분들이나 가신 분들 똠양꿍 컵라면 스프만 모아 (가루, 액기스) 주실분들 있으시면 국내에 갖고 오셔서 제게 파세요. 네? 한 20개 드시고 국내에서 등기로 보내주시면 1만원드릴께요. 똠양꿍컵라면 20개 사드셔도 6000원 안되지요? 12밧 하니까. 농담 아니구요.
정말 부탁드릴께요. 리플 주시길 기다릴께요.
싼 가격에 양도 넉넉하고 1500원 선이니 그리 부담도 안되고 그러나 무거워서 여행중에는 6개만 사고 돌아올때 공항에서 세븐일레븐 찾아 6개 더 샀는데 실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 와서 써보는데..
오 이럴수가
이렇게 크리미한 거품이라니.
여지껏 국내나 외제품 써봐도 이렇게 풍부하고 섬세한 거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향기가 어찌나 화려하고 좋던지
또한 물로 씻겨질땐 국내품도 미끌미끌 한 적 많은데 가뿐하게 씻겨지는것이 깔끔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케이스? 통도 매우 세련되고 예쁩니다.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럭스 제품 바디샤워도 있어 사왔는데 이건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
배신감에 몸서리를 쳤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어서 바디샤워제품은 우리나라가 더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제품이 태국에서 나오다니(사실 어느나라 제품인지 알려고 메이드 인... 찾아 볼려고 했는데 영어보다 태국말이 더 많이 써져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배신입니다. 배신!!
이것 사러 태국 다시 가야 할 것 아닙니까.
또한 과일 말린것 소포장 된것 대형슈퍼마켓에서 13-14밧 정도 주고 사왔습니다. 망고, 바나나, 키위, 딸기, 파인애플 등등 있었는데 바나나 말린것은 자주 볼 수 있었지만 딸리 말린것 보셨나요? 키위 말린것 보셨나요? 귀엽기도 하여라. 그냥 귀엽다는 생각에 1,2개 사오고 망고나 한 7-8개 사왔는데 또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맛있다니. 물론 설탕에 절인거라 무지 달아요.
하지만 젤리나 이런것 보다 더 맛있네요. 양이 많이 않은 것이 속상하구요. 소포장이라 주변 나눠 주기도 부담없는데요, 한번 까 놓으면 몇번 집어 먹고 다 먹어 속상합니다. 특히 망고는 매우 맛있네요.
오늘 딸기 먹어 봤는데 제법 씨도 씹히는게 재미 있네요. 꼭 딸기모양 젤리 같아요.
내일은 키위 말린 것 먹어봐야지.
남 줄라고 사왔는데 집에서 다 먹게 되었네요.
너무 맛있어 너무 맛있어 또 사러 태국가야 겠어요.
그리고 컵라면 스프, 제가 먹는 글에서 한국에서 라면 가져가지 말고 라면 스프만 가져가서 태국컵라면에 스프 바꿔 드시라고 글 올렸는데 제발 그때 태국똠양꿍라면 스프 버리지 마시고 가져오세요, 부피도 많지 안잖아요. 국내에서 똠양꿍 컵라면 먹는데 왜이리 땡기는지...
그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그 맛에 반해서 지금에서야 후회 합니다.
혹 지금 가실분들이나 가신 분들 똠양꿍 컵라면 스프만 모아 (가루, 액기스) 주실분들 있으시면 국내에 갖고 오셔서 제게 파세요. 네? 한 20개 드시고 국내에서 등기로 보내주시면 1만원드릴께요. 똠양꿍컵라면 20개 사드셔도 6000원 안되지요? 12밧 하니까. 농담 아니구요.
정말 부탁드릴께요. 리플 주시길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