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기계들 관광에리어에선 정말 안보입니다. 로컬 거리로 들어서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즈음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듯 싶습니당.
물파는 기계는 1B는 넣고 큰 물통 넣으면 물 나옵니다. 아마 수도관을 연결해서 정수시켜서 나오는 듯... 사실 학생들이 많고 부촌이 아니라면 미네랄워터 항상 사먹기도 부담스러울 듯.
두번째는 말씀하신데로 주유기 입니다. 동전 5B 10B을 넣어서 주유하는데... 타이의 대부분 주유소가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방콕 이외의 도시에만 가더라도 서민의 교통수단은 자가 모터사익이나 자전거입니다. 주유소가 문을 닫는 시간을 기점으로... '남만 쿠엇'(병기름) 파는 업소가 2배 가까운 폭리로 영업을 함에도 할 수 없이 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야밤에 놀고 먹고 즐기는 이들로서는 야밤에 주유소가 문을 닫으면 이동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죠. 이곳의 성업 시간대는 자정부터 새벽에 이르기까지 입니다.